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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6139 vote 0 2002.12.04 (01:25:15)

김무성(金武星) 한나라당 미디어대책위 본부장은 "이 후보의 원숙미가 돋보였다"면서 "국정수행능력이 극명하게 차별화돼 이 후보의 상대적 우위를 국민에게 보여줬으리라 생각한다"고 주장했고, 유승민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장은 "4-5일쯤 지나면 단순지지율도 대등하게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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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당료가 자기 입으로 4~5일 쯤 지나면 단순지지율도 대등하게 갈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건 두가지를 의미합니다.

1. 단순지지율에서 현재 한나라당 후보가 열세이다.
2. 오차범위 내의 대등한 정도에서 열세가 아니라 오차범위 밖의 현격한 열세이다.

이번 토론으로 이회창의 지지가 올라가서 4~5일 후에는 오차범위 안으로 대등한 열세 정도로 회복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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