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read 1659 vote 0 2017.12.15 (23:56:22)

칼자루를 쥐면 반드시 남용하게 되어 있는 것이 권력의 속성.

견제없는 검찰은 언제든 멍나니 짓을 하게 되어있다는 것이 구조론의 원리.

검찰총장 직선제까지 갈려면 너무 멉니다.

과도적으로  '검찰인명사전'이라는 이름의 견제장치를 만들 가능성을 검토해보고 싶군요.


저의 경우는 수원대 비리를 비호해온 검사들 몇명의 실명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근거와 함께요.

실정법을 어긴 검사를 고발하자는 것이 아니라,

상식에 어긋나는 행위를 한 검사를 사실대로 기록하는 것이죠.


다른 분은 어떤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12.16 (06:51:52)

제 생각에는 지금부터 구상해두었다가

내년 지방선거 끝나고 착수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냥(ㅡ)

2017.12.16 (08:08:41)

검찰총제 직선제와 검찰인명사전 찬성입니다. ㅎㅎ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112 이세돌 은퇴대국 1 SimplyRed 2019-12-21 2105
111 현대 머신러닝의 개략적인 이해 image 5 챠우 2019-12-23 2895
110 인간은 무엇을 학습하는가? feat. 인공지능 image 챠우 2019-12-24 1777
109 클래식 무료 공연 (시청 12월 25~28일) image 1 수피아 2019-12-25 1746
108 구조론 목요모임(기존과 같은 건물 8층) image 오리 2019-12-26 1868
107 계와 원소 그리고 자연어처리(머신러닝) image 챠우 2019-12-27 2030
106 2019년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0년도 힘차게 전진을! 1 회사원 2019-12-28 1692
105 스토브 리그 image 아나키(÷) 2019-12-28 1930
104 귀납적인 점은 없다 챠우 2019-12-30 1825
103 머신러닝의 구조론적 분류 image 1 챠우 2019-12-30 3311
102 구조론 목요모임(장안동 첫 모임 ) image 5 오리 2020-01-02 1912
101 에너지가 존재를 연출하는 법 1 챠우 2020-01-02 2044
100 좋은 기획을 하려면 챠우 2020-01-05 2192
99 초보들의 구조론 1 챠우 2020-01-07 2149
98 관점의 한계에 부딪힌 AI 1 챠우 2020-01-08 2067
97 구조론 목요모임(장안동) image 3 오리 2020-01-09 1924
96 구조론 목요모임(장안동 1층) image 오리 2020-01-16 1677
95 전투에서 진 것 같습니다. 9 회사원 2020-01-18 2671
94 인공지능의 현재 image 1 챠우 2020-01-20 2505
93 구조론 목요모임(장안동 1층) image 오리 2020-01-23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