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김선호 국방부 차관, 권한대행 진품이네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luyCKLbUj0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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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25.01.14


볼 수록 마음에 들어요.

흥분도 안하고 논리적으로 차분하고, 질문한 사람 바보로 만들고

편향없이 군에 대한 믿음과 책임과 의무에 충실한 분.


예전 민주당측 질문에 대한 답변할 때도 마음에 드는데

이번 영상으로 아주 반했어요.



체포 후 석방으로 타협한게 아닐까?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114170759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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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1.14

체포에 응하고 수사를 받는 대신

이틀 후 구속영장이 안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구속되어 탄핵심판에 방어권 행사를 못한다고 징징거리는듯. 

대통령 예우를 해달라고 엉기면 넘어가는 판사 있을듯.


윤석열 일당이 경찰을 향해 발포하면 게임 끝.

그 경우 살인교사로  빼도박도 못하고 영원히 구속.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5.01.14.
최상목 지금 전화통에 불나려나?
최상목이 윤의 입으로 중재중에 있는지 의심해본다.


왜 범죄현장에서 체포를 못 했는가?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l-59vT68Lok?si=a3xpUvQcP3bxRL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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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5.01.14
국방차관이 그나마 합리적인 말을 하는 것처럼 보여서
계엄현장에 없는 줄 알았더니
합참의장, 차관 다 계엄현장에 있었다는 것이 더 놀랍다.
범죄가 이뤄지는 현장에서 그 누구도 굥이나 장관, 여인형을 체포시도를 한 별이 하나 없었는가?
그러고도 은퇴한 뒤에도 평생 군인연금을 받으려고 하는가?

합참의장과 차관은 계엄현장에 배석하지 않을 줄 알았다.
그러고도 오늘 국회에 나와서 그렇게 당당했는가?

몇몇은 구속되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구치소밥이 입에 맞는지 아주 힘이 넘쳐 보이던데
김용현한테 코치 받고 있는가?

어떻게 항명하는 별하나 없었는가?
현장에서 굥이나 장관, 여인형을 체포할 생각은 진짜 아무도 하지 않았는가?
참담하구만.


공권력이 김건희 기쁨조?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2zkTb1dp7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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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5.01.14

굥건희의 큰 죄는 국민의 자부심을 부수는 것이다.

국민한테 수치심을 주는 것이 굥건희의 가장 큰 죄아닌가?


경호처도 기쁨조가 있는 것 같고

함정 술파티의혹은 또 뭔가?

주관은 현경호처차장이 했다는 데

어휴 뭐하는 건가?


공권력이 김건희의 기쁨조인가?


공무원들은 권력이 움직이는 집단이보다니

일반회사보다 더 수직적이라서

권위주의 문화가 잘 없어지지 않는가?





예송논쟁인가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11418000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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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yRed  2025.01.14
국민이면 누구나 법을 따라야 한다.
vs
대통령이면 국격을 생각해 법집행도 배려받아야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5.01.14.

대한민국의 법격이 떨어지는 소리이다.

어느 나라가 법원의 결정을 거부하는 나라가 있는가?

법격 떨어지는 소리이다.


내란을 일으켜놓고 성공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었는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5.01.14.

https://www.ytn.co.kr/_ln/0104_202501141719573144

여기저기 지구위에 캐나다, 프랑스, 페루 등 리더들이 난리이다.

그래도 페루는 한국보다 선진국인지

대통령이 검찰에 나가서 수사도 받고 하는 데

지금 한국은 어떠한가?




바보짓은 멈추지 않는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11414111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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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5.01.14

딱 봐도 망하겠구만. 시나리오 보고 투자하는 거 아닌감?



혜성이 왔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11414050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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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1.14

누구 하나 박살난다. 아마 점쟁이 좋아하는 자



헌재 시계는 돌아간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114160905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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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1.14

허실편. 적군을 관저와 헌재로 분산시켜라.

기정편. 체포로 관심을 돌려놓고 헌재로 결판낸다. 



계엄을 일으켜도 월 500만원 수령?

