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2021.12.13.
"일본은 20년 후에 경제 규모에서 한국에 추월 당한다. - 그 유감스러운 이유란?"
'현대비지니스'現代ビジネス 노구치 유키오 (이치바시 대학 명예 교수)
G7에서 아시아 대표를 한국으로 교체하자는 제안이 나오고 있다" 기사가 Yahoo Japan에 올라온 지 불과 1시간 만에 1571개의 댓글들이 달렸다.
日本は20年後に経済規模で韓国に追い抜かれる-その残念な理由とは
한국의 임금은 일본보다 높아졌다. 다양한 지표로 한국은 일본을 제치고 있다. 30년 전 일본은 세계의 톱이었다. 90년대 말 한국과 일본은 경제 위기에 처했지만 대응이 달랐다. 한국인은 대학을 충실히 하고 영어실력을 배양해 국제 경쟁력을 향상시켰다. 일본인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 결과가 지금 나타났다. 한국은 일본보다 풍부한 나라가 되고 있다.
OECD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평균 임금은 일본이 38,515달러다. 한국이 41,960달러다. 한국은 일본보다 풍부한 나라가 되고 있다. 실제로 한국은 일본보다 강한 나라가 되고 있다. 다양한 랭킹에서 한국은 일본보다 상위에 있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소 랭킹 2021년 순위는 한국 23위, 일본 31위다. '디지털 기술'에서는 한국 8위, 일본이 27위다. 유엔이 발표한 전자정부 순위는 한국 세계 2위, 일본 14위다. 시가총액 세계 100위 기업은 삼성이 14위. 도요타가 36위다. 시가총액은 삼성이 4,799억 달러로, 도요타의 2,444억 달러의 배 가까이 많다(2021년 6월 말 현재)
한국은 2019년부터 5G를 상용화했다. 일본은 언제 될지 짐작할 수 없다. 작년 가을에 5G 스마트폰을 샀지만 아직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이처럼 다양한 지표가 한국의 경제력이 일본을 웃돌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20년 후에 일어나는 일. 객관적인 지표는 '1인당 GDP '다. 달러 환산으로 보면, 2020년 일본 4만0146달러. 한국 3만1496달러. 일본이 높다. 문제는 성장률이다. 2000~2020년 사이 일본은 1.02에 지나지 않지만, 한국은 2.56이다. 일본이 정체되고, 한국이 급속히 성장했다. 2000년에는 31.3%에 불과했던 한국의 1인당 GDP는 20년에 78%로 나타났다. 수년 후에 한국이 추월하는 것은 확실하다. 그 후 더욱 격차가 날 것이다.
20년 후 일본이 4만1143달러에 한국이 8만0894달러가 되어 배가 될 것이다. 인구가 절반인 한국의 국가 GDP는 일본과 같아진다.
30년 전 일본은 세계의 최고. 시가총액 순위를 보면 1980년대 말 일본기업이 상위를 독점했다. 미국 기업보다 일본 기업들이 상위에 있었다. 일본은 세계 제일이었다. 한국은 그림자도 없었다. 그러나 이것은 거품 때문이었다. 거품이 꺼지고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일본은 경제를 재건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 그 사이에 세계가 크게 바뀌었다.
미국이 IT혁명을 실현해 새로운 경제를 향해 눈부신 발전을 했다. 중국도 경이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그리고 한국도 실력을 냈다. 일본이 정체 상태에 빠진 동안 이런 변화가 일어났다. 그 결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은 G7 멤버에 머물러 있을 수 있는가? 1986년에 만들어진 G7은 선진국의 클럽이다. 그 기초가 되는 G5는 1985년 9월 뉴욕에서 열린 회합에서 환율협조를 내용으로 하는 플라자 합의를 체결했다. 일본은 당연히 선진국 클럽 멤버가 되었다. 경제가 어려운 미국을 돕기 위해 일본과 서독이 기관차가 되어 세계 경제를 견인하자는 것이었다.
