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화성에 소금 지하수 존재

원문기사 URL : http://www.msn.com/ko-kr/news/world/%ed%...ocid=ie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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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tamani  2018.10.23

직접 증거가 아닌 간접 증거와 추론에 따른 결론인데, 정말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화성 극지방에



흥정과 싸움은 붙여야 제 맛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3105653698?rcmd=rn&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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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8.10.23
지구촌의 주목을 독차지하는 은근한 즐거움이 있나니


부모 출입금지, 싫으면 자녀 데려가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joins.com/article/2305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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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tamani  2018.10.23

중앙일보기사인데, 한유총 참 대단합니다  -_-



택시업계는 한번 당해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309285501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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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3

뭐든 경쟁체제가 좋은 거지요.

왜 내가 돈 내고 욕설 들으면서 택시를 타야 하나요?

다른 택시나 승용차를 욕하지만 승객을 욕하는 것과 다를게 없죠.

태워달라고 부탁하지도 않은 청룡열차는 강제로 태워주고.



김성룡 9단의 경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306034223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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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3

이 사건은 공인 신분의 

위력이 작용한 특수상황인데


네티즌이 이런 내막을 모르고 

일반인의 연애로 착각하니 댓글이 황당합니다.


기자가 조회수를 의식하고 

제목을 이상하게 뽑은 것도 있고


이건 한국문화를 잘 모르는 외국인과

외국인이면 만만하다고 생각하는 


혹은 동유럽 여성은 성적으로 문란하다고 착각하는 

사냥꾼의 흉계가 작용한 사건입니다.


조선일보 사장이 여자 연예인을 끌어들였다면 어떨까요?

그걸 연애로 볼지 권력자의 횡포로 볼지?


네티즌은 기획사 사장이 상납했네 이럴걸요.

바닷가를 산책한 이유는 기세로 제압하려고 한 겁니다.


한국문화가 원래 이렇구나 별 수가 없구나 하고 

피해자가 고발을 포기하도록 만들려는 악의.


그런데 인간은 원래 설계를 하고 덫에 가두면 넘어갑니다.

여러분은 기술 좋은 사기꾼을 안 만난 거에요.


작정하고 작업하면 다 넘어가는게 인간입니다.

그러므로 세력을 가지고 있거나 


변호인의 조력을 받거나 엘리트 친구를 두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구조 안에 있어여 하며


외국인은 세력도 없고 도움줄 사람도 없으니까

만만한 타겟이 되는 거지요.


주민센터에서 본 일인데 

한국인 유권자들에게는 친절하던 공무원이


조선족인지 중국인인지 

한국말을 잘 하는 노인에게는 매우 불친절하더군요.


신분증을 내놔라 하면서 

여권도 신분증이라는 사실은 절대 말해주지 않는 거.


이런 것에서 각도가 1도만 틀어져도 인간은 태도를 바꿉니다.

그 사람이 투표권을 가졌어도 그랬을까요?


공무원들이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바뀐거 확실합니다.

도로가에서 돈 뜯는 교통경찰도 사라졌고.


김영삼 시절 김대중 대통령의 단식 한번에 공무원이 다 바뀐 거지요.

약간의 차이가 아니라 굉장히 큰 차이입니다.


김성룡 9단의 신분은 피해자 입장에서 하늘같은 존재입니다.

도마 위에 오른 생선의 처지가 되는 겁니다.




오바마가 재출마 해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309140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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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3

놀면 뭣하나? 심심한데 대통령이나 해먹지.

닭이 오바마에게 굽신거려서 한일관계가 엉망이 되었지만 문재인이라면 다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10.23.
제도상으로 재출마 가능한가요?


백종원의 무리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303065095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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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3

음식장사 하면서 공짜광고 하는건 부당경쟁이죠.

백종원이 TV에 나오고 싶다면 모든 프랜차이즈에서 손을 떼야 합니다.

그게 범죄라는 사실을 인식할 정도의 지능은 되는 사람 같은데.



동물과의 의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308060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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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3

권력구조를 설계하는 한 가지 방법일 뿐.

