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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8]아제
read 2650 vote 0 2011.01.22 (03:37:27)

"매스컴에선 다들 삼성이 좋다고만 하고, 그래서 삼성 들어가면 출세한 거라고만 생각했죠. 우리 부부가 바보였어요. 자식이 죽고 나서야 삼성의 실체를 알았어요. 그걸 1%만이라도 미리 알았다면..

 

 


프로필 이미지 [레벨:6]지여

2011.01.22 (14:03:08)

부모죽음은 머리에 머물다가 흐미해져 가지만 ...

자식죽음은 가슴에 품고 산다 하오

 

어버이 먼저 보낸 자식.... 죄의식 없어야 하오 ..... 그래야 역사는 진보하니까.......

부모욕심에 멀쩡한 자식 먼저 보낸 부모라면...... 죄인이오

 

노무현은  자신을 신하로,,자식으로  생각해서(포지션?)....

국민을... 왕으로... 부모로 섬기고 모셨더랬오.

 ( 취임 2년차던가?    어버이날에 국민에게 쓴 편지에 잘 나타나 있오 )   

 

찌질이언론,, 꼴통조폭에 끌려다니는 (일부? )국민들....

해달라는 대로 다해주는 무식하고 돈많은 부모,  전지전능한 군주...    

상상속의 임금 부모와 비교해서...도움줘야 할  자식더러 ...못난 부모라 타박하고......

 

한표 찍어주고 ..  내 소원 다 들어주라 .......

 노예근성 뼈까지 스며든  노(예)뼈 . 2002년 대선에 노무현 찍었다가 2007년 이명박 찍은 얼치기 궁(물)민

죄인 ? 맞습니다 맞구요

 

 국민  이전에  " 먼저 사람이 되라 "  

사람 되야 주인 되고 주인 되야  민주국민이지 .....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1.01.23 (22:34:35)

그랬소..노대통령님이 돌아가셨을 때..

 나도 모르게 중얼거렸소..

 

"내 자식이 죽은 것 같다.."

 

왜 그렇게 말했는지 나도 모르겠소..

한 열가지 정도 설명할 수 있으나 귀치않소..사후약방문이니..

 

조문을 하고 방명록을 썼는데..그게 아마.

"내 안에 묻는다.." 이런 글귀였던 것으로 기억하오.

 

그래서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라는 말이 나온 게요?

아니면..비수를 품겠다는 뜻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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