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활하기가 예술이네요. 

대통령이 현장지휘를 포기하고 

논객이 되었는지 코미디언이 되었는지 

웃찾사 LTE뉴스 아나운서처럼 행동하네요.

여기에도 논평 한 마디 해보시지.

"더이상 메르스가 확대되지 않도록 어떤 완전한 격리방안에 대해 우리가 진지하게 논의하고, 병원이나 관리자들을 어떻게 조금이라도 접촉했다면 확실하게 차단하느냐 하는 문제도 논의해보고 그 결과를 국민에게 정확하게 알리고 홍보를 해야 한다"

일은 매뉴얼대로 하는 거지 무슨 뒷북 논의냐고?

지금이 한가하게 논의나 할 때냐고?

리더는 아랫사람에게 권한을 주고, 지시를 하고, 현장에서 감시를 하는 거다.

홍보는 안 해도 된다. 에휴 밥통아. 

망하는 공식은 잘 보여줬는데 

흥하는 공식은 절대 말하지 않는게 기사의 함정.

이런 영화들의 특징은 기획사에서 시시콜콜 간섭해서 

감놔라, 대추놔라, 밤놔라, 탕 올려라 하고 젯사상을 차리니

결국 멸망해서 집단으로 제사를 지내게 되는 거.

이런 식의 관객에게 아부하는 영화는 필망, 

'니들 이런거 좋아하지 않아?' '한류스타 있고 식스팩도 있어. 노출도 했다구.'

이런 식으로 관객을 저질로 보고 비위 맞추는 삐끼영화는 망하는게 정답.

영화흥행의 절대법칙은 감독이 관객보다 위에 있어야 한다는 거.

감독이 관객에게 권세를 휘둘러야 그것을 본 관객이 

아직 영화를 못 본 관객에게 권세를 휘두르는 거.

영화는 감동과 눈물과 교훈을 파는게 아니라 권세를 팔아먹는 장사라는 거.

이게 본질. 그러나 이런 기획영화들은 모험을 기피하고 

여러차례 시장에서 검증된 안전빵 수단만을 반복해서 사용하므로 

감독이 기획사에 눌려 권세가 없고

감독의 권세가 없으니 관객의 권세도 없고 영화를 볼 이유가 없음이오.

프로야구 프런트 간섭 몰락의 공식과 판박이.

'요즘 이런거 먹히잖아. 이거 집어넣어.' 하고 프런트들이 전부 자기몫을 챙겨가니

영화는 걸레가 되고 관객의 입맛은 쓰다.

새로운 시각적 데미지를 주는 임팩트 있는 영화가 아니거든 영화를 찍지 마!

이래도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나?

아몰랑 그래서 대통령 사퇴한다고 말했잖아요. 

이건 사법부를 유린한 쿠데타입니다.

이런 식이면 법이 무슨 의미가 있고 재판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동안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 또 국민 불안 속에서 어떻게 확실하게 대처 방안을 마련할지 이런 것을 정부가 밝혀야 한다"

이건 뭐 요새 정부 외주줬나?

한국에 먹지 말라는 낙타고기를 먹은 자가 있소.

보복부의 깊은 뜻.. 고도의 박근혜 까기 

댓통 먹기는 애시당초 글렀고... 서울시장 한 번 해볼랬다가 박원순시장한테 또 발렸고... 나으 살 길은 이제 피파회장 밖에는 없다!!

그네의 꿈.. 

내가 탈당하면 여야가 힘을 합쳐 탄핵하겠지.

탄핵만 되면 나도 노무현처럼 두 달간 맘껏 짱박힐 수 있겠지.

나의 추종자들이 100만명 모여서 광화문부터 동대문까지 종로거리를 가득 메우겠지.

아이고 좋아라 아이고 좋아라. 나도 탄핵 한번 당해보자. 

대통령은 개념이 없고 .. 그네생각.. "에르메스? 그거 비싼데"

총리넘은 존재가 없고

복지부는 일할넘 없고

내빼기는 쉬워도 되돌아오긴 힘들거야. 유승준법칙

마음은 이미 콩밭에 가 있고

몸통은 이미 호텔에 가 있고 

유체는 이탈하여 안드로메다에서 돌아오지 않고

당적은 이미 휴지가 되어있소. 

기독교 신자들은 좋은 대변인을 얻어서 행복하겠네요.

같이 욕먹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의 전략이니까. 

모든 종교인은 도매금으로 처분.

며칠전 뉴스에 성범죄 저지를 확률 1위 직종이 목사라고 나왔죠.

