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지여
read 4029 vote 0 2010.12.22 (09:52:57)

 -  알아차리다  = 알고 정신을 차려 깨닫다

 

-  알아채다  = 낌새를 미리 알다

 

정신 - 의식 - 의도 - 생각 - 감정  ( 존엄 - 자유 - 사랑 - 성취 - 행복)

 

한 줄에 꿰는 한국말이오

 

명사가 아닌 동사이오.  (앎. 지식 .지혜... 명사들로는 담을 수 없는...  )

 

노무현 이라는 명사는 내겐 이미 동사가 되어 버렸고.... 

 

 구조컬럼  강론  게시판.....알아채서 ... 알아 차려라 .....고 들리오

 

한국인의 지혜는 한국말에 고스란히 녹아 들어있오.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다 "    

속담 하나에   선조들의  이 시대에 대한 가르침이 오톳이  돗아나오.

 

피카소. 스티브잡스 ... 구슬 서말을 꿰어 보배로 만든거요.

 

노무현이 구슬 서말을 한줄에 꿰려 하니 이넘들이 가위들고 나타난거요

 

-----------------------------------------------------------------

깨어 있는데 님에게 감사했고

 

알아채는데 항시 도움주는 구조론 식구들...  감사하오

-------------------------------------------------------------------

 

알아 차리면, 

 

외롭고 힘들어도

 

한 줄에 꿰어  낼 때까지 

 

끌까지 가게 되 있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0.12.25 (09:15:14)

정신 - 의식 - 의도 - 생각 - 감정  ..

 

의식이 중요하다.

의도 생각 감정...등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의식이다.

 

모은다고 하나..

실제론 모으는 것이 아니라..의식의 품안에 있는 것이다.

 

질..입자..힘..운동..량..

 

힘..운동..량을 하나로 모은 것이 입자다.

입자는 다 모인 것이다..집합..모두 집합해~

 

집합하라..

의식하라..

 

집합되면..의식되면..

외롭지 않다.

 

일단 하나가 되어라.

일단 자기는 자기가 되어라.

 

강한 개인.

 

그다음..

 

강한 개인은..

개인이 아니다.

그것은 보편이다.

 

노무현은 강한 개인이 되었다.

강한 개인이 되면 개인이 아니다..

그것은 보편이다.

 

개인은 없다.

그러나..

 

먼저 개인이 되어라..

하나의 개인..하나로 단단히 뭉쳐져라.

 

입자가 되어라.

의식하라.. 하나를..의식하라..

 

하나외엔..

다 버려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6]지여

2010.12.25 (11:33:10)

 동사 -  추상명사 - 보통명사 - 고유명사 순서가 자연스러운 것인데...

 

어쩌다 (철없이 살다) 

 

고유명사가 -- 보통명사 - 추상명사 - 형용사( ~ 스러운) 를 거쳐    이제야  겨우

 

동사가 되버렸오.    

 

  하나되기오,,,,,,, (원래 하나인데 뭐 버릴 것도 없겠지만....)

 

강한 개인.....( 기를 불어넣어 주어 고맙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03104
1259 섬강에 배를 띄우면 image 8 김동렬 2013-02-19 4017
1258 소설 쓰는 방법 김동렬 2015-01-05 4013
1257 게시판 에러 때문에 이사감 20 김동렬 2013-01-22 4011
1256 코로나 시기 아이들의 정서적 공백, 사회성 공백 3 이상우 2023-06-28 4010
1255 나쁜 카드를 선택하라. 2 김동렬 2011-10-31 4009
1254 영어 천재가 되는 법 2 이금재. 2021-01-05 4008
1253 지성주의의 길 systema 2022-09-02 4005
1252 중력인가? 4 챠우 2016-01-03 4005
1251 북유럽 모델의 환상 4 김동렬 2014-04-01 4001
1250 무한은 없다? 1 김동렬 2016-09-20 3999
1249 호빗족의 입장 6 김동렬 2017-01-11 3995
1248 검은 사제들에서 봐야할 것 김동렬 2015-12-15 3991
1247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6 오리 2022-07-14 3989
1246 확증편향의 예 1 김동렬 2014-07-23 3988
1245 국어사전의 오류 image 1 김동렬 2016-08-01 3981
1244 호모 날레디가 큰일났네. 김동렬 2017-04-26 3980
1243 새로운 학문의 체계를 건설해야 1 김동렬 2013-12-26 3980
1242 박근혜 만화 발견 image 김동렬 2016-11-13 3976
1241 구조론 생각의 정석 13회 오세 2013-09-26 3976
1240 꿈의 발견 3 담 |/_ 2013-06-03 3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