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이 기술상의 혁신은 맞겠지만 이게 굳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선 숫제 아이패드 사면 되거든요.
자신에게 필요없다고 해서
다른 사람도 필요없다는 식으로 말하면 안 되지요.
자연인들처럼 전화를 아예 안 쓰는 방법도 있지만
그건 그분들만의 특수한 사정이고.
중국인이나 동남아인 아프리카인 인도인 브라질인들은
PC나 노트북이 없기 때문에 대화면이 없으면
상당부분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스티브 잡스의 4인치 작은 화면으로 만족하는 인구는 20억이고
나머지 50억 인구는 대화면을 필요로 합니다.
자기소개를 하면 안 됩니다.
아이쿠, 무심결에 제가 자기소개를 했군요^
갤럭시탭이 처음 나왔을 때
잡스가 이건희 호주머니에 200조원을
그냥 넣어줬다고 말했습니다.
그대로 되었습니다.
잡스는 중국인의 어려운 형편을 모릅니다.
중국인들은 부자가 아닙니다.
북한사람들에게 컴퓨터가 있겠어요?
컴퓨터는 없는데 스마트폰은 있습니다.
후진국은 대화면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거지요.
중국은 자본주의를 반대하기 때문에
자본주의 상징이라 할 백화점이 없습니다.
혹은 백화점이나 상가가 발달하지 않았고 시장이 잘 없습니다.
공산당이 시장제도 자체를 혐오하기 때문에
배급으로 가고 시장을 발달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물건을 사려면 백화점이나 시장으로 가는게 아니라
온라인에서 알리바바나 징둥을 이용하는데
잡스의 4인치 폰으로는 쇼핑몰을 원할하게 이용할 수 없습니다.
아이패드 사면 되는 사람은 돈 많은 미국인이죠.
항상 상대방 입장, 반대편 입장을 생각해야 합니다.
삼성은 중국 인도 브라질 동남아를 노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무심코 자기소개를 하게 되는 이유는 타자성의 원리 때문입니다.
자신을 주최측이 아닌 링 위의 선수로 보고
상대방과 싸워 게임에 이기려는 의지가 있는 거죠.
그게 이미 돌아가는 판에 낚여 있는 겁니다.
자신을 주최측으로 놓아야 진실이 보입니다.
주최측은 싸움을 붙이고 판을 키울 뿐 이기려고 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탄핵 안 당하는데는 성공이겠지요.
상원까지 졌으면 트럼프는 쫓겨날 위기니깐요
그리고 하원도 캐러밴이 몰려오기 전만해도 민주당이 압승한다.
그리고 얼마 전까지도 30석 안되는 차이만큼은 벌린다고 했고요
미국 역사상 탄핵은 한번도 없었는데, 정치 선진국 한국이 선례를 만들어줘서.
일본은 나쁜 짓은 잘 따라서 하는군요. 미국형님이 중국 반도체 죽이기 했으니, 따라쟁이로 친미짓을 하는군요.
외교와 국제관계가 상식과 이성에 바탕을 두고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국가의 힘에 의지하기 때문에
일본이나 중국의 경제보복은 언제든지 있을 수 있고
외교관계에서 으르렁 대던 중국과 일본이 트럼프때문에 손 잡는 일이 일어나는 곳이
외교 및 국제 관계입니다.
제일 상식적이지 않는 관계가 외교와 국제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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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는 일본에서만 생산되는 지
아니면 불소에 일본만의 기술으로 상업처리를 해야 판매가 되는지
한국기술로는 안 되는 지 궁금하네요.
일본이 계속 저런 식으로 나오면 기술의 국산화로
불소의 대채상품 개발 등도 고려 해 봐야 합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미래를 위해서라도요.
독일에서 명이나물 캐먹기
: 독일에 가면 지천에 깔려있다고.
https://www.facebook.com/dogilstory/posts/1747934535421501?__xts__%5B0%5D=68.ARA2FurxpkF-kbYghl5HqTiqz6-3oOqu9FbA26Ko8aFhFXBPlUIvo_JRQqVrrUqEZocCQQHmm6iHx2ASyXXErBmeWi3WLTrcU-gwy6TtXxgjV-FZvLaZjmP1Ua5eBP-e45E7CdNachCNQLvz7iNQpXVSdRSh3vnnEm2rzbnDt3VugMwmniVTOkDQASvcaPl1K6bpDlf3ikrOPWtbvphn5nw1Y8Q&__tn__=-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