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read 1790 vote 0 2019.04.04 (07:58:20)

구조론 연구소 분들 얼굴 못뵌지도 오래되었네요. ㅠㅠ

그래도 연구소 글은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동영상도 잘 보고 있구요. 


최근 반려동물 관련 사업(심리행동검사 + 상담)을 준비중이라 정신이 없는 가운데, 사업과 관련된 여러 의사결정의 장면에서 구조론에서 배웠던 바들이 유용하게 쓰임을 발견하곤 합니다. 이것과 저것을 두고 선택할 때, 결과를 시뮬레이션할 때, 변수가 부족한 미지의 상태에서 어떤 일에 뛰어들 때, 질의 상태일 때 구조론은 등불같은 역할을 하더군요.


올해부턴 장모님이 집에 와서 애기를 봐주셔서 간혹 오프라인 모임때도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오랫동안 못나가 아마 처음보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




[레벨:10]하나로

2019.04.04 (20:06:12)

목소리가 

그립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19.04.05 (03:41:43)

반갑습니다. ^^ 사업상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구조론을 적용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752 사교육 vs 공교육의 한판승부를 걸어 볼까 한다. 4 이상우 2010-07-16 6551
4751 관조와 접속 가온 2006-07-08 6543
4750 구조론 미디어 선언 image 1 양을 쫓는 모험 2010-07-04 6538
4749 주한미사령관, 대북 확성기방송 재개 반대 (한겨레) 노매드 2010-07-07 6519
4748 작은절 수련회는 좋은점이 많다오 image 8 곱슬이 2009-08-02 6516
4747 스타일리스트 카다피 image 4 김동렬 2011-02-24 6499
4746 평화로운 문재인 image 7 토마스 2012-12-21 6493
4745 어떻게 판단하고 계신지요? 1 열수 2006-01-04 6481
4744 안상수 코미디 image 1 김동렬 2010-11-30 6475
4743 물기둥-섬광-화염 못봤다 3 김동렬 2010-06-24 6473
4742 달의몰락 image 7 꾸이맨 2009-06-27 6469
4741 가입했습니당~^^ 순진남 2006-07-29 6445
4740 진성여왕과 박근혜 2 노매드 2013-03-31 6437
4739 SNS의 실태와 명암(2) - 신뢰성이 없는 정보는 가치가 없는 것인가? image 2 양을 쫓는 모험 2011-06-29 6432
4738 김제동 뭔가를 아네. image 5 김동렬 2011-10-25 6429
4737 커스 다마토와 마이크 타이슨 image 4 락에이지 2015-10-08 6420
4736 가을입니다. 1 아제 2010-09-16 6413
4735 젊은이여,무조건 모터 사이클을 타시라 image 15 까뮈 2014-07-12 6409
4734 구조론을 읽다가. 1 오세 2006-03-08 6407
4733 동렬님 구경하고 갑니다. 토탈싸커 2006-03-04 6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