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개독의 만행

원문기사 URL : https://1boon.daum.net/bbcnews/2018112213001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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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2

튀고 싶은 거지요.

선의로 하는 일은 뭐든 용서가 된다는 오만한 생각.


6만년간 고립되어 살아온 부족의 운명을 

내 손에 쥐고 흔들어보고 싶은 욕망.



방향성이 중요하다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81122173120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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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2

제가 저번에 내가 감독이라면

슈퍼소닉 이대형이나 용규놀이 이용규는


실력이 있어도 안 쓴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팀의 방향설정에 방해가 되는 선수는 여러가지로 문제를 만듭니다.


물론 방향성 자체가 없는 팀이라면 상관없지만

지도자는 방향을 제시하고 집단을 한 방향으로 몰아가야


보이지 않는 여러가지 시너지 효과를 얻습니다.

보이지 않는 신너지 효과는 보이지 않으므로 증명할 수 없지만


이대형과 이용규의 실력은 눈에 보이므로

구조론을 모르는 사람을 설득하기는 어렵지요.


중립적으로 논쟁을 하면 제가 집니다. 

어리석은 대중의 판단은 항상 틀립니다.


구조론의 가치가 그런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들이 모여서 커다란 힘이 되는 것이며


오직 확률로만 판단할 수 있는 것이며

그 확률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실력은 있는데 흐름을 끊는 이치로가 항상 있습니다.

개성이 강한 선수들이 서로 협력하여


각자의 장점을  살리며  좋은 플레이를 한다는건 환상입니다.

누군가의 희생을 통해서만 팀은 성장합니다.




맞잡은 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214061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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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8.11.22
큰 길을 내 봅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11.22.
드디어 무너지는구랴.
마음과 마음이 통해버렸으니 ㅎㅎㅎ


에너지가 넘치던 시대

원문기사 URL : https://movie.v.daum.net/v/giIZ3kAI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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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2

이렇게 말하면 꼰대질처럼 들리겠지만

그때가 지금보다 더 자원의 질이 균일했고 


동료에게 헌신적이었고 에너지가 넘쳤습니다. 

에너지가 있으므로 예술이 있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8.11.22.
어째서 그랬을까요? 그때가 지금보다 가진 게 없어서 잃을 것도 없었기 때문일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11.22.

60~70년대는 2차대전 이후 전승국인 소련을 중심으로 

사회주의와 계몽주의가 강조되는 역사 흐름에서 봉건 부족민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국민 혹은 시민이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는 시기였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 가사는 시작부터 아버지를 죽인다는 설정을 들고 나옵니다.


제가 팟캐스트에서 아버지를 죽여야 한다고 말하면 이 말을 잘못 알아듣고

망치 들고 아버지 방에 뛰어들어갈 분도 있을텐데 그런 말이 아니고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고 조사를 만나면 조사를 죽이고 

예수를 만나면 예수를 죽이고 신을 만나면 신을 죽이는데서 진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것은 봉건 가부장제도의 가족 질서에 반항을 하는 에너지 흐름인데

그 시대는 모든 개인이 의사결정의 주체가 되는 타이밍이었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각성, 깨달음, 학습 이런 것이 아니고 

산업구조의 변화와 대중 미디어의 등장에 의한 총체적인 문화의 변화입니다.


이른바 대중문화라는 것이 처음 역사의 전면에 등장한 거지요.

대중이 권력이라는 본질을 대중들이 깨달아버린 것입니다.


학생혁명의 본질은 대학교수와 맞담배를 피우는 것입니다.

이 모든 에너지 흐름을 망쳐버린 것이 80년대 이후 일본의 득세인데


60~70년대는 생산력의 혁명이 일어나서 모두 잘나갔습니다.

80년대 이후 유럽에서 청년 실업률은 10퍼센트 이상 올라가고 지금까지 그대로입니다.


이 시대의 절망을 반영한 것이 영국의 펑크음악과 펑크문화입니다.

대처가 난동을 부리고 영국병이라는 말이 등장하고 노동자들이 탄압받은 거지요.


그때 영국인들이 못 먹어서 체구가 작아진게 아직 회복이 안 되었습니다.

이 시기부터 산업의 주도권이 일본과 아시아로 넘어오더니 


이후 유럽은 산업이나 문화나 모든 면에서 총체적으로 암담해진 거지요.

절대적인 생산력으로 보면 지금이 그때보다 당연히 높지만


상대적인 생산력으로 보면 그때는 유럽이 세계를 먹여살리던 시대였습니다.

모든 공장이 호경기였고 취업난 같은 단어는 존재하지도 않았고


퀸의 멤버들은 모두 일류대를 나온 천재들인데 

취업걱정 같은거 없이 낭만으로 음악을 했지요.


그래도 되는 황금시대였고 그 시대는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지금은 에너지가 고갈된 절망적이고 암담한 시대입니다.


그때는 모두가 같이 일하고 같은 월급을 받고 같은 방송을 봤습니다.

영화에 나오듯이 세계인구 40억 중에 15억명이 같은 방송을 본 것입니다.


지금은 산업도 파편화 되었고 임금도 연봉이 각자 다르고

미디어도 해체되어 각자 자기 유튜브 방송 보고 있고 대중의 권력은 사라졌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으르릉   2018.11.22.