모든 목사들은 잠재적 성범죄자라는 거죠.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의 전략이니까.

종교를 반대하거나 파괴하려는게 아닙니다.

자극하려는 거죠.

왜냐하면 그것이 에너지를 빼먹는 우리의 전략이니까.

인간의 에너지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은 

집단에 소속되려는 열망. 두 번째는 짝짓기 열망. 

셋째는 진리를 탐구하려는 열망. 이 순서를 바꾸려는 거죠.

모든 에너지의 원천은 권세. 권세로 바로 쳐들어가는 방법은 문화.

집단+짝짓기+진리.. 세 마리 토끼를 돌 하나로 잡는 방법은 문화.

문화를 주도하는 방법으로 두루해결. 그 문화를 방해하는게 기독교.

그 기독교가 하는 짓이 동성애자 문화축제 방해 

놀랍게도 그 인권유린 방해범죄에 찬성하는 리플이 압도적 다수.

이게 적나라한 한국의 현주소.

이 수준으로는 절대 선진국이 될 수 없습니다.

지배자는 될 수가 없다는 거죠.

노예가 될 뿐.

왜냐하면 지배자의 역할은 

공존할 수 없는 사람들을 공존하도록 만드는 것이기 때문.

바로 거기서 권세가 창조되는 것이며

그것이 예수와 석가와 공자가 한 일입니다.

공존을 거부하며 돌을 던지려는 자들을 막아서는 것이 

예로부터 이어져온 선지자의 역할.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

나라가 망할 조짐이죠.

외국기계를 수입하지 않으니 일자리가 사라져 갑니다. 

단순히 주가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 판매량 늘었다곤 하나 메이져 자동차 기업들과의 M/S 는 변한 게 없었고. 

딱히 브랜드 가치도 올리지 못했는데, 엔저 현상 덕분에 가격경쟁력이 줄어들고

미국에서 대규모 리콜 및 보상 사태까지 벌어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전 한전부지를 10조원에 사버렸으니....  

건물설계에서 최악이 계단이요. 

밤에 잠에서 덜 깬채로 1층에 있는 화장실 다녀오기도 위태롭고.

모든 가정집에서 2층이나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없애자는게 나의 주장이었소이다만. 

가구 운반은 사다리차를 쓰면 됩니다. 

2차대전 전후 안보 무임승차 집단의 한계.

의사결정 총량을 감소시키는 방향은 옳지 않습니다. 

노르웨이는 석유장사에 불과하고 핀란드는 애초에 환상입니다. 

스웨덴은 몰것지만 석유부자 옆에 있어서 좋을거 없고 

돈 벌면 금융과 첨단으로 갈아타야 하는데 그런 흔적이 보이지 않소. 

관광이나 광물, 삼림으로 손쉽게 돈 벌면 그게 나라가 망할 조짐입니다. 

약육강식이 있으니까 호주나 캐나다처럼 자원이 무진장 널려있으면 뭐 상관없지만.

북유럽은 러시아와 사이가 척지는 순간 끝난 거. 

자본주의는 먹이사슬 구조 안에서 계속 꼭지로 올라가면서 생태적 지위를 바꿔야 합니다.

그러나 관광, 노동집약, 광물, 플랜테이션 농업으로 손 쉽게 돈 벌면 

자본의 먹이사슬 밖으로 빠져서 별도로 갈라파고스 생태계를 만드는데 

광물파 안에도 먹이사슬이 작동하므로 좋은 시절은 끝나고 갑자기 빙하기가 옵니다. 

남미의 쇠고기산업 몰락, 브라질의 옥수수알콜 딜레마, 

러시아와 베네수엘라의 유가하락 위기 등등 많죠. 

살아남아서 끝까지 가려면 자본의 먹이사슬 안에서 부단히 생태적 지위를 높여야 하는데

그 방법은 미국이 먹는 첨단, 영국이나 스위스가 먹는 금융, 

프랑스가 먹는 문화, 독일과 일본이 먹는 기술입니다. 

한국도 살아남으려면 미국을 타일러서 아시아판 에어버스로 항공 등 첨단에 슬쩍 끼고 

홍콩의 금융을 배우고, 한류로 교육과 문화에서 중국시장에 침투하고

일본의 부품제조기술을 잘 연계시켜야 합니다. 

결국 답은 외교에 있는데 박그네 외교등신이 패션쇼나 하고

콜롬비아 같은 데나 가지 진짜 외교는 꽝이죠. 

딱 러시아 수준이네요.

이러다 IS와 친구먹을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