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숲길
이산
뭐가 어떻다고?
김동렬
치킨이라는 단어는 원래 병아리를 뜻합니다.
치킨이든 삼계탕이든 어린 닭을 쓰는게 맞습니다.
늙은 닭은 잘 튀겨지지 않고 고기가 질기고 다른 맛이 납니다.
황교익의 주장은 그냥 잘난척에 불과합니다.
황교익에게 불편한 진짜 진실은
치킨과 삼계탕은 원래 어린 닭으로 해야 제 맛이 난다.
늙은 닭으로 만드는 닭백숙과 치킨은 다른 요리고 당연히 다른 맛이 나야 한다.
다 자란 닭으로 만든 양념 없는 통닭은 고기가 퍽퍽하고 별 맛이 없다.
불고기도 양념 없으면 맛이 안 나는데 양념이 없으면 차라리 구워먹는게 맞습니다.
오리
곧 화려한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겠지.
김동렬
한글날에 한글조심.. 부정부페는 일부러 한 작명인데 장사는 좀 되었는지 몰것슈. 부패한 고기를 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