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조기숙이 장관감인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2819321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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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28

청와대에 비전문가들이 너무 많아.

수요와 공급 양 측면에서 잡아야지.


단순히 인구가 몇인데 집이 몇 채 하는 식의 계산은 안 맞소.

갈수록 1인가구가 늘고 있는데다가


자동차도 멀쩡한 차를 중고로 팔고 신형을 선호하듯이 

아파트도 새 것을 선호하고 결정적으로 


불경기에 돈이 갈 곳이 없어 부동산으로 몰리는데다 

이중의 역설이 작동하는 복잡계를 단세포적인 대응으로는 막을 수 없습니다.


네가 이러면 나는 이런다는 식의 이원론적 대응은 필패입니다.

통제가능성 일원론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0.06.29.

규제가 집값을 잡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주위에 없습니다.

규제가 잠시 짒값을 잡아 둘거라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지금 또 오른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규제를 해도 집값이 올라가니 이제는 사람들도 학습이 된 것입니다.


또 동렬님 말씀 처럼 1인 가구가 언급되었는데

현재 1인가구가 전체가구의 30%에 거의 근접되었습니다.

http://news.ebs.co.kr/ebsnews/allView/20307586/N

1인가구수가 전체 가구수의 1/4을 넘었습니다.


또 불황이어도 누군가는 돈을 벌고 있고 있으며 그들은 새집을 원하며

신문은 매일 저금리와 아파트의 공급부족으로 집값은 계속 오를 거라고 나오니

이삽십대들이 지금이 아니면 집을 못산다고 생각하고 빚을 내서라도 집을 사려고 합니다.



사라진 시간 재미있다

원문기사 URL : https://entertain.v.daum.net/v/2020062815010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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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28

이런 영화 좋다.

왜냐하면 스포일러가 있어도 욕먹지 않을 것 같으니까.

식스센스 이후 반전영화는 사라졌다.

왜냐하면 식스센스가 스포일러이기 때문이다.

사라진 시간은 제목부터 스포일러다.

초반의 부부 이야기는 비현실적이다.

아내는 전지현이고 아들 둘은 박지성과 박주영이다.

비현실적이라는 말이다.

마을사람이 모두 모여서 나 하나를 속여먹이려고 한다는 설정도 비현실적이다.

밤이면 다른 사람이 된다는 말도 비현실적이고 그렇다고 자물쇠를 달아 집에 감금한다는 말도 비현실적이다.

현실은 어지간히 비현실적이다.

그런 나를 보는 다른 사람의 시선은 현실적이다.

이런 미친 놈을 봤나 하는 것이다.

비현실을 받아들이는 지점에서 현실은 시작된다.

그것은 리얼리즘이다.

실존주의는 포스트모더니즘이니 하는건 개소리다.

평행세계든 혹은 꿈이든 중요하지 않다.

영화를 만들기 쉬워졌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게임의 규칙을 살짝 틀어버리면 된다.

고흐의 그림을 보고 저게 그림이면 나도 화가 하겠다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그것이 진일보요 성취다.

저렇게 찍어도 영화가 된다면 

나도 영화감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그것은 좋은 소식이다.

영화감독이 되고 싶은 자들이 이 영화에 높은 점수를 주는 이유다.

당신은 어느 편에 설 것인가?

비난 하는 자의 편이냐 옹호하는 자의 편이냐.

당신은 또다른 평행세계 속에 갇혀 있다.

한 가지 분명한 사람은 옹호하는 자가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더 많은 이야기를 가진 자에게 발언권이 있고

세상은 바로 그러한 권력의 법칙에 의해 작동한다는 점이다.

내 속에 이야기를 간직하지 않은 자는 자동적으로 을이 된다.

그들은 할 이야기가 없기 때문에 불평을 던진다.

반응하는 지점이 없기 때문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6.28.
"더 많은 이야기를 가진 자에게 발언권이 있고
세상은 바로 그러한 권력의 법칙에 의해 작동한다는 점이다.
내 속에 이야기를 간직하지 않은 자는 자동적으로 을이 된다."


멀어지는 트럼프의 재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28115537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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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28

추락하는 것은 트럼프다.



일본의 젊은이들은 아베를 지지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2809010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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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  2020.06.28
아베를 지지하는 게 아니라 아베의 대항마가 없다.

아베를 지지하냐고 물으면 응 지지해! 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아베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그 다음을 이어서 말해야 하는데 말할 수 없다.

