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read 1787 vote 0 2019.04.04 (07:58:20)

구조론 연구소 분들 얼굴 못뵌지도 오래되었네요. ㅠㅠ

그래도 연구소 글은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동영상도 잘 보고 있구요. 


최근 반려동물 관련 사업(심리행동검사 + 상담)을 준비중이라 정신이 없는 가운데, 사업과 관련된 여러 의사결정의 장면에서 구조론에서 배웠던 바들이 유용하게 쓰임을 발견하곤 합니다. 이것과 저것을 두고 선택할 때, 결과를 시뮬레이션할 때, 변수가 부족한 미지의 상태에서 어떤 일에 뛰어들 때, 질의 상태일 때 구조론은 등불같은 역할을 하더군요.


올해부턴 장모님이 집에 와서 애기를 봐주셔서 간혹 오프라인 모임때도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오랫동안 못나가 아마 처음보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




[레벨:10]하나로

2019.04.04 (20:06:12)

목소리가 

그립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19.04.05 (03:41:43)

반갑습니다. ^^ 사업상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구조론을 적용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4732 2003년 한, 일 축구 평가전에서의 노무현 아저씨.. 1 Ra.D 2009-05-25 3887
4731 가혹한너님 그런 말씀 마세요. 김동렬 2009-05-25 5276
4730 역겨운 언론.. 독소 2009-05-25 3734
4729 좋은 글 감사합니다. 1 산나무 2009-05-25 3594
4728 이새끼 신났어 image 6 김동렬 2009-05-26 5090
4727 이곳에 오면 2 무위 2009-05-26 3816
4726 이 양반 동렬님 글 읽은가바요... image 3 EUROBEAT 2009-05-27 4072
4725 빛이 있으면 1 무위 2009-05-27 3425
4724 감사합니다 농담이야 2009-05-27 3445
4723 잠자기 힘든 이유 image 2 Ra.D 2009-05-28 3825
4722 자발적인 참여를 만들어 내는 노무현대통령의 힘은 무었일까요? 매력 2009-05-28 3690
4721 오늘 봉하마을..... 2 아란도 2009-05-28 3938
4720 이런거 어떻게 해야 합니까? 5 괴ㅈ 2009-05-28 3801
4719 동렬씨... 1 初雪 2009-05-28 4199
4718 사람들이 행복하기만을 바랄뿐 1 무위 2009-05-28 3418
4717 Ain't no sunshine when (s)he's gone 도 원 2009-05-28 3954
4716 조계사만장 곱슬이 2009-05-28 3581
4715 영결식장 image 양을 쫓는 모험 2009-05-29 3598
4714 마지막날 대한문 분향 3 노매드 2009-05-29 3557
4713 봉하 조문. 2 참삶 2009-05-29 3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