교회나 절에 에너지를 바치는 것보다는 낫소.



어리석은 미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305001465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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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3

중국이 망하면 미국만 손해지. 

중국과 미국의 관계는 사장과 직원의 관계인데


직원이 망하면 사장이 이익본다는 그런 해괴한 논리가 어딨어?

중국경제가 망하면 환율급등, 저가공세, 미국몰락의 코스를 밟게 될 뿐.


미국이 할 수 있는 최선은 미국이 고급기술을 틀어쥐고 

중국이 더 크지 못하게 누르는 것밖에 없음이오.


미, 일, 한, 중 사이에는 봉건제도와 같은 

계급제도가 만들어져 있는데 왕과 귀족과 기사와 농노의 관계.


왕이 농노와 손잡고 귀족을 누르는게 보통인데

농노가 너무 크면 겁도 없이 왕을 죽이는게 바로 프랑스의 대혁명.


왕이 농노와 손잡고 귀족을 누르는건 

왕권의 입장에서는 매우 위험한 도박이 되는 것이며


그렇게 하지 않을 수도 없는게 가만 놔두면 

귀족이 왕의 머리꼭지 위로 기어올라와 영국의 명예혁명.


결국 왕은 영국식 명예혁명으로 죽을까 

프랑스식 대혁명으로 죽을까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지금 미국의 소행은 왕이 귀족과 손잡고 농노를 두들겨 패는 짓거리.

중국이 붕괴하면 미국도 붕괴하고 일본만 만세부를 거.


한국도 일시적인 피해를 보겠지만 최악은 아니요.

미국의 최선은 미일한중으로 이어지는 국제분업 구조를 고착화시키고


이 먹이사슬의 서열을 바꾸지 않게 하는 것.

즉 중국이 첨단기술을 개발하여 미중한일로 역전되는 것을 막는 것.


중국이 미국 위로 가서 중한일미로 될 가능성은 없음.

그 경우 유럽이 가만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


결정적으로 중국이 민주화를 해야 미국을 이길 수 있어.

독재정치를 하다가는 영원히 미국에 호구잡히는 거.


중국 기술자가 미국으로 튀는게 상식.

마윈도 주저앉힌 중국 공산당인데 기술자가 미쳤다고 중국에 봉사하나?



종교 안 믿는 네덜란드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219311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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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2

인간은 종교를 믿는게 아니라

권력구조 속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거지요.


종교에 권력이 있기 때문에 권력 안에서 편해지는 겁니다.

왜 권력 안에서 편한가 하면 권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후진국은 의리가 없기 때문에 권력이 없는 것이고.

선진국은 의리가 있으므로 종교가 필요없는 것이고.



개똘이의 활약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216274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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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2

똘이장군보다 낫다네.



새로운 유행?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0216075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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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40  2018.10.22
히키코모리가 국제 용어가 될 날이 멀지 않은듯


전해철이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215352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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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2

측근이 움직이면 사기꾼도 활개치고.

국민이 오해하도록 내부에 분위기를 흐리는 자가 있는 법입니다. 



택시가 잘못했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206020506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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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2

정상적인 기사는 세 명에 한 명 정도.

일단 욕설부터 문제인데 다른 택시를 욕하거나 승용차를 욕하거나.

승객을 욕하는 거나 마찬가지.



국가의 붕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21103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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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2

의리를 못 배우면 저렇게 됩니다.



손학규의 업적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209020283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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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2

전국 사기꾼 랭킹 1위의 위엄



캐나다의 자신감인가? 객기인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207570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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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8.10.22

영국이나 독일은 북한의 비핵화에 대해서

미국의 눈치를 보면서 미국과 보조를 맞추려고 하는 데

캐나다는 미국의 눈치를 보지 않고 캐나다영해에

중국의 감시카메라를 다네..


캐나다의 자신감인가?

캐나다의 중국에 대한 믿음인가?


캐나다도 동아시아 역사공부를 많이해야 한다.

중국은 군자의 나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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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성장하고

세계의 이목이 중국으로 쏠리면

군자처럼 행동 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은 자신감을 얻고

오만하게 행동하며

주변국을 괴롭힌다.


