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read 8652 vote 0 2006.06.27 (20:12:49)

좋은 청중으로 메워진
멋진 무대를 가지는 것은 모든 연주자의 꿈이다.

제법 말귀를 알아듣는
좋은 제자들을 두는 것은 모든 선생들의 꿈이다.

화장실 낙서 같은 글을 써놓으면
심사가 불편해지는 것은 게시판 관리자의 본능이다.

연주자가 순수결정을 추구하는 것은
그 무대에서 그 청중을 품어안는 방식이다.

울림과 떨림이 통하고서야 열기가 살아나는 것.
웃음을 흘리고 다닌대서 따뜻해 지겠는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152 한국의 수준 챠우 2019-10-30 1874
151 어떤 제도가 만들어지는 과정 2 이상우 2019-10-30 1702
150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오리 2019-10-31 1589
149 구조론자 발견(?) 3 systema 2019-10-31 2653
148 오늘 여의도 오시는 분은~ image 수원나그네 2019-11-02 1687
147 강호제현께 영문번역을 부탁드립니다~ 1 수원나그네 2019-11-03 2299
146 공평해 프로젝트에 초대합니다(11.9.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image 수피아 2019-11-04 2007
145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1 오리 2019-11-07 1659
144 양자역학의 대강 2 챠우 2019-11-08 2311
143 greatest thinker image 1 레인3 2019-11-08 1976
142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오리 2019-11-14 1632
141 빛의 속도 1 챠우 2019-11-17 1946
140 9999BPM에서 1BPM까지 오민규 2019-11-18 1705
139 한국에 AI 인재가 적은 이유 챠우 2019-11-21 2074
138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3 오리 2019-11-21 1686
137 구조론 목요모임 (기존과 같은 건물 8층) image 1 오리 2019-11-27 1558
136 고 신해철 - 연예인 자살을 막으려면 7 락에이지 2019-11-28 2273
135 영어의 전치사는 방향이다. image 1 챠우 2019-11-28 2635
134 이번주말 동해안 걷기 정보 image 수원나그네 2019-11-28 2049
133 동명사와 to부정사의 차이 7 챠우 2019-11-29 2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