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read 1813 vote 0 2019.04.04 (07:58:20)

구조론 연구소 분들 얼굴 못뵌지도 오래되었네요. ㅠㅠ

그래도 연구소 글은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동영상도 잘 보고 있구요. 


최근 반려동물 관련 사업(심리행동검사 + 상담)을 준비중이라 정신이 없는 가운데, 사업과 관련된 여러 의사결정의 장면에서 구조론에서 배웠던 바들이 유용하게 쓰임을 발견하곤 합니다. 이것과 저것을 두고 선택할 때, 결과를 시뮬레이션할 때, 변수가 부족한 미지의 상태에서 어떤 일에 뛰어들 때, 질의 상태일 때 구조론은 등불같은 역할을 하더군요.


올해부턴 장모님이 집에 와서 애기를 봐주셔서 간혹 오프라인 모임때도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오랫동안 못나가 아마 처음보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




[레벨:10]하나로

2019.04.04 (20:06:12)

목소리가 

그립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19.04.05 (03:41:43)

반갑습니다. ^^ 사업상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구조론을 적용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612 20세기 초반의 세계화 image 눈내리는 마을 2013-08-07 5524
4611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10 눈내리는 마을 2010-10-06 5522
4610 내란예비음모죄? 24 까뮈 2013-08-28 5519
4609 투몬 usb 듀얼모니터 어플 챠우 2015-01-17 5506
4608 주말 아카데미 모임에 초대합니다. image 2 김동렬 2009-09-24 5498
4607 타임머신이 있다는 증거 image 3 김동렬 2013-01-12 5494
4606 진중권과 진보 25 일반이론 2011-10-31 5483
4605 구조론 사무실 영화번개 7 ahmoo 2013-05-19 5474
4604 결혼식장 뷔페 문화 image 1 아나키 2017-05-13 5468
4603 역삼동 사무실 오픈 모임 image 20 ahmoo 2013-11-12 5461
4602 남조선 연구(7) Full squat 2008-03-13 5455
4601 4색문제 image 2 김동렬 2010-01-15 5453
4600 박정희 A형이라는디 9 김동렬 2010-12-12 5452
4599 계몽인가 소통인가?를 읽고... 1 물소리 2007-04-24 5450
4598 중국의 공포 image 3 김동렬 2014-03-03 5446
4597 동이의 정체는 무엇인고? image 김동렬 2014-10-10 5434
4596 디자인을 아는 새 image 1 김동렬 2013-11-26 5432
4595 지난 9월 미얀마 여행 사진 image 15 곱슬이 2013-10-25 5425
4594 마더 image 7 꾸이맨 2009-06-08 5420
4593 제주의 바람~2009 image 2 aprilsnow 2009-08-04 5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