중국은 공자를 배출했지만

중국인은 공자의 이상을 삶 속으로 가져오지 않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10.22.
까칠한 이웃임을 과시하고자 하는 은밀한 욕망을 그리 폄하할 필요는 없지 않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8.10.22.

원교근공아니겠습니까. 까칠하게 해서 캐나다 몸값 올리려 하는 거지요. 어차피 미국이 쳐들어 올 것은 아니지만, 중국에 약간 기운 것 처럼 보여서 뭔가 얻어내려 하는 거겠지요. 그만큼 캐나다가 그동안 미국과의 관계에서 손해였겠지요. 이 참에 좀 기운 운동장을 조금이라도 평평하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10.22.

북한은 중국에게 미군이 중국의 머리맡으로 오지 못하게 하는

완충역할을 했지만

북한은 한국에게도 중국군이 한국의 머리맡으로 오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이제 평화의 시대가 북한의 완충역할 없이 바로

한국이 중국군과 접할 수 있으므로

중국이 타국과 외교를 맺거나

군사행동을 할 때 그 관계가

한국에 미칠 영향도 같이 분석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미국인은 지능이 낮은 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2093740308?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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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2

호주가 예전부터 로또공화국이었지요.



성공한 둔재

원문기사 URL : https://entertain.v.daum.net/v/20181022092936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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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2

송유근은 나름 성공한 부자 사기꾼일 뿐입니다.

천재성을 증명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송유근의 아버지 송수진씨는 이 회사에 찾아와, "송유근의 인하대학교 입학 행사에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이 참가하니, 이때 기계를 소개해 대량으로 납품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하고 이 기계를 대여했다고 한다. 분위기에 휩쓸린게 아니라 원래부터 송유근의 발명품으로 띄우려는 악의적인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피해자나 금품거래가 없었기 때문에 그대로 넘어가 해프닝성으로 치부되고는 있지만, 이 사건은 송유근의 부모들의 심리나 행태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서가 된다. 실제로 송유근의 아버지인 송수진씨는 지속적으로 "국가적 영재인 유근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부족하다"는 식으로 언플하면서, 국가나 학교측으로부터 특별대우를 받아내기를 원했고 실제로 총 수억원이나 되는 예산이 송유근을 위해 집행되었다. 

'

송유근은 양심이 있다면 아버지와 함께 손잡고 감옥에나 가는게 정답.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10.22.

천체물리학이라는게

망원경만 돌리면 데이터가 산더미처럼 쏟아져 나와서 

데이터분석을 해야 하는데 그걸 알파고에 맡겨 놓으면 자동으로 분석되겠지만

박사급 인재들이 노가다에 투입되는게 보통인데

우리 송천재께서 노가다를 해서 논문을 따자 하는 투철한 노가다정신으로 무장하고

이 분야에 뛰어들었다는 것은 

포장만 그럴듯한 물리학일 뿐 

실제로는 도둑놈 심보라는 사실을 들키고 만다는 거지요.

송유근의 주장은 나는 억울하게 신인왕에 탈락했으니

내년에 신인왕에 재도전하겠다는 말과 같아서

어떻게 개나 소나 변희재다 다 쓰는 논문은 쓸 수 있겠으나

그게 천재증명은 아니지요.


저는 거짓말에 관심이 있는 겁니다.

일관되게 괴력난신과 싸워 왔습니다.

인간이 너무 잘 속아넘어가는 현실을 개탄하고 경고하려는 것입니다.

송씨도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제가 굳이 면박을 줄 일은 없지만 

구조를 알면 거짓말을 꿰뚫어보는 눈을 갖게 됩니다.

그런 점을 지적하는 거지요.


더 나아가 이게 계몽주의 시대의 산물이라는 겁니다.

엘리트주의가 만연하여 어디선가 구세주가 짠 하고 나타나서 

한국을 구해줄 것이라는 메시아 신앙 말입니다.

이제는 한국도 열강에 들었는데 그런 찌질함은 탈피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웃긴 영국인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203011890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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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2

이혼은 쉬워도 재결합은 어렵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