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장이 풀리면 돌이킬 수 없는 파도가 들이닥치는 법.
남베트남은 부대 조금 이동시켰다가 멸망
항우는 유방을 서촉에 가뒀다가 튀어나와서 멸망
장개석은 모택동을 만주에 가뒀다가 튀어나와서 멸망
이괄은 깃발 조금 움직였다가 멸망
풍림화산의 법칙.. 산이 움직이면 죽는다.
공격은 불처럼 수비는 산처럼
병졸은 바람처럼 장교는 숲처럼
채특검 받아들이는 순간 도이치모터스 열리고, 김건희 엮이고, 윤아웃 자동진행 롤러코스터 컨베이어 벨트.
내리누르는 압력이 강할수록 그것이 열렸을 때 터지는 폭발력도 강한 법
윤이 그동안 임성근 보호에 사활을 걸었다는 것은 그만한 폭발력을 알고 있다는 거.
임성근이 입을 열면 윤석열이 죽는 구조라는 것. 대장이 산인데 산이 움직였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