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일정정도 하면서, 예체능 같이 했다면,
가산점 줘야.
이러려면, 마을마다, 수영장있어야하고, 그에 맞는 예산확보해야.
→왜 로스쿨에 갔나요.
-어릴 때 대표팀에서 쫓겨나는 일을 겪다 보니 생각이 많아졌어요. ‘정부는 어떤 기능을 하지?’, ‘법은 무슨 역할을 하지?’ 같은 관심들이 생긴 거죠. 외교학 석사를 딴 뒤 로스쿨에 갔고, 로펌에서 일하면서 가정법원 사건을 주로 맡고 있어요. 선수 경험이 재판할 때도 도움이 돼요. 수영과 재판 모두 집요함이 중요하거든요. 운동선수들은 ‘대충 해야지’라는 생각을 절대 안 해요.
보통 부동산 투기는 개발가능지에 일단의 계획을 품고 있는 방아쇠 상태에서 알박기를 하는데,
손의원의 경우는 보장된 것 없는 적산가옥을 사들였다.
거의 폐가수준인데 문화재등록만 믿고 사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
실제 4배가 올랐다면, 400% 수익인데 투기꾼으로 보면 초고수에 해당된다.
손의원이 초고수 부동산 투기꾼으로 설정하기에는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 맥빠지는 이야기...
의원직를 이용하여, 정부 예산의 대규모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받는다는 약속어음정도가 있다면 모를까!!
그런게 있다면 목포의 박지원 의원이 먼저 군침을 흘렸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