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read 1300 vote 0 2019.01.10 (13:39:35)

등대지기란 영화를 보았다.

내용은 상관없다.


등대,

그 자체만으로 많은 영감을 떠오르게 한다.


간절한 믿음.

한줄기 불빛.

그리고 등대지기.

기나긴 항해.

무사히 도착.


이렇게 등대는 완성된다.


여운이 남는 것은 등대지기.

그는 누구인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752 사과 상자와 비타500 상자의 재발견 image 3 노매드 2010-10-24 6542
4751 구조론 미디어 선언 image 1 양을 쫓는 모험 2010-07-04 6527
4750 관조와 접속 가온 2006-07-08 6521
4749 주한미사령관, 대북 확성기방송 재개 반대 (한겨레) 노매드 2010-07-07 6509
4748 작은절 수련회는 좋은점이 많다오 image 8 곱슬이 2009-08-02 6507
4747 스타일리스트 카다피 image 4 김동렬 2011-02-24 6491
4746 평화로운 문재인 image 7 토마스 2012-12-21 6486
4745 안상수 코미디 image 1 김동렬 2010-11-30 6470
4744 달의몰락 image 7 꾸이맨 2009-06-27 6463
4743 물기둥-섬광-화염 못봤다 3 김동렬 2010-06-24 6461
4742 어떻게 판단하고 계신지요? 1 열수 2006-01-04 6457
4741 진성여왕과 박근혜 2 노매드 2013-03-31 6434
4740 가입했습니당~^^ 순진남 2006-07-29 6426
4739 김제동 뭔가를 아네. image 5 김동렬 2011-10-25 6421
4738 SNS의 실태와 명암(2) - 신뢰성이 없는 정보는 가치가 없는 것인가? image 2 양을 쫓는 모험 2011-06-29 6420
4737 커스 다마토와 마이크 타이슨 image 4 락에이지 2015-10-08 6407
4736 가을입니다. 1 아제 2010-09-16 6405
4735 젊은이여,무조건 모터 사이클을 타시라 image 15 까뮈 2014-07-12 6396
4734 후보빨랑좀 정해주지 5 곱슬이 2010-07-17 6390
4733 오세 님 결혼합니다. image 34 냥모 2013-12-24 6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