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의사결정과정이고 자원분배의 과정이다.
그옛날 제사의 제사장이 제사를 치르고나서 먹을 것을 나누어는 주는 역할을
지금으로 치면 대통령이 하고 있는 것 아닌가?
현시대는 그 옛날 제사장시절과 무엇이 다른가?
리더1명이 모든 것을 결정하여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되어
1인의 감정상태에 따라 출렁이는 상태가 되어가고 있지 않는가?
대통령이 자원배분의 권한을 가지고 자기 최측근에게만 배분을 한다.
25%만이 국민으로 보고 가는 데
세금은 75%도 내고 있지만 자원배분과정에서 철저하게 소외되고 있다.
저기 용산집무실에 모인 언론인이 세금을 더 많이 낼까?
사회의 중추세력 304050이 더 세금을 더 많이 낼까?
인터넷이 없는 시대와 있는 시대의 기술의 차이가 엄연한데
두 시대에 같은 민주주의가 작동 할 것이라고 보는가?
농부가 농사짓는 기술을 발전시킬 생각은 하지 않고
밭만 탓하면서 농사짓고 어렵다고 하는가?
시민단체 참여연대의 김경율, 국회의장 김진표, 박병석를 보면서도
인터넷이 없던 시대의 대의민주주의를 해야하는가?
참여연대, 정의당, 김지표, 우원식은 민주주의의 최전선에 서 있는가?
시대의 첨단에 서 있는가?
지금 누가 시대의 바람을 느끼면서 변화를 주도하고 있느나?
김진표인가? 정의당인가?
80년대의 눈으로 2020년대를 보는 철지난 사람들이
시대를 주도하고 있는가?
시대는 변하고 있지만 변화하는 시대를 나무라면서
나만 바라보라고 하면 바라보는가?
시대가 변하고 있다. 시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