“ 월급 22만엔(약 250만원)을 받는 25세 남성은 이 신문에 "나는 나 스스로가 지키는 것"이라면서 "정치에 의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는 31세 남성은 "세상에 불만 갖기 전에 스스로를 단련해야 한다"고 합니다. 앞서 말한 '자기책임 규범'을 갖고 있는 겁니다.”

-> 사회를 조지기보다 나 자신을 조지는 게 쉽고 편하다.


TV에 나오고 싶었을 뿐이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2720190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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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27

청와대에서 불러주길 바랬을 뿐이야.



코로나의 진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27153226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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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27

제가 진작에 말했습니다.

코로나는 훨씬 오래전에 발생했을 수 있다고.


상식적으로 작년 12월에 발생해서 1월에 퍼진다는건 말이 안 됩니다. 

작년 여름에 발생해서 변이를 일으키면서 조금씩 퍼지다가


겨울에 날씨를 비롯한 여러 가지 조건이 맞아떨어지면서 대량발생했을 수 있습니다.

물론 개연성과 확률에 불과하며 진실은 지금 단계에서 알 수 없습니다.



김두관, 대중을 이끌고 가는 자가 지도자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271513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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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27

대중의 감정에 영합하는 자는 쓰레기다. 안철수 백 명과도 바꾸지 않을 김두관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금재.   2020.06.27.

김 의원은 전날 "조금 더 배웠다고 비정규직보다 2배가량 임금을 더 받는 것이 오히려 불공정"이라고 말해 야권 인사들로부터 거센 공격을 받았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등의 비판을 언급, "정규직 전환이 예정된 보안검색 직원을 모두 해고하고 새로 뽑자는 말"이라며 "이게 정규직 신규채용이지 어떻게 정규직 전환이냐"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3년 동안 땀 흘려 일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내보내고, 일반 취준생과 똑같이 경쟁해서 정규직을 새로 뽑아야 한다는 논리는 도대체 얼마나 좋은 대학을 나와야 터득할 수 있는 건지 매우 궁금하다"고 비꼬았다.

'인국공 정규직은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되는 자리'라는 하 의원을 향해선 "그렇게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청년들의 바람이 연봉 3천500만원 주는 보안검색이냐"며 "자기가 갈 자리도 아니면서 험한 일 하던 노동자들이 정규직이 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이어 "생계 걱정 없이 5년, 10년 취업 준비만 해도 되는 서울 명문대 출신들이나 들어갈 신의 직장에, 감히 어디서 비정규직들이 공짜로 들어오려 하느냐는 잘못된 특권의 그림자가 느껴지는 것은 저만 그런 것이냐"고 꼬집었다.(기사중)

> 룰을 바꿔버리네요. 김두관 다시 봤습니다.



중국난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2716434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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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27

엄청나군요. 아무리 나라 건너 물이라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6.27.
양자강 하류에 핵발전소가 하나 있는데..


인종차별 저커버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27165849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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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27

누가 더 힘이 센가? 정답 - 소비자



인도에서 아이를 많이 낳는 것은

원문기사 URL :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cial_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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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6.27

여성이 권력을 획득할 수 있는 길..
우리는 아이를 낳는 것이 여성 뿐 아니라 남성의 권력도 약화시키는 것.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존중받고 명예로운 인생일 수 있도록 사회체질을 바꿔야..



3개월만 버텨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27124254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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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27
10월이면 해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6.27.
올 겨울엔 걸을 수 있으려나~


신천지교회, 서울교회, 전북교회, 경기도 교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2711303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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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0.06.27

이쯤 되면 교회는 코로나가 끝날때까지 폐쇄해야되지 않을까?

예수가 신도를 전염병을 퍼뜨리라고 이땅에 보내지는 않았을 텐데,

교회발 감염이 끈이지 않는다.

어제는 서울에 있는 교회

오늘은 경기도 어디 교회

내일은 또 경기도 어디교회의 지역발 N차 감염시작.


해마다  7월초나 중순경이면 교회에서 수련회나 여름성경학교 명목으로

단체로 어디 수련원에 가서 집단생활을 하고 오는 데,

이번 여름에 교회는 어떻게 하려나?

이 시국에 또 단체로 여행을 가려고 하겠지.

전염병 창궐하는 이시기에 말이다.


도대체 교회는 왜 존재하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0.06.27.