원문기사 URL : https://news.nate.com/view/20250114n1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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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5.01.14

김용현이 군인신분이 아니라 국방장관때 계엄을 했으므로 

김용현한테 매월 500만원의 연금이 지급된다고. 

세금이 저런 곳으로 쓰여야하는가?



출동하라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114143227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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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1.14

뜰채로 건지기만 하면 된다.



최상목을 탄핵할 수 없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s://www.jajusibo.com/66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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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5.01.14

최상목을 탄핵하면, 그 뒤에 줄줄이 대행자는 모두 탄핵해야 합니다.

그렇게 가면 결국 국회의장이 대행자가 되는데,

이렇게 하면 속은 시원하겠으나 상대가 판 자체를 엎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우리는 판을 유지하면서도 적을 굴복시켜야 하는 어려운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고니가 딴 돈의 반만 가져가는 것과 같죠.

만약 다 가져가면 파산한 상대방은 칼을 들고 달려듭니다.

도박판에 아무런 규칙이 없는 것 같아도

돈을 따고 잃는 것에 대한 암묵적 합의가 있는데

파산하면 합의고 나발이고 다 깨버리는 거

깽값이라도 챙겨줄 수밖에 없는 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SimplyRed   2025.01.14.
최상목이 아니꼬운 건 사실이나 달고갈 수 밖에요. 최상목이 윤과 통하고 있는 것은 사실인 듯 한데 이걸 이용할 방법이 있다면 좋을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8]SimplyRed   2025.01.14.
1. 최상목에게 넌지시 언제 간다고 귀뜸해준다. 말로는 경호처 부딪히지 않게 해달라고 한다.
2. 최상목이 굥에게 전달하고 굥은 대비태세를 강화한다.
3. 안 간다.(어차피 가지않을 때)

한번 정도는 이렇게 해둬야 진짜 투입때 혼란을 가중시킬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5.01.14.

속이려면 아군도 속이고, 

밝히려면 적군도 알게 해야 합니다.

전자는 전쟁 중에 상대의 삽질을 끌어낼 때 쓰는 방법이고

후자는 이미 이겼을 때 쓰는 방법입니다.

지금은 후자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8]SimplyRed   2025.01.14.
그렇군요. 이미 이겨있으니 군더더기를 없애는 쪽이 나을 듯.


조경태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114104604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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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1.14

나쁜놈이지만 겁쟁이는 아니군. 

공을 세워서 죄를 털어내는 것도 기회주의자의 방법



이탈리아인이 소실점을 발견한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s://namu.wiki/w/%EC%9B%90%EA%B7%BC%EB%B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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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5.01.14

인간이 소실점을 발견하는데 애를 먹은 가장 큰 이유는 

입체를 평면에 표현하는 걸 생각하기 어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조선시대의 그림들을 보면 원근은 있는데 입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평면을 여러 장 배치하는 방법으로 원근을 표현한 풍경화를 그린 것.

이집트의 조각을 보면 그림과 조각이 크게 차이납니다.

조각은 현대의 방법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데 그림은 이상하게 그린 것.


조각은 입체를 입체로 투영하는 거라 생각하기 쉬운데

그림은 입체를 평면으로 투영하는 거라 한번더 생각해야 합니다.

초딩한테 그림을 그리라고 해보면 입체를 그리기를 주저합니다.

웬지 모를 심리적 저항선이 있는데, 

생각을 입체적으로 한번도 안 해봤기 때문. "이래도 되나?"

그래서 대개 이집트 벽화처럼 그립니다.


근데 르네상스시대에 투시원근법(소실점)이 급속도로 발전한 이유는 뭘까?

결론적으로 인간의 두뇌에 여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이탈리아에서 고품질의 종이(파브리아노)가 생산되었는데(워터마크의 기원),

여기에 세필이 가능한 은펜(Silverpoint, 잉크 아님, 금속이 갈리면서 칠하는 방법)까지 더해지면 

인간이 생각을 쉽게 확장하여 입체적 생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컴퓨터가 생각의 과정을 보여줘서 성공했듯이

인간이 그림을 좀더 쉽게 그릴 수 있었기 때문에 소실점을 발견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나오게 된 것.


