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치판이 왜 이럴까요? 과연 이렇게 개판인적이 있었나?
국짐당은 윤석열, 이준석, 원희룡, 하태경 이 정말 초유의 공방전을 벌이고 있고
민주당은 가만히 있어도 상대방 자살꼴로 이길판에 이낙연 정치생명줄 끊겠다고 황교익이 사생결단하고 덤비고
원희룡, 이낙연 둘 다 개또라이짓 하네요.
두 사람이 대표적 온건파 이미지로 지금까지 버텨 왔는데 원희룡은 갑자가 뭘 잘못 먹었는지 쓸데없는 폭주를 하고
이낙연은 본인 젊잖은 이미지에 안맞는 네거티브를 일삼더니 결국 후보도 아닌 그냥 '경기도 직원'에 불과한 싸움닭 황교익은 왜 건드려서 스스로 망하는지. 대선주자가 그렇도 지지율 3위안에 드는 유력주자가 동네 인터넷 싸움꾼과 맞서서 뭘 어쩌려고.
원희룡 바보 이낙연 바보가 선배 바보 안철수 바보를 따라하는건지, 나원참
개판으로 보고 답답해하는 것보다 잘되고 있는 것으로 보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51:49로 동원되다 보니까 그들의 본모습이 드러나고 있는 것 아닐까요?
과거에 밀실에서 정치할 때는 이렇게 구차한 모습을 보일 필요가 없었지요.
국짐당은 지금 개판을 치므로서 장기적으로 좋은 효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20년후나 되야 겠지만...
윤석열, 최재형, 김동연 등 기용된 사람들이
대드는 것을 보고
역설적으로 문재인 대통령님의 리더쉽을 크게 배우고 있습니다. 속이 터지기는 하지만...
발톱을 보인 맹수는 더이상 두려운 존재가 아닙니다.
원희룡은 정말 찌질한 새끼군요. 이런걸 다 엄마한테 이르다니
대선출마한게 대통령 되려고가 아니라 윤석열에게 줄선거네.
윤석열 청문회때 엄청나게 활약한 청문회스타 장제원도 아이러니하게 윤석열에게 줄섰고.
원희룡은 총리자리, 장제원은 장관자리 하나씩 예약하려고 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