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4대강 공약같이 뭔갈 하겠다는 식으로 호기심 자극하여 집권할 수 있다는 것과
여기서 말씀하시는 마이너스 원리.
각각은 이해되는데 둘간의 얼핏 모순을 어떡해얄지 모르겠습니다.
질 입자 힘 운동 량의 5단계에서
이명박은 입자 단계까지 상당히 진도를 나간 거고
이 경우는 아직 계가 세팅되지 않은 거죠.
애드벌룬을 띄워서 유권자의 반응을 보는 탐색단계.
보통은 뭔가 반대하는 방법으로 계가 세팅됩니다.
이명박도 노무현의 4대개혁을 반대하는 걸로 세력을 모았죠.
친노는 이미 세력이 만들어져 있다는 점이 다르죠
트럼프는 세력이 없으니 반대를 열심히 하는 거고
반대를 해서 세력을 모은 다음에는 찬성으로 가야 하는데
무뇌진보들은 반대만 계속해서 망하는 거죠.
찬성하면 지도자에게 머리를 숙여야 하는데
그게 싫어서 그냥 하던 짓을 계속 하는 거.
반대만 하면 아직 세력이 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들키므로
제가 비판하는 남인, 노자, 퇴계 꼴 나는 겁니다.
1. 나 그거 반대! 하고 세력을 모은다.
2. 이런걸 해야지! 하고 그 세력으로 무언갈 도모한다. 이렇게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2010년 보선때 4대강전도사 이재오를 당선시킨 일등공신이죠.. 부패한 장상을 맞상대로 공천했던 당시 민주당대표가 정세균
2013년 2014년 2년 연속 이인수를 감싸고 국감증인채택에서 빼돌리려고 한 야당 중진..
결국에는 증인채택을 추진하던 안민석의원을 중도에 좌절시킨..
무생이 보다 나쁜 놈이오..
2010년 당대표 재직 당시 4대강 현장 답사를 야당의원들과 운하반대교수들과 함께 가기로 일정 잡아 놓고는 하루 남겨 놓고 일방적으로 취소한 적도 있었고...
그러고는 4대강 예산 통과때 제대로 싸우지도 않고 '퇴장'이라는 이상한 방법으로 통과시키고 말았고..
4대강 사업의 핵심은 예산입니다. 원래 이명박이 운하공사를 하겠다고 할때는 모래 팔아서 예산안쓰고 하겠다고 했다가, 국민반대를 핑계로 슬쩍 포기하더니, 4대강정비 하겠다는 명목으로 22조 예산을 당겨 토건족에게 갖다 바친 것..
이걸 모를리 없는 야당이 완전히 방관한게 18대 국회였고 그 앞잽이가 정세균이라는 거..
이런 놈이 국회의장이라니..
그네나 막상막하요..
범친노라고 옹호하면 안되지요..
웃는 얼굴 뒤에 가려진 음흉한 속내가 분명이 있을 겁니다. 이런인간들 가끔 봤습니다. 경계해야할 요주의 인물이군요.
예산 전쟁이 이미 시작되었다는걸 받아들여야. 각론에서 정세균이 잘잘못을 논하면 답이 안나오고,
예산을 대한민국에 부었는데, 이득이 나는 지점을 미리 선취 (가덕도 경우) 해서 먼저 크게 지르는게 임자. 그렇게 해서, 국민여론도 끌고 가는 강자의 이미지가 있어야.
스트레스에서 강한 모습있어야함.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서 쓰신겁니까?
지금 떨고 있는 애들은
그냥 떨거지들 이징 =어버이 연합의 손자들==그냥 얻어먹는 거지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