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 하나로당원과 아줌마

하나로당원과 아줌마

read 16196 vote 0 2002.12.04 (13:40:59)

https://gujoron.com/xe/822

어제 하나로통신 직원들이

회사 홍보차 어깨띠 두르고

강북지역의 어느 아파트단지에 나갔답니다.

근데 지나가던 아주머님이

하나로통신의 젊은 남자 직원을 불러서

"젊은 사람이 어째 생각도 없이 한나라당을 지지하냐?"

고 나무라시더랍니다.

같이 나간 하나로통신 직원들이 모두 웃었답니다.

지나가던 아주머님은

어깨띠에 쓴 "하나로" 를

"한나라"당으로 잘못 보고 말씀하신 거랍니다.

아주머님 파이팅!!!

프린트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48783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7	김동렬	2024-06-12	39127
6316	- 이번 선거 반드시 이겨야 한다. -	김동렬	2002-12-03	16249
6315	손문상화백의 부산일보 만평	김동렬	2002-11-18	16249
6314	Re.. 조밥제 깨춤을 추는구먼	김동렬	2002-12-11	16241
6313	같음과 다름	김동렬	2009-12-04	16237
6312	Re.. 한나라 알바입니다.	김동렬	2002-12-06	16233
6311	위험한 고양이	김동렬	2003-05-11	16231
6310	앎, 믿음, 사랑 2	김동렬	2009-10-15	16229
6309	정대철, 인간이 저렇게 살고 싶을까?	김동렬	2003-09-01	16226
6308	중앙일보 인용	김동렬	2002-12-11	16225
6307	[초금] 지성이란 무엇인가?	김동렬	2008-11-06	16217
6306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4	김동렬	2010-11-08	16216
6305	정치는 뜻으로 하는 거지 논리로 하는 것이 아니다.		2005-08-01	16213
6304	구조론으로 생각하기	김동렬	2009-08-06	16212
6303	추미애 죽이기	김동렬	2003-11-18	16212
6302	한나라당의 고백	김동렬	2002-12-04	16210
6301	포지션으로 본 차원개념 1	김동렬	2011-06-23	16209
6300	창을 열고 밖을 내다보라 3	김동렬	2010-02-04	16204
6299	후보회담을 앞두고 - 노후보는 정치력을 발휘하라	김동렬	2002-11-14	16201
6298	서프는 더 두고봐야겠습니다.	김동렬	2005-10-04	16200
6297	혈액형과 성격 15	김동렬	2011-04-27	16199

쓰기

처음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