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보지 말고 일등 하자.
21세기 인류문명의 주인공이 되자.
하늘이 내린 임무다.
공자의 제자가 아니면 누가 바른길을 가겠는가?
여러 가지 개소리를 하고 있지만 본질은 소인배의 권력의지.
위에서 시킨대로 하면 씹힌다고 믿기 때문이다.
맞다. 어리숙한 바보들은 고분고분하면 당한다.
그러나 똑똑한 사람들은 당하지 않는다.
민주주의는 최악을 막는 시스템이다.
우리는 민주주의에 안주하지 말고 최선을 추구해야 한다.
지구상에서 한국만 갈 수 있는 길이다.
한국의 인구와 지정학적 위치와 역사가 이 부분에 특화되어 있다.
유럽은 다양한 민족구성 때문에 일단 개기고 본다.
미국은 대국의식 때문에 일단 개기고 본다.
중국은 공산주의라 민주국가의 본보기가 될 수 없다.
일본 역시 맥아더가 일본의 재부상을 막기 위해 급소를 다 끊어놓았다.
이탈리아 역시 파시즘의 부활을 막기 위해 급진적인 정책시행은 구조적으로 불가능하게 되어 있다.
상하양원이 합의해야 하는 이상한 제도를 만들어서 실험적인 정책은 불가능하다.
일본 역시 이탈리아처럼 군국주의 부활을 막기 위해 맥아더가 만들어놓은 덫이 충실하게 작동하고 있다.
전후 70년이 지났는데도 일본은 정상국가로 돌아오지 못하고 패전국의 멍에를 짊어지고 있다.
인구가 적고 민족구성이 단촐한 한국만이 예외적으로 실험적인 정책을 펼수가 있다.
한국만큼 단일민족으로 구성된 유일한 나라는 인종학살과 민족교환을 거친 폴란드.
인공지능은 지능이 아니고
단순 도구인데 지능이라고 착각하는게 문제.
칼날이 무디면 숫돌에 갈면 되고
AI가 진단을 잘못하면 정확한 데이터를 입력해서
진단을 잘하게 만들면 되고.
AI가 실패한건 사람이 실패해서 그런 거.
사람이 잘 하면 AI도 잘 합니다.
아직은 사람을 넘을 수 없다는 말씀.
그 이유는 지능이 아니라 도구이기 때문.
AI는 사용하기에 따라 쓸만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단 지능에 있어서는 인간을 넘지는 못합니다.
그거 지능이 아니라니깐.
도구 : 일방작용
지능 : 상호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