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read 2132 vote 0 2022.02.08 (21:51:23)

hae.jpg


지도로 보면 양구군 해안면도 합천 초계분지 못지 않게 

운석이 만든 지형처럼 보이는데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차별침식으로 생겨 났다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2.08 (22:00:29)

양구 해안분지는 직접 가봤는데 그냥 땅이 푸석푸석한 모래땅이었습니다.

모래땅이 쉽게 풍화된 것.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088959


우리나라 학계의 수준.

2016년 까지 초계분지는 그냥 풍화된 거라고 개소리


퇴적암이 어떻게 그런 모양으로 예쁘게 풍화될 수 있느냐고?

화강암.. 돌의 성분에 따라 강도가 다르므로 차별침식이 가능하다.

퇴적암.. 돌의 성분이 균일하므로 차별침식이 불가능하다.


퇴적암은 그랜드캐년처럼 그냥 파입니다.

초딩도 아는 건데 박사들이 헛소리를 하고 있으니 한심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22.02.08 (22:24:05)

vsss.jpg



두동네의 주변 풍경이 차이가 있군요.  

초계분지는 자연스럽지 않네요.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92565
1920 신기술 세력이 주종 관계를 극복해야 한다. 3 기준님하 2009-07-25 6455
1919 양영순도 세계진출? image 3 김동렬 2012-12-26 6413
1918 말이 참 많다 1 필부 2008-08-23 6409
1917 노무현은 아직도 할 일이 많다. 4 양을 쫓는 모험 2009-04-30 6394
1916 검파형 암각화의 비밀 image 1 김동렬 2015-11-04 6391
1915 인터넷, 인류 진보. ░담 2009-07-27 6389
1914 혜민을 특별히 베려하는 이유 9 김동렬 2016-02-23 6381
1913 에디슨과 잡스의 천재성 image 1 김동렬 2013-12-18 6381
1912 동이 트다? 2 김동렬 2015-08-15 6371
1911 맞다고 생각하시오? 11 김동렬 2013-07-31 6370
1910 책. 3 아제 2010-07-31 6366
1909 president = 대통령 ? image 4 조영민 2010-05-08 6366
1908 최상급의 칭찬은 인간의 존엄에 대한 모독이다(마음의 구조 리뷰) 5 오세 2011-02-21 6356
1907 사람무늬 그리고 구조론., 5 오세 2010-08-26 6345
1906 벌인척 하는 벌레 image 4 김동렬 2012-04-16 6344
1905 여자의 오해 image 9 김동렬 2014-11-19 6325
1904 토요일 구조론 연구모임 공지입니다. image 3 김동렬 2010-05-28 6324
1903 돔지붕의 문제 image 8 김동렬 2013-01-21 6321
1902 구조론적인 사고법 3 김동렬 2009-07-29 6316
1901 구조론으로 본 역사관 1. 현재주의 vs 역사주의 3 오세 2012-01-26 6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