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528 vote 0 2023.08.29 (14:46:48)

    새는 날아야 살고, 물고기는 헤엄쳐야 살고, 말은 달려야 살고, 인간은 야만을 극복해야 산다. 무지, 야만, 거짓말과의 싸움을 멈출 수 없다.


    '왜 사느냐?'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부름이 있으므로 응답이 있다. 지성의 매력은 앞에서 부르고 야만의 완력은 뒤에서 쫓아온다.


    하지 않으면 당한다. 떠내려가지 않으려면 붙잡아야 한다. 밟히지 않으려면 이겨야 한다. 이겨먹으려고 하는 자를 제압하지 않으면 안 된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613 호남보수의 선택은? 2 김동렬 2023-12-31 4729
6612 감각과 예측 김동렬 2023-12-30 3133
6611 김건희 어찌되나? 1 김동렬 2023-12-28 4754
6610 선이 악을 이긴다 김동렬 2023-12-28 5543
6609 한동훈이 이선균 죽였다 image 3 김동렬 2023-12-27 5148
6608 윤석열 한동훈 사금갑 전쟁 김동렬 2023-12-26 4725
6607 예수의 의미 김동렬 2023-12-26 3503
6606 사랑과 운명 김동렬 2023-12-25 4008
6605 성탄절의 의미 김동렬 2023-12-24 3499
6604 구조론의 첫 단추 김동렬 2023-12-23 2518
6603 대승의 긍정 1 김동렬 2023-12-22 5309
6602 의도를 읽히면 망한다 김동렬 2023-12-21 4689
6601 긍정적 사고의 힘 1 김동렬 2023-12-21 2507
6600 긍정어법의 어려움 김동렬 2023-12-20 2871
6599 부정과 긍정 김동렬 2023-12-19 2509
6598 권력과 의미 김동렬 2023-12-18 2503
6597 민족주의란 무엇인가? 김동렬 2023-12-18 2448
6596 나폴레옹은 누구인가? 김동렬 2023-12-17 2548
6595 영웅 죽이기 스티브 잡스편 김동렬 2023-12-17 2439
6594 방향과 순서 김동렬 2023-12-15 2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