건축가가 그림을 그려야 소실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도구의 발전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도구가 좋으면 설계도 하고 시공도 하고 딴짓도 할 수 있으니

더 높은 수준의 사고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것.

여러 대상을 한번에 조망할 수 있을 때, 인간은 자연스럽게 통합적 사고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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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포 브루넬레스키의 최초 투시원근법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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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의 세필화

가장 중요한 건 기하학의 발견입니다.

수학과 예술이 기하학으로 통합된 겁니다.

그게 르네상스의 핵심인 거.

(잊혀졌던) 그리스와 아랍의 수학이 중세유럽의 이탈리아에 전파되자 폭발적 발전.



오늘이냐 내일이냐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114091024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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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1.14
(펌)경찰은 그들이 쓸 수 있는 가장 악랄한 방법으로 윤석열을 상대중이다

90년대 지하철 노조 파업을 서울대에서 했었습니다. 
그때 학생이었던 저는 교문 앞에서 사수대를 했었죠. 
첫날은 사수대 인원도 많았고, 의욕도 불탔었습니다. 
실제로 1차 침탈 때 화염병 꽂으면서 반격하니까 
전경이 물러나는 걸 보고 기세가 등등해졌습니다. 

이후 대치 국면이 계속됐는데 이게 하루, 이틀...일주일이 되니까 고립된 입장에서 점점 지쳐가더라구요.  일주일동안 씻지도 못하고 잠도 아스팔트에서 자는 걸  계속하다보니 심신이 지치고 사기가 땅에 떨어졌습니다. 

그렇게 기세 등등하던 동지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서서히 보이지 않기 시작하다가 급기야 어느 순간 '이 인원으로 지키는 건 불가능하겠는데?'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2차 침탈이 들어 왔습니다. 저항이고 나발이고 순식간에 무너져서 학관까지 순식간에 들어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그 투쟁에 큰 의미를 뒀던지라 그렇게 허무하게 무너지는 모습이 지금까지도 트라우마 비슷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2025년 오늘. 경찰이 윤석열과 경호처를 상대로 하고 있는 말려죽이기 전법을 보면서 1990년대 그 시절이 떠오르면서 만감이 교차합니다. 내가 당했던 그 전법을 지금은 내가 응원하고 있구나...싶어서요. 



남의 나라 먹기 쉽나?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11405570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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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1.14

한 명이 반대해도 안 됩니다. 독립군을 누가 막아. 



히틀러 국힘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114090036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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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1.14

니들이 히틀러 아니면 누가 히틀러냐?



고통이 원인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11403570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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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1.14

어떤 추상적인 판단을 하는게 아니라

물리적이고 직접적인 고통에 직면해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불행한 세대.

주변을 둘러보아도 안 불쌍한 노인이 없음. 



올 것이 온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114060708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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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1.14

오고야 만다. 



1차 체포실패는 최상목 때문?

원문기사 URL : https://www.khan.co.kr/article/2025011315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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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5.01.14

1차 집행때 경찰이 허무가 내려와서 

다들 경찰과 공수처를 욕하고 있을 때

최상목 손가락도 전화 돌리느라 정신이 없었는가?


최상목이 전화로 윤석열을 경호하여 실패한한것인가?

지금 경호처보다 더 심하게 

윤석열을 경호하는 사람은 최상목인가?

그래놓고 언론 앞에서는 국가기관간에 충돌 어쩌고저쩌고 그런 얘기를 하는가?


지금 최상목 입에서 나오는 말은 다 

굥의 말을 대신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해도 되는가?


최상목 자체가 굥의 가장큰 경호겠지?


중간급이하는 일을 할때 시스템데로

외부의 의사결정없이 진행되지만

지금처럼 굥이나 높은 사람이 낄때

일이 시스템데로 이루어지는가?



김건희 생일잔치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11320180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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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1.13

잔치잔치 벌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