사태는 크게 바뀌었다. 일본이 G7의 멤버로 적절한가 하는 논란이 있다. G7에서 아시아 대표를, 일본에서 한국에 교체한다고 하는 제안이 나오고, 지금까지 본 것 같은 지표를 붙잡았을 때, 일본은 어떻게 대답하면 좋을까?
한국대학은 일본을 계속 앞지르고 있다. 어째서 이렇게 되었나? 경제발전의 원천은 대학에 있다. 대학의 상황을 보자. 영국의 고등교육 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이 대학의 랭킹을 정하고 있다. 세계 톱 100에 들어가는 한일 대학수는 다음과 같다. 대학 전반에서는 일본 5개교, 한국 6개교다. 인구당으로 보면, 한국은 일본의 2배 이상이다. 공학부는 일본 4개교에 한국이 7개교. 인구당에서는, 한국이 일본의 3배다. 컴퓨터 과학은 일본이 1개교 한국이 3개교. 인구당에서 한국은 일본의 6배다.
영어 능력의 눈부신 향상 영어 능력에서 한국의 향상은 현저하다. 나와 같은 세대 한국인의 영어 능력은 꽤 낮았는데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다. TOEFL iBT의 평균 점수로 한국은 아시아 11위인데 영어를 공용어로 하는 홍콩과 거의 같다. 일본은 29개국 중 27위. 일본인 젊은이의 영어실력은 우리 세대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고 있다.
나의 인상에서는, 젊은 한국인의 영어 능력은, 위의 순위보다, 훨씬 높다. 국제 회의에서 안내를 해준 여성의 영어는 미국인 수준이었다. KAIST에서는 모든 강의가 영어로 진행된다. 한국인의 영어실력이 높아진 것은 1990년 말 아시아 통화 위기가 계기다.
일본인은, 언제가 되면 깨어날까 1990년대 후반 경제위기는 일본도 마찬가지다. 90년대 은행의 도산이 잇따랐다. 그것에 대한 대처가 달랐다. 한국은 대학을 향상시키고 영어 실력에 힘썼다. 그에 대해 일본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 결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다. 일본인은 반성해야한다.
현재의 상황을 바꾸려고 일본은 노력하고 있을까? 내가 말한 문제는, 지난 총선거에서 쟁점이 되었는가? 경제 정책에 반영되고 있는가? 일본은 지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우울한 나라가 됐다. 어딘가에서 구원의 하나님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상황을 바꾸고 싶다면 일본인이 스스로 할 수밖에 없다. 일본인은 어떻게든 깨어주지 않을 것인가.
김동렬
2021.12.12.
스마일
2021.12.12.
언론은 윤석열관련 소식은 침묵으로 일관하며
검찰의 민주주의 유린을 도와주고 있다.
윤석열의 막가파식 행동으로 인한
강원도민 반발도 오늘은 뉴스가 없고
윤석열이 총장시절 낸 소송에서 대해서도 어느신문하나 사설을 쓰지 않는다.
징계받은 검찰총장이 대통령후보로 나온것에 대해서도 어느 신문하나 사설을 쓰지 않는다.
언론이 범죄자에 관용을 베푸니
이제는 전국의 범죄자들이 모든 선거에 출사표를 던질 지경이다.
이미 국민의힘 지방선거는 범죄자들이 한 자리씩 잡고 있지만 말이다.
검찰의 민주주의 유린을 도와주고 있다.
윤석열의 막가파식 행동으로 인한
강원도민 반발도 오늘은 뉴스가 없고
윤석열이 총장시절 낸 소송에서 대해서도 어느신문하나 사설을 쓰지 않는다.
징계받은 검찰총장이 대통령후보로 나온것에 대해서도 어느 신문하나 사설을 쓰지 않는다.
언론이 범죄자에 관용을 베푸니
이제는 전국의 범죄자들이 모든 선거에 출사표를 던질 지경이다.
이미 국민의힘 지방선거는 범죄자들이 한 자리씩 잡고 있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