학교가 개학을 하고나서 코로나 검사건수가 늘어서

검사하고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학교발 검사건수가 늘어나서 방역하는 사람들의 일이 가중되고 있는데

이대부고교사는 이 시국에 교회성가대 수련원에 꼭 갔었야 하나?


교회에서 예배를 보고 성가대 활동을 하려면 레벨D의 방호복을 입고

교회관련 활동을 해야하지 않을까?




개콘의 죽음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20062706520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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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27

개인주의 시대에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한 집단개그 안통해. 1인 스탠딩개그로 가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20.06.27.
내 이리 될 줄 알았다!
정치권의 집단개그가 워낙 난리를 치니 원...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20.06.27.

1인 스탠딩 개그...

안철수라는 거목을 넘지 못하면 백약이 무효!

자기가 남을 웃기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므로 천의무봉의 경지임....



요즘 민주당에 대한 신랄한 비판

원문기사 URL : https://www.facebook.com/100001196335463...65340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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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6.27

북어와 정당은 두들겨 맞아야 제맛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20.06.27.
협치를 내세우는 면피?


정곡을 찌르는 메르켈

원문기사 URL : https://v.kakao.com/v/2020062702450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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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6.27
알면서 모른체 해주는 위대한 한국국민


코로나의 천적은 촛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27040206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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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6.27

3~4년전 촛불이 아니었으면
우리도 그들처럼..



아베가 아베했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2620581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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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26

아베아베 바라아베



이상한 검찰 정국

원문기사 URL : http://m.hani.co.kr/arti/politics/assembly/9510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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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6.26
의원 당선 후 수사는
선관위가 먼저 조사해서
혐의가 있을 때 고발해야
마치 사학비리를 교육부가 감사한 후 검찰에 고발하듯..
그렇지 않으면 국회 마비..


위하여는 거짓말이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2608180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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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26

      
    정이품송에 얽힌 이야기는 조카인 단종을 죽이고 왕위에 오른 세조의 정통성을 강조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설이라는 게 학계의 설명이다. 


    이런게 전형적인 개소리입니다. '위하여' 들어가면 거짓말입니다. 심리학은 거짓말이고 물리학이 진실입니다. 


    정통성 개념은 한 줌도 안 되는 선비들의 관심사일 뿐이고 백성들은 불교나 민간신앙을 믿었습니다. 조선 초기에는 양반이 거의 없었습니다.


    전설은 무수히 만들어지고 그중에 어떤 전설이 살아남은 것입니다. 왜 이 전설이 특별히 살아남았을까? 속리산 주변에 좋은 소나무가 많습니다. 시장에서 소비자 반응이 좋은 것이 살아남습니다. 


   누군가 이 이야기를 했고 누군가 그 이야기를 듣고 기억했습니다. 왜 잊어먹지 않고 기억했을까? 속리산에 좋은 소나무가 많으므로 사건이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하필 세조일까? 세조 외에는 지방으로 돌아다닌 임금이 없기 때문입니다.


    '조카를 죽이다니 천륜을 저버리고 인륜을 짓밟았구나. 이 천벌 받을 수양놈아!' 이런 식으로 감상적으로 접근하면 개소리입니다. 세조의 정통성을 강조하기 위해 전설을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그 학계라는 자가 신파극을 찍고 있는 거지요. 


    신파극을 찍어서 독자를 설득하려는 꼼수를 쓰는 겁니다. 민중과 군주의 대결구도,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대칭구도를 꾸며내는 이원론적 태도입니다. 학자는 곧 죽어도 에너지 일원론으로 가야 합니다. 신파극 꼼수 곤란합니다.


    그냥 전설이 살아남은 거에요. 왜? 반응이 좋으니까. 어떤 곡은 오래 살아남고 어떤 곡은 바로 잊혀집니다. 시장의 반응이 좋으면 살아남는 겁니다. 세조의 순행과 속리산의 소나무는 연결되는 그림이고 이거 시장의 반응이 좋은 스토리라는 것은 책장사들이 잘 압니다. 


    김영사 사장의 일침 .. 책 한두 번 팔아봤나? 


    오늘날 학계가 썩었습니다. 독자를 설득하려고 허구의 사실을 지어냅니다.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들추어야 합니다. 이건 세조의 프로파간다라구.. 이게 음모론이지요. 왜 글자 배웠다는 학자가 김어준보다 못한 음모론에 매몰되고 있을까요? 등신입니다.




집단확진은 구상청구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26112235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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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6.26
제압합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0.06.26.

이 시국에 교회는 무슨 엠티를 가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