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미투는 담백하고 쿨하게 해야 성공한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31208502399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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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3.12

언플은 자해행위입니다.

재판에서 이기는 방법 외에 아무런 방법도 없습니다.

2차가해 주장이 언플행동이 되어 오히려 마초들을 자극하는 거지요.

나약한 여자라서 어쩔 수 없었다는 식의 감정적 호소는 재판에서 안먹힙니다.

용의주도하게 증거를 수집해서 위력에 의한 범죄임을 증명하고 싸워서 이겨야 이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고다르   2018.03.12.

미투에 관한 칼럼 한편 써주세요. 이 사이트를 드나드는 사람들, 특히 남자들은 다들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가 보기엔 지금 모든 여자들이 화가 나있다고 보입니다. 화를 내는 이유는 정치의식 같은 것과는 관계 없다고 보이구요. 그런데 사회생활을 하는 한 남녀의 접촉은 피할 수 없잖아요. 대응 매뉴얼이나 문제 해결책은 시간만이 제시할 수 있을 것이구요. 지금 이 시점에서 최근 사태의 사회적, 역사적 맥락이라도 파악할 수 있게 도움이 되는 글 기다리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3.12.

괜히 아는척 했다가 페미니스트들에게 찍히면 곤란.

오해없게 기술적으로 잘 빠져나가는 글쓰기는 스트레스 받아 수명단축.


성범죄는 여자가 아닌 다른 남자들에게 위세를 부르는 수컷 침팬지의 과시행동이면서 

동시에 모성본능에 따라 여자를 엄마로 여기고 의존하려는 유아틱한 퇴행행동인데


전자의 경우는 그게 여자에 대한 행동이 아니라 남자에 대한 행동이라 죄의식을 못 느끼고

후자의 경우 대장자리에서 밀려는 늙은 수컷의 퇴행행동인데 안희정이 이 케이스.


늙은 침팬지의 퇴행행동은 아기가 엄마에게 매달리는 행동이라 자기를 약자로 규정

자기를 도리어 약자로 규정하므로 죄의식이 없는데 살해될까 두려운 왕들의 소행.


사회생활에서 패배를 맛본 남자들이 여자에게 심리적으로 의존하며 어리광부리다

어리광이 먹히지 않으면 갑자기 난폭하게 돌변하는데 왕자병 걸리면 발동하는 증세.


노래방에서 키스하고 그런 짓은 젊은 수컷 침팬지의 위세행동인데 

인간은 원래 모계사회에서 여성 중심으로 서열정리가 되는데 


부계사회로 바뀌며 서열구조가 잘못되어 다들 정신병자가 되어 있는거.

인간이 원래 모계사회임을 받아들이고 여성중심 서열구조를 정착시켜야 하는 것이며


이런 문제는 여자 대 여자, 남자 대 남자, 남자 대 여자의 복잡한 권력게임이 꼬여 있어서

쉽게 해결이 안 되는데 특히 여자 대 여자의 권력게임은 저와 같은 남자가 훈수를 두면


여자들이 매우 화를 내기 때문에 차라리 침묵하는게 낫지요.

남자들만 반성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고 권력질서가 재편되어야 하며


그 권력질서는 여자와 남자 사이 뿐만 아니라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에도 적용되는데

특히 작금의 미투운동은 엘리트 여성과 하층민 여성의 대결구도가 있기 때문에


가해자의 부인과 주변인들이 가해자편을 드는게 그런 거지요.

젊은 미혼여성이 권력서열 1위고 늙은 기혼여성이 권력서열 2위인데


이게 권력서열이 바뀌어서 해결이 안 되는 문제입니다.

원시시대라면 자연히 서열정리가 되는데 인간의 문명사회는 쉽지 않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고다르   2018.03.12.

여자들이 남자들의 발언권을 인정하지 않는 방법을 쓰고 있는데 이게 좋은 방향으로 갈지 모르겠습니다. '2차 가해다'라고 말을 시작한다는 것은 입닥치라는 말이잖아요. 남자들이 지금 잠잠한 것은 여자들이 화가 나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면 여자들이 화를 누그러뜨리게 되겠지요. 남자들이 경각심을 갖고, 여성을 항상 존중하는 성평등 사회로 가게 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지만, 오히려 펜스룰이 확장되어 '여혐 대 남혐' 구도로 가게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국궁진력   2018.03.12.

동렬님께서 하늘에서 공포대왕이 내려온 상황이라고 말씀하셨죠. 지금 남성들이 필요이상으로 잔뜩 움츠린 측면이 있고, 실제로 억울한 케이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미투 운동을 통해 (이것도 SNS의 도입으로 이미 정해진 수순) 사회가 진일보할 기회가 생겼고, 크게 푸닥거리 한번 하고 지나가야 할텐데요. 그 와중에 단 한 명의 억울한 희생자가 없어야 한다는 어찌 보면 당연한 항변이 제대로 기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안타까운 심정을 떠나서, 억울한 희생자가 나올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역사의 수레바퀴가 굴러가는데 바퀴에 깔린 죄없는 사람 신경써주지 않듯이... 

요지인즉, 억울한 피해가 생길 것이다. 그러나 지나가야 한다 또는 지나갈 것이다. 



트럼프 대 공화당의 전투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31210253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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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3.12

공화당 쓰레기들에게 끌려가지 않는게 트럼프 유일한 장점.

북한 군부 보수꼴통들에게 끌려가지 않아야 김정은도 살 구석이 있는 거. 


