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바람21
read 2203 vote 0 2021.12.03 (01:22:46)

구조론으로 보면 공간은 대칭의 축이며,
존재는 외력에 대응하므로 균일의 경지까지 대칭가속복제한다
그러나 실제 우주에서는 공간만 가속팽창할뿐
입자(일반적으로 인식하는대칭)는 일정하다

공간의 조건은 대칭(변화 주체)의 존재이므로 대칭은 반드시 존재할 것이다

파동은 공간의 파동이다
파동의 대칭성이 대칭가속복제의 대칭이며
입자란 공간의 대칭성이 꼬여있는 상태이다

닫힌계 안에서 에너지 총량은 유한하지만
에너지의 작용점은 극한으로 간다
대칭이 극한으로 갈 수 있다


척력의 엮임이 인력이 된다
공간의 대칭성이 꼬인것이 입자다

어떤 조건의 엮임이 페르미온을 보손으로 바뀌게 하는지는
오직 별만이 알고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12.03 (09:45:17)

공간이 뭔지는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구조론에서 말하는 공간은 물질의 변화를 설명하려고 도입한 개념입니다.

공간이라는 것은 없고 물질의 공간성 곧 대칭성이 있다는 거지요.

무슨 말인가 하면 바람21님은 말하는 공간은 

진공이 사실은 진공이 아니고 암흑에너지거나 

물질이 탄생하기 이전의 그 무언가라는 의미가 된다는 거지요.

진공은 과연 진공인가?

아직 아무도 모르지요.

현재로는 그냥 진공은 진공이다 하고 얼버무리는 거.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90391
1902 구조론적인 사고법 3 김동렬 2009-07-29 6276
1901 예술이란 무엇인가? image 2 양을 쫓는 모험 2009-08-28 6250
1900 진보와 보수 1 레인3 2023-05-22 6241
1899 성 노동자 어떻게 바라볼까? 7 김동렬 2013-03-25 6240
1898 빈곤층이 결혼하지 않는 이유는? 13 김동렬 2013-10-17 6210
1897 재미있는 무한동력 5 김동렬 2014-06-23 6200
1896 문제 하나 더 '더 헌트' image 9 김동렬 2013-02-26 6192
1895 R e l e a s e . . image 7 조영민 2010-06-07 6187
1894 중국은 왜 대포와 시계를 만들지 못했나? 2 김동렬 2013-08-24 6178
1893 잘못 알려진 고대사 image 4 김동렬 2014-01-30 6171
1892 장안생활 격주 목요모임 image 오리 2023-05-24 6170
1891 학폭예방법의 가장 큰 문제는 관계를 배울 기회를 실종시켜 버렸다는 점 이상우 2023-05-08 6170
1890 권구조담 1 ░담 2010-08-26 6165
1889 신은 존재하는가? 4 양을 쫓는 모험 2009-10-27 6160
1888 피라미드는 삼각형인가? image 냥모 2013-03-18 6157
1887 몸과 마음의 이분법을 구조론으론 어떻게 극복을 하는가? 오세 2009-12-03 6157
1886 천재발견 image 6 김동렬 2013-11-29 6150
1885 만유척력에 관하여.. 1 노란고양이 2008-12-10 6137
1884 개념없는 인공지능 image 2 chow 2023-06-05 6111
1883 우리 몸의 6가지 미스터리 4 김동렬 2012-11-23 6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