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뇌파는 못 속인다

원문기사 URL : http://www.msn.com/ko-kr/news/techandsci...ocid=ie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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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tamani  2018.11.27

과학수사 기법중 하나라는데, 흥미롭군요.  포커페이스가 아닌 포커뇌파 시대가 올려나요?



쿠팡을 버린 손정의

원문기사 URL :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6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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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7

쿠팡방정식이 꽤 복잡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챠우   2018.11.27.

쿠팡에 투자한 주체가 손정의인지, 아니면 SVF인지가 문제로다.

왠지 손정의가 정마담이었던 걸로 결론이 나는듯.



평화는 진척되고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709561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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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7

이정도라도 나아진게 어디야?

작년 단추전쟁에 비하면 상전이 벽해로다.



도끼의 경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710093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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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7

중요한건 관점.

갑의 시선이냐 을의 시선이냐


강자의 시선이냐 약자의 시선이냐 

강자의 시선을 가진 사람은 이 상황을 역전시켜


팬을 감동의 도가니로 이끌고

약자의 시선을 가진 사람은 반대로


피해자에게 너는 나를 매장시킬 수 없어 

하고 반격하여 2차가해를 저지르고


채무는 소액이지만 권력은 무한대.

유명인은 유명세를 내야 유명인의 지위를 유지하는 것이며


탈세범은 법적권리를 찾아먹은 유승민 꼴이 나는 것이고

유명인은 일반인이 아니라 특혜를 입은 것이며


도끼는 방송출연을 안 하므로 특혜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권력은 시장으로 넘어간지 오래이고


피해자가 도끼를 매장시킬 수 있다면 반대로

도끼는 이 상황을 역전시켜 팬을 감동의 도가니로 이끌 수 있는 거.



한겨레가 앞장선다...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71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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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18.11.27

웬지 불안....

정동영의 지원사격까지... https://news.v.daum.net/v/20181127082100459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11.27.

정동영은 전주나 신경 좀 써라.

전북이 제일 낙후된 건 알고 있나?

전북이 발전되는 말든

국회의원이나 더 해먹으려고 속 보인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11.27.

한겨레가 개새끼 짓을 하는군요.

세계 각국이 하필 양당제를 하는 이유는? 


그리고 하필 대통령제를 하는 이유는? 

고대 로마처럼 집정권을 여러 명 두거나 


화백회의처럼 대통령을 7명 뽑아도 되는데

왜 총리나 대통령은 한 명일까요?


내각제로 하되 총리를 열 명 뽑으면 좋잖아. 

아니 총리 백 명으로 함 가봐?


그렇게 하려다가 잘 안돼서 결과적으로 지금처럼 정리된 겁니다.

민주적으로 하려다보니 집권당을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입니다.


선거가 끝나면 정부를 출범시켜야 하는데 그게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포츠라도 이기는 팀에 유리하게 룰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시험이라도 변별력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둡니다.

모두가 만점을 받으면 좋잖아. 이건 시험이 아니지요.


모든 시합이 무승부로 될까바 잘하는 팀에 가산점을 줍니다.

구조론으로 보면 세상은 대칭원리에 지배되고 이는 약자에 유리합니다.


그러므로 전방위적으로 교착되어 어떤 의사결정도 불가능해집니다.

정치의 첫번째 목적은 어떻든 의사결정을 한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결선투표를 두고 양당제로 가고 

대통령이나 국회의장에게 힘을 실어줍니다.


어떻게든 결론을 내는게 중요하니까요.

시간 끌고 우물쭈물하는건 민주주의가 아니라 배반입니다.


민의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게 정해져 있고 정해져 있는 민의를 반영해야 한다는건 


자기소개 한겨레의 비겁한 거짓말입니다.

나 아직 안죽었어. 나 여기 있다구. 내가 방해하면 되는 일이 없다구. 이런 거죠.


민심은 무심이며 

선거만 끝나면 조중동은 이번 선거의 민심은 절묘한 황금분할이라는둥 개소리를 하지만


그런거 없습니다.

일의 흐름을 따라가는게 민심입니다.


일이 되어가는대로 인간이 따라가야 합니다.

구조론으로 보면 세상은 대칭이면서 비대칭입니다.


어떻게든 대칭을 만들려는 힘이 양당제를 만들고

동시에 그 대칭을 깨려는 힘이 대통령제나 결선투표나 여러가지 형태의 쏠림을 유발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11.27.

영국이나 미국의 캘리포니아, 뉴욕은 해안에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한국사람들을 많이 대해서 그런지 일처리가 빠릅니다.

어떻게든 의사결정을 해서 일처리를 빨리힙니다. 그쪽은 유럽보다 휠씬 빠릅니다.

1년에 20편정도 영어논문을 교정을 보내면

휴일 주말없이 거의 2시간에 답변이 옵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인데요. 그들은 한국의 빠른 문화를 배워서 어떻게든 활용하려고 합니다.


작년에 독일의 경우를 보십시오.

메르켈 총리되고 정부구성하는 데 몇달을 끌었는지...

유럽은 대부분 늦습니다.

새로운 일거리가 없기 때문이죠.