한국 기레기 생쇼에 신경쓰지 않는게 문재인의 뚝심.

노무현의 길을 가는 건데 누구 눈치볼 이유가 없는 거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달근   2018.03.12.

미국을 보면 말이죠

그 뭐냐 병명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병이 있어도 병을 치료하지 않고 병을 자랑하는 무슨 정신병자들 같습니다

무슨 정신질환이라고 하던데..



명박 좋아하는 포괄적 뇌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312044548953?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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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8.03.12

너나 실컷 쳐드셔. 꾀로 흥한 자 자기 꾀에 걸려 넘어진단다. 근데 110억 달라 아니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03.12.

껌값이네요.

4자방을 비롯하여 포철과 금융권에서 유출된 사기성 자금 전액을 환수해야 합니다.


콩나물 값으로 주의를 돌려놓고 빌딩을 통체로 해먹는 놈입니다.

샅샅이 밝혀야 합니다.



조선일보의 아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312031019451?f=m&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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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3.12
쳐죽일 악질이네.


정평파 등장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311223602946?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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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3.12

일단 지지하기로 합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3.12.
이 결합이 오래 갈듯
자한당 바미당 소멸하고
정평파가 제1야당이 될 것이오~


색깔무늬를 넣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311203303041?f=m&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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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3.11

색깔이 들어간 도형을 넣으면 됩니다.
흑백사진에 나오도록 도형과 색깔을 일치시켜
사각형은 파랑, 태극은 태극무늬, 삼각형은 노랑, 마름모는 금색


프로필 이미지 [레벨:2]MFLO   2018.03.11.

자동차 번호판에 숫자와 문자만 허용하는 이유가 아마 몇개 있을겁니다.

현재 수준으로 도형 인식이 사용 가능 수준이라면 그냥 QR코드 같은 것을 크게 인쇄하면 간단할 것입니다. 



부부는 용감했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311201315870?f=m&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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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3.11
감옥에서도 피둥피둥 잘살겨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냥(ㅡ)   2018.03.11.
사식은 걱정 없겠는데요
천박함이 하늘을 찌른다


문재인 무섭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31115275535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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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3.11

까불면 코 다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냥(ㅡ)   2018.03.11.
배현진에 자해당 입당은 사필귀정
저정도는 되어야 자해당 입당이 가능하다
국민을 바보로 알아야만 의사결정이 가능한 형태
말로에 자해로 마무리 되는 수순만 남은듯


잠실야구장 17년 노예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31118265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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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8.03.11

등잔밑이 어둡구나. 사람의 가치를 얼마나 쉽게 보면 17년을 몰랐다고 하냐.



중국의 몰락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311185428758?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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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3.11

세계는 중국 길들이기로 갈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8.03.11.

http://v.media.daum.net/v/20180311173202878



아베 명박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31116104307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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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3.11

명박근혜 주변에는 사람이 사라지는데 아베도 비슷한 길을 가고 있습니다.

도마뱀이 꼬리를 자른다고 사람되지는 않지요. 그래봤자 도마뱀.



전두환도 체포하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311112038495?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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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8.03.11

반성 않는 적폐 대마왕도 소환하자. 평생 참회하고 살아도 부족할 판에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정신 못차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냥(ㅡ)   2018.03.11.
전두목을 끌어내어 영삼이가 소리치던
역사에 심판을 받을 때가 왔다.
돌을 던지자 머리에다


숨은 영웅 찾기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31109340366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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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3.11

영웅이 영웅을 알아보는 법



우상호 약하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311145100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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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3.11

박근혜 탄핵 때 보여준 

우유부단한 모습을 서울시민은 기억하고 있다.


쳐죽일 야당놈들에게도 잘 보이려고 하고 

더러운 기레기 언론에도 잘 보이려고 하는 사람은 신뢰할 수 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미루   2018.03.11.

우상호는 딱 여기까지이고 더 이상 올라가면 미사일 맞습니다.


'새천년NHK 사건'

https://namu.wiki/w/%EC%83%88%EC%B2%9C%EB%85%84%20NHK%20%EC%82%AC%EA%B1%B4

익숙한 네임드(?)들이 등장하는데, 당시 우상호는 듣보잡이라 영향을 받지 않았죠.

우상호가 욕심을 부린다면 누군가가 이 건을 꺼내 들겁니다.



스타 등극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31110232141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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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8.03.11

연출은 이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3.11.

예견은 동렬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3.11.

각본도 동렬?



이게 '미국'다운 정론이지요

원문기사 URL : https://www.voakorea.com/a/42849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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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8.03.11
힐러리와 패거리들은 이제 고물로 처분해야


아베도 가즈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310215626833?f=m&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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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3.10
집으로.


독배 쳐먹는 중앙일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30601512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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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3.10

중앙이 독배를 마시고 헤롱대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8.03.10.

만난것만으로도 이미 성공!!

그러면 됐지--




아마존 제국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31010000644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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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3.10

한국에도 공룡이 출현할 시점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냥(ㅡ)   2018.03.10.
인터넷 상업 기업의 약진이 기대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SD40   2018.03.11.
국내는 이베이 코리아와 오프라인 싸움이라고


민병두 그럴줄 알았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310160032296?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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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3.10

민병두는 10년 전부터 제게 찍혔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8.03.10.

아니정, 정봉주, 민병두 죄다 그렇군요.

그 다음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합니다. 자유당은 아예 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