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권한대행 때 모 아파트 단지를 방문하는데 경호 때문에 단지 안에 주차되어있는 차를 모두 빼라그랬다고....
그 얘기들은 모님 曰, "박근혜도 그렇게는 안 했다"
대통령 권한대행이 세금으로 기념시계 만들어서 돌린 것도 세계적으로 전무후무...
세계 최고의 의전충에 황교활 당첨....
황교안은 의사결정이 굉장히 느린 사람인데 그 느린 의사결정에 의전을 끼얹어 더 늦게 만듭니다.
조만간 한국당은 속터저 죽을 겁니다.
수치스런 것들의 입을 통해 수치라는 말을 들으면, 국민들은 2차 3차 4차 피해를 당한다.
언제쯤이면 이 더러운 것들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까. ㅆㅂ
집마다 애물단지가 있을 수 있는데, 거기다 재벌 3세면 재벌 후계자될 것도 아니니 긴장 풀려서 주변 시선 의식하면서 더 막사는게 정해진 수순이겠지요. 그 밥에 그 나물들이 또 모일테니까요.
누드 비치와 비슷한 맥락의 권력 혹은 문화.
하지만 여자들한테는 오히려 나쁜 전략일 수도 있는게, 가치 절상이 이루어지기 때문.
권한-책임의 딜레마와 비슷한 개념.
중요한 것은 먹히는가지요.
먹힌다면 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민망하다거나
이런 개임의 감정을 근거로
논리를 세우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하지 말라는 자기소개인 거지요.
구한말에도 짧은 치마 입은
신여성 보고 민망하다고 말들 했습니다.
윤복희의 미니에는 다들 충격받았지요.
복장의 변화는 세상을 향해 싸움을 거는 것이며
싸움을 걸 때는 승산을 보고 해야 합니다.
흑인들의 엉덩이 바지는 흑인세계 안에 갇혔습니다.
즉 그들은 승리하지 못한 것입니다.
지는 싸움은 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왜냐하면 스스로 자신을 차별하게 되니까.
보편적 가치를 발굴하여 싸움을 걸어야 합니다.
남이 따라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 해보는 겁니다.
먹힌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봐야지요.
저는 모순적 대립만을 보았는데, 동렬님은 그 이상을 보셨네요.
"먹힌다 => 보편적 가치이므로" 이게 핵심이네요.
박지원은 문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면 신이나서
앞으로는 30%대로 떨어진다고 인터뷰하면서
문대통령을 압박하는 못된 노인네.
다음 총선에 박영선, 이해찬, 문희상은 출마하지 않는다는데
박지원은 머 느낀 것이 없는지 모르겠다.
박영선, 문희상, 이해찬보다 급이 떨어지는 의원들은
자유한국당, 민주평화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등 모두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