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언하더니 158명을 이태원 좁은 골목에 몰아넣어 죽였다. 마약을 수사하려면 거리에 마약이 풀려야 한다. 마약이 풀리려면 사람이 많이 모여야 한다. 코로나19로 집합금지 명령이 내리자 이에 반발하던 보수세력이 문재인 보라고 사람을 모았다. 공무원들이 그런 분위기를 읽고 눈치를 봤다. 뭐든 문재인 반대로만 가면 지지율 오른다고 믿은 것이다. 윤석열 지지율이 바닥을 기고 김건희 평판이 나빠지자, 검찰의 흘리기와 언론의 받아쓰기가 시작된다. 국면전환용 억지수사다. GD는 혐의를 벗었고 이선균은 증거가 없다. 증거가 없는 것은 피고의 이익으로 한다. 피의자를 윽박질러 편하게 수사하는 낡은 수사관행을 버리고 경찰이 과학수사를 해야 사회가 발전하기 때문이다. 재판까지 가면 검찰이 못 이기니까 여론을 이용한 인민재판 공개타살을 시도한다. 눈꼽만한 빌미만 잡으면 기레기 풀고. 개떼를 풀어 사람을 물어뜯어 죽이는 것이 바로 공산독재다. 스탈린의 공포정치 숙청기술을 우리가 지금 목격하고 있다. 전두환의 삼청교육대 놀이와 같다. 국민의 불만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국면전환 기술이다. 언제나 만만한 약자가 희생양이 된다. 죄 없는 사람이 죽었다. 연예인이 정치인의 인기회복을 위한 만만한 먹잇감으로 희생시킨다. 김건희 살리기 목적의 국면전환용 언론에 흘리기 인격살해 수법이다. 김건희와 기레기가 이선균을 죽인 것이다. 원래 인간들은 자신과 배경이 다른 사람을 만나면 갑자기 울화통이 치밀어서 대화를 못한다. 훈련된 사람만이 대화를 할 수 있고 그 훈련을 받은 사람이 정치인이다. 의사나 검사나 교수가 갑자기 정치인 되면 일단 말을 못 한다. 이준석도 아스퍼거가 있어서 대면상태로 말을 못 해서 몰린 것이다. 직접 만나서 해야 할 말을 SNS에 올리는 것이 아스퍼거인의 특징이다. 한동훈이 취임 일성으로 욕설을 뱉었다. '검사 사칭한 분을 절대존엄으로 모시나.' 이건 말이 아니고 욕설이다. 정치는 말로 하는 건데 일단 말이 안 된다. 왜 정치인이 깡패행동을 하는가? 본질을 속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역시 공부밖에 모르는 경증 아스퍼거였던 것이다. 안철수의 서울시장 불출마 이유는? 말이 안 되어서. 그래도 대통령은 나오는 이유? 의전팀이 받쳐주면 얼굴 표정만 가지고 부하를 부릴 수 있지. 한동훈의 총선 불출마 이유? 말이 안 되니까. 윽박지르는 말은 할 수 있는데 수평적인 대화를 못 해. 아스퍼거는 정치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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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XDvwMEa-Dzw&t=31s <- 이선균이 죽은 이유
그런일이 없게 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더 사방에서 피를 보려고 달려드는게 세상이치인가?
대한민국에 문제거리가 연예인수사말고 더는 없는가?
태영건설이 부도설이 파다한데 sbs의 보도 논조가 어떻게 변할 것인가? 이런 기사는 안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