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교근공아니겠습니까. 까칠하게 해서 캐나다 몸값 올리려 하는 거지요. 어차피 미국이 쳐들어 올 것은 아니지만, 중국에 약간 기운 것 처럼 보여서 뭔가 얻어내려 하는 거겠지요. 그만큼 캐나다가 그동안 미국과의 관계에서 손해였겠지요. 이 참에 좀 기운 운동장을 조금이라도 평평하게.
북한은 중국에게 미군이 중국의 머리맡으로 오지 못하게 하는
완충역할을 했지만
북한은 한국에게도 중국군이 한국의 머리맡으로 오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이제 평화의 시대가 북한의 완충역할 없이 바로
한국이 중국군과 접할 수 있으므로
중국이 타국과 외교를 맺거나
군사행동을 할 때 그 관계가
한국에 미칠 영향도 같이 분석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천체물리학이라는게
망원경만 돌리면 데이터가 산더미처럼 쏟아져 나와서
데이터분석을 해야 하는데 그걸 알파고에 맡겨 놓으면 자동으로 분석되겠지만
박사급 인재들이 노가다에 투입되는게 보통인데
우리 송천재께서 노가다를 해서 논문을 따자 하는 투철한 노가다정신으로 무장하고
이 분야에 뛰어들었다는 것은
포장만 그럴듯한 물리학일 뿐
실제로는 도둑놈 심보라는 사실을 들키고 만다는 거지요.
송유근의 주장은 나는 억울하게 신인왕에 탈락했으니
내년에 신인왕에 재도전하겠다는 말과 같아서
어떻게 개나 소나 변희재다 다 쓰는 논문은 쓸 수 있겠으나
그게 천재증명은 아니지요.
저는 거짓말에 관심이 있는 겁니다.
일관되게 괴력난신과 싸워 왔습니다.
인간이 너무 잘 속아넘어가는 현실을 개탄하고 경고하려는 것입니다.
송씨도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제가 굳이 면박을 줄 일은 없지만
구조를 알면 거짓말을 꿰뚫어보는 눈을 갖게 됩니다.
그런 점을 지적하는 거지요.
더 나아가 이게 계몽주의 시대의 산물이라는 겁니다.
엘리트주의가 만연하여 어디선가 구세주가 짠 하고 나타나서
한국을 구해줄 것이라는 메시아 신앙 말입니다.
이제는 한국도 열강에 들었는데 그런 찌질함은 탈피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공지영이 원래 맛간 것인지 요즘 맛간 것인지
어떻게 강용석과 한패가 될까요?
저는 외부의 적보다 내부에서 총질하는 걸 훨씬 싫어하는데
공지영은 내부의 총질을 넘어서서 물귀신인 것 같아요.
총질은 총질로 끝나지만 이건 내부 전체를 물 흐려 놓으려고 발광하는 느낌이니.
깃발은 반드시 S자로 펄럭이며
가운데가 바람을 안게 되어 있으므로
가운데와 가장자리의 각도가 반대여야 합니다.
뱀의 S자 동작과 같이 반드시 대칭을 만들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걸 모르는 돌대가리는 토벌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자세가 글러먹은 새끼지요.
물론 약올리려고 재미로 제기할 수는 있는게 음모론입니다.
그러나 진지한 표정으로 개소리를 한다면 쳐죽여야 합니다.
1. 누군가 재미로 제기
2. 방송과 같은 대형 미디어에서 시청률 떡밥 재료로 사용
3. 전문가가 이를 반박
4. 수준 낮은 전문가가 그걸 재반박
5. 진짜냐 가짜냐의 정치적 대결구도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