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영상은 자막을 켜고 보시라.
물론 나는 해당 영상과 다른 주장을 한다. 영상은 인류가 왼손잡이에 대해 얼마나 많이 생각했는지를 보여줄뿐.
물론 오른손잡이도 없다.
집단에 맞는 손잡이와 실패한 손잡이가 있을뿐.
물론 집단에 안 맞다고 해서 나쁘다고 생각하면 초딩
그림자라는 말이 있다고 해서 그림자가 실존하는 것은 아닌 것처럼
왼손잡이도 없다.
정규분포를 보면 이해가 된다.
복제는 원래 일정비율 실패하는 것이다.
유전자도 마찬가지로 실패하는 거고.
굳이 말하면 왼손잡이는 복제에 실패하는 비율.
정규분포는 원래 오차의 비율이란 걸 생각해봐라.
학교에서 애들을 똑같이 가르쳐도 성적은 정규분포
공부 잘하는 애는 소수, 못하는 애도 소수
어정쩡한 중간 애들이 가장 많지.
한국 남성은 175센티가 가장 많은 것처럼
한국이란 나라에서 비슷하게 성장해도 키의 분포는 정규분포
유전자가 비슷하게 복제를 해도 집단과 같은 방향을 하는 손잡이의 분포는 정규분포.
뭔 짓을 해도 불량률이 일정하게 나오는 게 식스시그마
저 놈은 불량인가 아닌가? 애매하네 이거.
애매할 때 판단의 기준은 집단.
글을 쓰는데 소수만 반대로 쓰면 문제가 있지.
헷갈리잖아.
재밌는 것은 정규분포가 부드러운 곡선이라는 거.
즉 오른손잡이도 완전한 오른손잡이가 아니라 정도가 있다는 말이다.
강한 오른손잡이 약한 오른손잡이가 있는 거.
양발잡이도 있는 마당에 말이지.
왼손잡이인지 오룬손잡이인지 애매한 놈들도 많다.
그런데 말은 두가지뿐이라
대강 둘중에 하나가 선택된 것일뿐.
언어가 원래 그런거뭐.
왜 왼손잡이에 천재가 많냐고?
집단이 작으면 왼손잡이는 천덕꾸러기
세계급 집단이 필요한 사건에서는 천재취급. 이 정도는 구조론 사람이라면 다 아는 거잖아?
그래서 한국은 세계와 비교해서 왼손잡이 비율이 적어. 5%
짚신벌레 정도의 지능만 되면 인공지능 인정.
지금껏 인류가 한 것은 뇌도 아니고 신경도 아니고 전선케이블 뭉치 만든 거.
판단은 없고 전달 뿐.
세상은 상호작용이고 그것은 주체와 대상의 게임.
게임의 목적은 랠리를 계속 이어가는 것.
지금까지 인공지능 이름으로 나온 것은 주체와 대상을 연결하는 도구.
송곳을 더 뾰족하게 만들거나
렌즈를 더 정밀하게 만드는게 지능이라고 볼 수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