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많이 낳기를 원하는 세대에게 지원을 대폭 해줘야 한다는 말씀이 생각나는군요.군대가 체질이다는 사람도 많을텐데 그런 사람만 모집해서 병력을 20만+@ (여자지원자 포함)로 직업군인화 하면 좋겠어요.전시에는 예비군 동원하는걸루.
병사의 기본은 적어도 3년이상,
5년은 돼야 사람구실 하지요. 이는 교사도 마찬가지구요.
더군다나 예전에는 동네 놀이문화나 집단문화로 군생활 금방 적응하는데,
최근에는 인간관계가 너무 좁고 스마트폰이 일반화되면서
사람사이에서 어울리지도 못하는게 젊은이들의 현실입니다.
농촌에 거주하면서 직접 농사짓는 청년들부터 시행하면 됩니다. 국토유지관리에 대한 비용으로 생각하면 적은 돈이죠.
경기도가 한국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해줄 수 있을런지...
파리의 건축물들이 세계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것은, 나폴레옹때 약탈한 금은보화로 지원을 해줬기 때문이지요. 파리시내에 짓는 건축물은 정부가 비용을 90%이상 보조해주었습니다. 그렇게 돈을 들이니까 지금도 비까번쩍하지요.
우리의 아름다운 국토도 관리를 하는데 돈좀 들여야 합니다. 적은 돈으로 효과보는 게 농민기본소득.
사람이 살아야 관리가 되지요.
서양학문의 기본은
첫째가 유니크해서 인류의 사고를 풍부하게해야 하고
둘째는 눈에 보이는 숫자로 확인되서
아마도 백인이 지구를 다닐 때
백인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면에서 퀸의 프레디 머큐리 (??) 메인 보컬의 목소리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유니크하고 에너지가 넘칩니다.
팝역사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
그나저나 퀸은 온몸에 수염이 많은 남자인데
왜 여왕으로 그룹을 이름을 만들었는지 아이러니합니다.
그 성향에 의해 연인이었던 메리 오스틴과 결별하고도 "평생의 사랑은 그녀 뿐이었다"고 말하는것을 보면 상당한 혼란을 겪은듯합니다.
하여튼 이 영화는 프레디 머큐리가 동성애 생활과 방탕함을 반성하여 득음을 한 끝에 라이브 에이드 무대에서 재기한다는 스토리를 갖고 있습니다.
물론 실제는 그럴리가 없죠.
1984년 미국의 문화 보수화에 의해 미국시장에서 밀려난 퀸 멤버들은 일부 해외 투어 (일본 남미 호주 아프리카 등)을 제외하고는 솔로 활동에 전념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1985년 라이브 에이드 콘서트를 통해 흥하면서 재결합을 한것이고요.
프레디 머큐리가 에이즈 발병 사실을 알게 된것은 1987년으로 실제로 그 이후 모든 투어활동이 중단됩니다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는 듣는 순간 전율 그 자체.
https://www.youtube.com/watch?v=A22oy8dFjqc
괴물은 물론 이런 괴물을 비호하거나 방치한 모든 공직자들 역시 한 놈도 빠짐 없이 쳐죽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