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 전형적인 기회주의 엘리트 개새끼, 배반이 9단, 절대 믿을 수 없음. (사실 별로 잘못한 것도 없는데 전형적인 개새끼라는 이유로 내가 띄워주는 인물. 인물 됨됨이 파악할 때 참고가 되는 교보재)
이낙연 - 엘리트 습성 못 버림. 가만 있는 것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말은 하는데 주변에서 부추기면 넘어갈 위인(참모나 러닝 메이트로 누가 붙느냐에 따라 가는 길이 달라짐)
이재명 - 양아치 습성 못 버림. 똥인지 된장인지 계속 찍어먹어 보는게 주특기. 당선되면 더 골치. 초장부터 아수라장. 인간에 대한 뿌리깊은 불신이 있는듯. 좋은 참모가 안 붙고 원맨쇼 할 것.
박주민 - 우직하게 공자의 길을 가는 사람.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음. 더 지켜봐야
추미애 - 불의와 타협하지 않을 사람. 엘리트가 아닌 일반대중을 동원하는 카리스마가 필요. 누가 우리편이고 적인지 피아구분을 확실히 해야.
조 국 - 소명을 받아 자신을 희생시키는 사람. 뭐가 되어도 될 것. 집적대면 들이받을 줄은 알아. 시대가 집적대므로 계속 들이받다가 청와대까지 갈 수도 있음. 진중권의 분발이 필요.
정치의 본질은 변방에서 중심을 치는 것.
조국 추미애 박주민은 조금 더 변방으로 나와야 함
이재명은 변방에서 굴러먹던 버릇을 고쳐야 함
이낙연은 바이든처럼 운이 좋으면 그냥 큰 사고 안 치고 청와대에 앉아있을 것처럼 보이지만 원래 얌전한 개가 부뚜막에 먼저 오른다고 이런 양반이 오히려 큰 사고 칠 수도 있음. 이 분은 진짜 박근혜 석방을 국민이 원한다고 착각했을 거. 뜨려고 정략적으로 사면론을 제기한게 아니고. 하긴 윤석열 표가 이낙연으로 가는게 이유가 있어.
이회창의 2021버전이군요. 한국인들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김대업때문에 이회창이 졌다고 믿을뿐...
우리편이 좀더 다부져딜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