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는 족속들이 얼마나 무능한지 실감을 하고 있다.
도대체 정치와 경제를 연계해서 사고를 못한다.
이명박 쥐새끼가 후보시절 그랬다. 자기가 대통령되면 주가가 3000간데나 5000간데나 그랬다.
물론 실현은 되지 않았지만 얼마나 간결하고 명확한 멘트인가?
오늘 주가가 꽤 올랐다. 이런 추세라면 이명박 쥐새끼의 인기도 그럭 저럭 버틸 것이다.
이럴 때 해 줄 수 있는 멘트가 있다.
"이명박 정권이 남북관계만 악화시키지 않았다면 지금쯤 주가는 2500은 되었을 것이다."
"4대강 사업만 하지 않더라도 지금 쯤 경기는 회복 되었을 것이다."
남북관계는 정치의 영역이고 경제와는 상관이 없다는 생각.
4대강문제는 오로지 정치 문제이고 먹고살기 바쁜 서민들과는 상관 없다는 생각.
수십년동안 정치 투쟁만 해서 그런가?
국민들의 경제 생활에 실감나는 접근을 할 생각을 못한다.
2007년 패배에도 교훈을 얻지 못하고 있다.
차마 진보라는 명칭을 부여할 수가 없게 만든다.
진보가 경제를 모르는 것이 아니라
아무 것도 모르는 애들이 진보밖에 이야기할 아이디어가 없는 거죠.
진보가 무능한게 아니라
무능한 애들이 진보장사 외에는 해먹을 장사가 없는 겁니다.
결국 진보도 하고 경제도 하는 유능한 사람과
진보만 하는 무능한 사람이 있는 거죠.
진보도 하고 경제도 하는 노무현그룹이 축이 되어야 하는데
정치가 말싸움인지라
진보만 하는 애들이 더 유리한 게임이라는게 문제입니다.
원래 말싸움 할 때는 외골수로 주장하는게 일관성이 있어 보이니까.
경제라는 복잡하고 역설적이며 미묘한 것을
진보의 가치와 적절히 믹스해서 유권자들에게 설명하기는 불능입니다.
새만금만 해도 경제와 환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지만
유권자들의 정치불신 때문에
전부 아니면 전무 식으로 되어
무조건 반대 아니면 무조건 찬성이 이기도록 되어 있습니다.
결국 정치는 똑똑하면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