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갈 때는 모인다.
내려올 때는 흩어진다.
맞다..옳다..같다..있다..이다..
모이는 살림살이다..
틀리다..그르다..다르다..없다..아니다..
흩어지는 살림살이다.
모이는 살림살이, 흩어지는 살림살이..
둘 다가 있어야 한다.
같다..
모을 때는 <같다.>의 방식을 사용해야 한다.
올라갈 때의 이야기다.
다르다..
흩을 때는 다르다의 방식이 필요하다.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올 때의 방식이다.
올라갈 때는 모든 것이 같다. 자꾸만 같아진다.
내려올 때는 다름을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둘 다 알아야 진짜다.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면 안된다.
남자,여자는 같다. 왜?
인간이므로..
그러나 이는 올라 갈 때의 이야기다.
내려 올 때는 달라야 한다.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이 두 가지를 다 볼 수 있어야 한다.
같다와 다르다.
모일 때와 흩어질 때..
올라 갈 때와 내려 올 때..
철에 맞게 살아야 한다.
같다와 다르다..가
아닌 같으면서 다르다.
그것은
타이밍이다.
아제
안단테
'올라갈 때는 모인다.
내려올 때는 흩어진다.' 이해가 되었다가도 어쩐지 이해가 또 되는... ^^
'집단-지성세력'을 여기에 붙여도 무방하겠지요. 올라갈때는 모이고 내려올때는 각자 흩어진다....
숲속에 한그루, 한그루의 강한 나무들(각지불이), 저절로 어떤 에너지가 솟아오르겠지요. ^^
내려올 때는 흩어진다.' 이해가 되었다가도 어쩐지 이해가 또 되는... ^^
'집단-지성세력'을 여기에 붙여도 무방하겠지요. 올라갈때는 모이고 내려올때는 각자 흩어진다....
숲속에 한그루, 한그루의 강한 나무들(각지불이), 저절로 어떤 에너지가 솟아오르겠지요. ^^
맞다가 우선이고 틀리다는 그 다음이라는 점.
옳다가 있어야 그르다가 댓거리를 한다는 것.
없다는 것은 있다의 전제하에 성립하는 것.
이다는 존재이고 아니다는 인식이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