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문재인 잘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211124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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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24

경제문제가 권력문제라는

본질을 정확히 꿰뚫어 봐야 합니다.


국민은 공정한 부의 분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폭넓은 권력분배를 원하는 것이며


권력을 분배하려면 먼저 권력을 만들어내야 한다.

권력을 생성하는 방법은 첫째가 정치의 전쟁과 민주화, 


둘째가 경제성장, 셋째가 복지제도, 넷째가 문화발전입니다.

밖으로 전쟁을 하든 안으로 민주화를 하든 무언가 해야 합니다.


전쟁은 집단을 긴장시키고 

긴장하면 리더의 잔소리가 늘어나고


잔소리권력을 휘두르고 싶은 자들이 전쟁을 원하는 거지요.

전쟁은 가족이나 부족의 두목들이 


구성원을 장악하는 권력행사의 기회입니다.

경제발전 역시 권력행사의 기회가 되는데 


그냥 안정적 성장보다 시끌시끌한 역동적 성장이 좋습니다.

말하자면 경제라는 이름의 내전이 일어나는 거지요.


구도시가 죽고 신도기사 뜨는 식의

변화가 일어나고 그 변화에 사람이 적응하는 것이며


그 과정에 두목들의 권력행사 기회가 있습니다.

그런 투쟁 없이 사이좋게 지내면 좋잖아 하는 식의 생각은 망상입니다.


인도는 외국으로 쳐들어가지 않았지만 자기들끼리 카스트를 만들었고

한국은 역시 외국으로 쳐들어갈 곳이 없으니 골품제를 만들어서 차별했습니다.


일본은 섬이라서 쳐들어갈 곳이 없으니 이지메를 개발했습니다.

히키코모리가 되어 방문을 경계로 대치하고 내전 중입니다.


주먹이 안 되면 말로 갈구는 게 인간이며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의해 시스템은 어디로든 굴러가는 것입니다.


남을 괴롭히거나 자기를 괴롭히거나 둘 중에 하나

진보는 성인지 감수성 같은 것을 들고나와 자기를 괴롭히고


트럼프는 인종주의 같은 것을 들고나와 남을 괴롭힙니다.

합당한 괴롭힘이냐 부당한 괴롭힘이냐의 차이가 있을 뿐


진보나 보수나 사람을 괴롭히는 것은 정확히 같습니다.

진보가 잡으면 똑똑한 사람이 멍청한 사람을 말로 갈구고 


보수가 잡으면 멍청한 사람이 똑똑한 사람을 주먹으로 팹니다.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의해 이를 피해갈 수 있는 시스템은 원리적으로 존재하지 않으며


문명은 예술적으로 사람을 잡느냐 무식하게 사람을 잡느냐의 차이뿐입니다.

교양과 매너와 에티켓과 눈치와 지식으로 사람을 패면 이기고


주먹과 총칼과 폭력으로 사람을 패면 지는 것이며

중요한 것은 적절히 밸런스를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이겨가는 것입니다.


문제를 해결해서 조용해지는 일은 절대로 없으며

조용한 북유럽 사람들이 헤비메탈의 광기에 몸을 맡기듯이


그것을 적절히 처리해내는 실력이 관건입니다.

자신이 옳다는 독선에 빠져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것이 최악입니다.



본진 털러 갑니다...

원문기사 URL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2220033581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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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19.02.24

중국에 판다익스프레스가 진출했는지 모르겠네요???



직업/전문 군인제로의 전환이...

원문기사 URL : http://www.dailian.co.kr/news/view/774526/?sc=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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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19.02.24

모병제를 가정한다면, 여성들과의 입대 경쟁에서 아마도 밀릴 듯...

여성들 보다 더 많이 하는 게임, 더 많이 마시는 술, 더 적은 커뮤니케이션 생활행태 등은 원인이 안되는지...

경제, 사회적 환경 자체가 더 소프트한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는 생각하는지... 



랭킹에 진입한 대한항공...

원문기사 URL : https://hng.yonhapnews.co.kr/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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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19.02.24

자란(自亂)스러운 우리의 날개?



강정호는 유전자가 다르다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9022407303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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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24

이정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혀를 뽑아버려야 할 조중동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24090127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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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24

직업 거짓말쟁이는 보는 대로 쳐 죽여야 합니다.



