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read 1769 vote 0 2019.04.04 (07:58:20)

구조론 연구소 분들 얼굴 못뵌지도 오래되었네요. ㅠㅠ

그래도 연구소 글은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동영상도 잘 보고 있구요. 


최근 반려동물 관련 사업(심리행동검사 + 상담)을 준비중이라 정신이 없는 가운데, 사업과 관련된 여러 의사결정의 장면에서 구조론에서 배웠던 바들이 유용하게 쓰임을 발견하곤 합니다. 이것과 저것을 두고 선택할 때, 결과를 시뮬레이션할 때, 변수가 부족한 미지의 상태에서 어떤 일에 뛰어들 때, 질의 상태일 때 구조론은 등불같은 역할을 하더군요.


올해부턴 장모님이 집에 와서 애기를 봐주셔서 간혹 오프라인 모임때도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오랫동안 못나가 아마 처음보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




[레벨:10]하나로

2019.04.04 (20:06:12)

목소리가 

그립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19.04.05 (03:41:43)

반갑습니다. ^^ 사업상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구조론을 적용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52 구조론 열린방송 image 1 ahmoo 2016-11-03 1756
451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image ahmoo 2016-12-15 1755
450 에너지가 존재를 연출하는 법 1 챠우 2020-01-02 1751
449 k-hiphop도 뜨고있소. 1 systema 2017-11-28 1751
448 전국구조론모임(5월28~29) image 아나키 2016-05-16 1750
447 대연정은 독재다. 4 스마일 2017-03-05 1747
446 구조론 목요 강론회 image 1 ahmoo 2015-07-16 1747
445 구조론 목요강론회 image 6 ahmoo 2015-10-22 1745
444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6-09-03 1744
443 연애 image 3 말시인 2019-01-31 1742
442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12-11 1742
441 신의 스트레스. 2 아제 2018-04-20 1741
440 벚꽃엔딩 2 까뮈 2016-05-15 1740
439 노동절 2 눈내리는 마을 2015-05-02 1740
438 페스트와 코로나 그리고 이상기온 이금재. 2020-04-03 1739
437 이명박을 생각한다 12 - 기업비리 수원나그네 2016-09-14 1739
436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image ahmoo 2016-12-22 1737
435 잠이오나요? 울산시민 여러분! 수원나그네 2015-11-13 1737
434 ZIMA BLUE - 내 존재의 근원은? kilian 2019-03-31 1736
433 의사결정과 신과의 대화. <=== 이 부분에서 딱 어울리는 영화 image Am 2019-04-11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