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난나
2020.05.01.
수원나그네
2020.05.01.
그랬나요?
그렇다면 민주당내 누군가가 책임져야 할 일이군요.. 민주당이 부동산정책에 미지근 했던 것도 이유가 있네요.. 이거 제대로 뿌리를 밝혀야 할 사안이네요~
나나난나
2020.05.01.
물론 검증부실도 문제지만
이번엔 공천룰이 당원 투표로 명단을 만들고
당에서 번호를 쥐어준거라
그때 당원한테 제시한 공약이
재벌 최고임금제에 공수처 개정으로 강화였습니다.
아무래도 민주당의 정치 고관심층의 생각이 어떤건지 알 수 있는 부분이죠
이번엔 공천룰이 당원 투표로 명단을 만들고
당에서 번호를 쥐어준거라
그때 당원한테 제시한 공약이
재벌 최고임금제에 공수처 개정으로 강화였습니다.
아무래도 민주당의 정치 고관심층의 생각이 어떤건지 알 수 있는 부분이죠
수원나그네
2020.05.01.
당원투표라는게 조직표가 중심이니까 당간부의 의향이 강하게 반영되지 않을 수 없지요. 명단에 일단 올라야 투표대상이 될 수 있으니..20대에도 비례후보였다면 당내에 확실히 양정숙을 밀어주는 자가 있는 겁니다. 이를 밝혀내고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그거 안되면 망하는 길로 가는 것이지요.
승민이
2020.05.01.
김종인 아닐까요? 셀프2번공천했으니 김종인의 가능성도 있다봅니다
승민이
2020.05.01.
네 맞습니다 비례19번이었습니다.
가나다
2020.05.01.
양 당선인이 민주당 쪽으로 본격적으로 기운 건 지난 2016년 20대 총선 때입니다.
당시 비례대표 후보 19번으로 출마해 낙선한 이후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활동했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200501052207590
이미 2016년 총선 비례대표에 출마해서 19번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번 2020년 총선도 민주당 비례대표로 확정된 이후, 더불어시민당으로 건너간거고요.
원래 민주당에 어느정도 기반이 있는 사람으로 보이며, 시민사회 후보라는 비판은 팩트에 어긋납니다.
그리고 총선 때 나온 얘기들을 보면열린민주당 후보들도 개인적 논란이 전혀 없는건 아니죠.
당시 비례대표 후보 19번으로 출마해 낙선한 이후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활동했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200501052207590
이미 2016년 총선 비례대표에 출마해서 19번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번 2020년 총선도 민주당 비례대표로 확정된 이후, 더불어시민당으로 건너간거고요.
원래 민주당에 어느정도 기반이 있는 사람으로 보이며, 시민사회 후보라는 비판은 팩트에 어긋납니다.
그리고 총선 때 나온 얘기들을 보면열린민주당 후보들도 개인적 논란이 전혀 없는건 아니죠.
김동렬
2020.05.01.
시민사회 후보는 양정숙이 아니라 제명당해서 자기당으로 돌아가는 자들을 말하는 겁니다.
비례후보 10번까지 시민사회 이름 대고 나왔지만 전부 근거없는 사기꾼들에 불과합니다.
시민사회라는 그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유령사회인데 무슨 얼어죽을 시민사회.
수원나그네
2020.05.01.
양정숙 같은 자가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고요?
그게 훨씬 큰 문제로 보이는군요..
이거 정말 큰 사건입니다!
민주당, 대수술이 필요하군요
수원나그네
2020.05.01.
그동안 민주당 정책, 특히 사학이나 부동산정책이 미지근하게 흘러서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이런 자가 암약하고 있었네요. 이런 자가 어떻게 해서 당내에서 활동을 해왔는지 그 배경은 누구인지 정말 궁금하군요..
게다가 20대 국회때도 비례대표 명단에 올라와 있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