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7월에 언론개혁을 한다고 했는데
민주당이 언론개혁을 하는 게 빠른지
조국을 통한 진정한 언론개혁이 되는 게 빠른지 모르겠지만
개혁경쟁을 통해서 언론을 개혁해야한다.
코로나바이러스도 집단지성(?)으로 움직이는지
작년 12월 백신을 시작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속도가 빨라졌다.
마치 바이러스가 백신접종속도보다 빠른 속도로 퍼져서
자신의 개체수를 보존하려고 하는 것 처럼 말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는 법은
사람이 백신을 투여받고 항체가 생기는 시간보다 빠르게
다른 사람을 감염시켜야 한다는 것을
코로나바이러스가 아는 것 같다.
몇년간 인터넷 온갖군데에 돌아다니고 올라와있는 내용을 드디어 반박하는 첫 등판을 했네요
고소왕 윤석열이 어떻게 대응할지 봐야겠습니다. 그 많은 유튜버들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 되는데.
이럴땐 쥴리를 윤석열에게 소개했다는 스님이 등판하여 '내가 소개해서 둘이 만났다' 라고 한마디하면 됩니다.
쉽게 풀 수 있는 걸 왜 어렵게 풀려는지 모르겠어요. 쥴리 루머에는 한없이 관대한 윤석열
대한민국 스펙타클하구만
진보가 몇 번 등판하고 정치가 국민을 탄압하지 않으니 국민들이 많이 해이해진것 같습니다.
저런 박근혜보다도 최악인 괴물 대선후보를 만든 건 국민의 책임입니다.
국민의 눈과 귀가 멀기 전에는 저런 사람이 대선출마하게 만든 건 국가적 망신입니다.
윤봉길 기념관에서 일본 기자편에 서서 한국정부를 비판하니 이건 이완용과 다를게 뭡니까/
컨텐츠라고는 찾아볼 수 없고, 결국 어디서 코치를 받았는지 컨텐츠 없는 왕무식도 공감받을 수 있는 '정권타도'를 기치로 들고 나왔네요. 문제는 그것 외에는 아무런 알맹이가 없다라는 것.
대선은 탄핵과 달리 어떤 정권을 타도하기 위해서 열리는게 아니라 앞으로 5년간 새로운 비전을 보여줄 리더를 뽑는 것인데 가장 앞장서서 문재인 미워하는 사람 뽑기 대회로 대선이 전락하면 국민의 수준이 한심해지는거죠.
그런데 전여옥 실망인데요
전여옥이 사악해도 보는 눈은 좀 있는 것 같은데 이정도로 눈이 멀었다니 그녀도 이제 늙었군요.
유시민을 알아보고 박근혜를 알아본 혜안인데.
한국도 방심하면 트럼프같은 사람이 다시 대통령이 되어
나라를 오지게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지금 윤석열현상을 보면 그게 보입니다.
윤석열이 실수하고 국민의짐이 사람같지 않아서
민주당은 그래도 선비이니
다시 다음에 민주당에 국민이 정권을 주겠지하고
안이하게 생각했다가는 망합니다.
트럼프대통령이 된 것이 남의 나라 일이 아닙니다.
대통령은 남을 증오하여 자신의 증오심을 증명하기 위해서
대통령이 된다는 사심을 들키는 것이 아니라
미래비전을 보여주고 시대정신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오늘 윤석열이 대선후보 나온다고 해서
사람이 다닥다닥 붙어서 아수라장이 되었다는데 방역수칙 위반 아닌가?
지금은 팬데믹시대이고 전시같은 상황에서
윤석열캠프는 왜 사람을 통제하지 않았는가?
오늘 윤석열대선 출정식에 모인 사람들 다
코로나검사하고 윤석열캠프에 구상권청구해야 한다.
윤석열! 지금 서울이 코로나프리가 아니다.
오늘 윤석열 양 옆으로 국민의짐 권선동과 정진석이 있었는 데 팬데믹시대에 코로라를
창궐시키고 싶나?
윤석열의 공정은 모든 법을 어기는 것이 공정인가?
검찰생활만해서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를모른다. 주위에서 코치해 주는 사람도 없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