신흥종교 등장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2408050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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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24

그다지 신선하지는 않군요.



자연인에 출연하는 이승윤도 약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2407512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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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24

한동안 얼굴살에서 지방이 다 빠져나가서 피골이 상접했더군요. 

얼굴 근육이 이상해진 것은 약물의 효과 외에 다른 걸로는 설명할 수 없을듯.



공공일자리 늘리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24061006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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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24

이 길 밖에 길이 없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9.02.24.

일을 할 수 있고, 일을 원하는, 모든 국민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야 합니다.



할 수 있는 걸 했(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23140239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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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19.02.24

환경과 반응하는 인간의 역사...



김형석님이 마케터님인가요?

원문기사 URL : https://www.facebook.com/1064118616/posts/10215963295529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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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2.23
저와 비슷한 주장을~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2.23.
문헌에 보면
" '빵과 서커스(panem et circenses)' 라는 단어가 있다. 로마사를 언급할 때 등장하는 이 단어는 문자 그대로 로마의 시민들에게 식료품과 오락거리들이 무상으로 지급된 것을 의미한다. 로마를 설명함에 있어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이 대표적인 정책의 기원은 BC 123년, 호민관 그라쿠스가 정립한 곡물법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시기 모든 로마 시민들에게 빵이 지급된 것은 아니었다. 카이사르 시기 약 15만 명에게, 아우구스투스 이후에 약 20만 명에게 보급되었는데 모든 가정에 식량이 배급되었을 것이라 짐작할 수 있다."
이게 로마천년의 기초가 된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3]의명   2019.02.23.

옙!





북한의 또다른 기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VaMItuHJ2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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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2.23
태양광선진국이 머지 않았다.
고압선없는 청정국토 실현하려나~


사필귀정

원문기사 URL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p;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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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2.23
이젠 처단할 일이 남았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2.23.
나치 부역자들 처단하듯이~


조던 피터슨의 이야기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E_E4Lf7wP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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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2.22
열정이 있네요~


개구리 먹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22143813925?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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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22

곰도 개구리를 잡아먹는 세상이라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9.02.22.

그릴에 구워먹었을 겁니다. 




이슈 전환이 필요

원문기사 URL :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66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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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2.22
일자리는 구조적으로 줄어들고
일거리 경제로 나갈 수밖에 없는데,
남녀청춘이 공통되게 관심가질 주제는 기본소득.


좀 아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22134843227?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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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22

문을 닫으면 망하는게 역사의 법칙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2.22.
통찰력 있네요~


518 광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2209152822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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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  2019.02.22

그당시 미국선교사들은 엘리트들이죠.

서구에는 엘리트 흐름이 있고, 그 엘리트들을 자극한 일대 사건이 동아시아에 나타난겁니다.



폼페이오의 도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2210341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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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22

이 양반도 뭔가 생각하는게 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2.22.
일단 '챔피언 랭귀지'를 구사하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9.02.22.

포스트 트럼프를 노리는 폼페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9.02.22.

맨허턴에서 일한 트럼프가 이민자들의 에너지를 아는듯. 폼페이오, 이탈리아계, 미육사 출신, 동서독 통합시 서독 근무

https://namu.wiki/w/마이크%20폼페이오


그리고, 정의용과 엔디킴, 아재라고 불르는군요. 옛날 조선과 근세 엘리트들. 



인류의 적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2209152822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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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22

518은 인류사의 쾌거입니다.

한반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거지요.


위대한 인간선언입니다.

인간을 오해하는 자들에게 진실을 증명해 보인 것.


시민은 총보다 강하다.

프랑스 대혁명이나 미국의 독립혁명과 같은 


위대한 시민전쟁을 해 본 경험이 없는 

아시아는 권위주의로 갈 수밖에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린 거지요.


시민혁명을 해 본 적이 없어 상대적으로 보수화되고 이미지가 깎인 나라 - 나치의 독일, 덴노의 일본

농민혁명이 너무 쉽게 성공해서 시민혁명으로 발전할까봐 두려워 움츠려 든 나라 - 중국


한국의 시민혁명 역사 - 3.1 만세. 419혁명. 518항쟁. 6월혁명. 촛불항쟁 

이런건 전 세계 모든 나라 교과서에 실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9.02.22.

자부심 뿜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