영국은 번영의 마지막 불꽃이 아니었나 싶고, 우리나라는 올림픽도 개최하고 IMF전까지 자신감에 넘치던 시절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외부에서 강펀치를 얻어맞고 내부문제를 지나치게 맞딱뜨리다보니 자신감 상실로 연결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국구 (자유)에서 놀다가 동네 문제 (먹고 사는거)에 신경이 곤두서서 그런 것 아닐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챠우   2018.11.22.

냉정한 현실직시는 누군가에게는 절망이 되지만, 또다른 누군가는 현실을 제대로 볼 수 있으므로 그 위에서 답을 또한 도출할 수 있게 합니다. 2018년은 우울한 시대입니다. 어느덧 이 시대를 죽여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나는 만족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에겐 권력의지가 있습니다.


한 때 미디어가 전세계를 연결했고, 더 이상 연결할 게 없다고 여겼으나 인터넷이 한 번 더 연결했고, 더 이상 연결할 게 없다고 느껴지나, 또 한 번 더 연결할 수 있을 겁니다. 그게 자연의 진화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계는 진화를 거듭합니다. 그 안에서 또다른 계, 즉 세상을 만듭니다. 더이상 진화할 게 없어 보여도 또 진화합니다. 


대중은 아직 힘을 다 가지지 못했습니다. 지식이라는 거대한 장벽이 엘리트와 하층민을 가르고 있습니다. 진화한 기술로 하층민이 지식의 권력을 가질 수 있게 하면 됩니다. 그러면 또 새로운 세상이 연결됩니다. 비트코인 따위로 가능한게 아닙니다. 하층민이 지식인을 직접 찔러 죽일 수 있어야 합니다. 


칼을 들지 않을 자는 꺼져야 합니다. 같잖은 만족으로 희덕댈 자는 필요없습니다. 아버지를 죽이고 그에 길들여진 자신도 죽이지 않을 자는 나의 동료가 될 수 없습니다. 아버지도 살려두고, 자신도 살려두었으면서 썩은물 같은 마음을 자위하는 꼴을 한 자들은 사라져라.



세계 최대 암각화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208080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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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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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동물이 많았는데 사막화 되고 이후 회복되지 않은듯.



대리운전 월수삼백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206200405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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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2

돈을 벌어도 도박, 경마 등 뻘짓하다 망하는게 이 계통이지요.



노인네도 성범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210234554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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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2

비아그라를 먹었나? 

나이 70 먹은 노인이라고 방심할 수 없소이다.



수출은 견조 내수는 살려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211002495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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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2

현다이는 몽구 때문에 절망적



조선일보가 괴물이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208092329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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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2

손녀딸을 괴물의 집에서 탈출시켜야 합니다.

친일 반역자 매국노 집에서 자라는 것보다는 보육원이 차라리 낫지. 



휴대폰을 허하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206085389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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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2

남북간에 전쟁할 일도 없는데 

빡세게 해봤자 이득이 없습니다. 

모병제로 과감하게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올해의 인물

원문기사 URL : https://entertain.v.daum.net/v/2018112209501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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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2

정은이는?



문왕은 목숨건 중매쟁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2081501383?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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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8.11.22

홍석현의 표현



이 기사는

원문기사 URL : http://naver.me/FDJ2LOq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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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8.11.22

'삼바'도 좋아합니다~



조선일보의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1130013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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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1

조선일보와 수원대는 정말 인간말종의 한계를 넘어섰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11.22.
'인간말종'이란 용어는 아이러니컬하게도
이인수가 2013년에 수원대 교수협의회의 노교수들에게 퍼부은 욕설입니다.
이런 식으로 부메랑이 될 줄은 몰랐네요~


나쁜 뉴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103000940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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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1

수능제도의 약한 고리를 공략하는

나쁜 학교를 언론이 띄워주면 사회가 파괴됩니다.


이 학교는 시스템의 약점을 공격하는 범죄집단입니다.

수능은 시험성적에 반영하지 못하게 하고 


자격미달자를 가려내는 용도로만 써야 합니다.

성적발표 없이 합격과 불합격만 가리고 


불합격자를 걸러내는게 수능이어야 합니다.

수학능력이 안 되는 사람을 거르는게 수능이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김미욱   2018.11.21.
연역적 사고력을 방해하는 수능성적을 목표로 한교육은 이젠 바뀌어야합니다.


완전범죄는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004443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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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1

살인이라면 거의 완전범죄지요.



일본의 도발

원문기사 URL : https://auto.v.daum.net/v/2018112017464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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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1

잼있네요.



보헤미안 랩소디

원문기사 URL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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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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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미 머큐리가 입술을 앙다문 이유는? 뻐드렁니를 감추기 위해.

프레디 머큐리가 콧수염을 기른 이유는? 뻐드렁니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콤플렉스란 집요하고 무서운 것이오.



이 소식을

원문기사 URL : http://naver.me/5DPgmR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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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8.11.21
조중동 기레기가 가장 싫어합니다.


고래 뱃속에 신발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109353315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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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1

큰일이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11.21.
인간이 일방적으로 학살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