네안데르탈인과 동아시아인

원문기사 URL : http://www.msn.com/ko-kr/news/techandsci...ocid=ie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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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tamani  2018.11.27

동아시아인에게 네안데르탈인 게놈이 더 많다합니다



씨름, 유네스코 무형유산 남북 공동 등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619131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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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8.11.27

남과 북 손잡고 같이 가자. 번영의 시대가 눈앞에 펼쳐진다 함께 가자.



권성동 염동열 정문헌 손잡고 가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706002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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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8.11.27

모두 감빵 가자. 자한당 털어 국립 당사 제공하자.



인터넷 시대의 약점

원문기사 URL : https://byline.network/2018/11/26-30/?fb...oKnYscDj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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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8.11.27

시골에서도 skt는 터져도 kt는 안 터지는 데가 많은디.



미국이 추우면 한국은 따뜻하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6184759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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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6

기후는 여러가지 요소로 결정됩니다.

중요한건 지구전체 총량은 일정하다는 거지요.


올겨울 미국이 추우면 한국은 덜 추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구 전체로 점점 따뜻해져 가는건 추세이지만 


실제로 지난 10년간 반복되어온 한겨레의

올해겨울은 따뜻할 것이라는 기사는 오보였습니다.


그러자 최근에는 제트기류의 북극진동설을 내세우며 

올겨울은 춥다고 주장하는데 제가 보기엔 근거없는 도박입니다.


기상은 여러가지 요소에 의해 결정되며 추세적으로 움직입니다.

전체적으로 온난화 되는 큰 사이클이 있고 


그 안에 세부적으로 온난과 한랭을 반복하는 작은 사이클이 있으며

올겨울 예년보다 덜 추울거라는 저의 예견이 현재까지는 맞고 있습니다.




기강을 세워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615494921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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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6

진보가 집권하면

각종 세력들에게 끌려다니며 


도처에서 교착되어 오도가도 못하고

5년간 허송세월 할거라는 자한당의 예견을 


보기 좋게 깨부숴야 하는데.

내전에만 골몰하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명성을 탐하는 무뇌좌파의 자기소개는 끝나야 합니다.

강력한 정치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11.26.

지방선거를 너무 쉽게 이겨서 이런 위기가 오는 건지 모르겠다.

지방선거에서 너무 쉽게 민주당이 이기니 무섭기도 했다.

다음 선거에서 다시는 국민들이 자유한국당을 찍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현상황을 민주당이 안이하게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자유한국당의 실수로 민주당의 집권을 하는 게 아니라

온전히 민주당의 능력을 보여 주어야 한다.

그래야 다음 대안으로 자유한국당을 국민들이 바라보지 않게 된다.

지금이 위기라는 것을 민주당은 느껴야 한다.


지금 제대로 못하면 언제다시 이런 기회가 올지 모른다.





유한 동화 교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6164606647?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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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6

기억해야 할 이름입니다.



양상문의 후진기어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81126134556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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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6
중요한 때 한 점 내는 야구는
방향이 요즘 트렌드에 안 맞습니다.

과거 - 선두타자 안타 치면 번트 대고 1득점 한다.
현재 - 2루타 두 개 쳐서 2점 이상 대략득점 한다.

투저타고 시대에는 무조건 장타를 쳐야 합니다.
2루타를 치거나 아니면 도루로 2루까지 가거나입니다.

상생이 되느냐 상극이 되느냐는 방향이 결정합니다. 
투고타저 시대는 번트가 방향이 맞고 

투저타고 시대는 장타가 방향이 맞습니다.
방향이 안 맞으면 역시너지 효과로 스탯은 좋은데 집니다.

야구뿐만 아니라 정치든 경제든 마찬가지인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상생효과를 내는게 맞는 방향입니다.

질 입자 힘 운동 량에 걸쳐 5번 대칭을 만드는데
질의 대칭이 깨지면서 남는 에너지가 입자대칭을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에너지가 조금이라도 남아야 하며 그게 시너지인데
2루타를 쳐야 에너지가 남지 번트를 대면 

아웃카운트를 까먹어서 남는 에너지가 없는 거지요.
반대로 투수전으로 가면 상대편의 득점기회를 봉쇄할 수 있습니다.


벼락부자 전성시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614480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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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6

전쟁 직후에 호경기가 오는 거지요.

전쟁에 지는 나라는 그 반대가 되겠고.



거북이 죽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5191946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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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6

이게 다 트럼프 때문이다.



민영화와 KT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610060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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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tamani  2018.11.26

너무 어처구니 없이 화재가 났네요



소인배들의 권력의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603361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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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tamani  2018.11.26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무얼보고 배울려는지



바보냐 엘리트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610311200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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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6

인간은 전략적 선택을 합니다.

바보들의 왕이 될 것인가 아니면 엘리트의 졸이 될 것인가?


어차피 자기 능력으로 엘리트의 왕이 될 수는 없고

바보들의 왕이 되거나 아니면 엘리트그룹의 졸이 되어야 하는데


만만한 바보들을 구슬러서 그 집단의 왕이 되고 싶은 

저급한 권력의지가 작동하는 순간 


수준이하의 음모론에 빠지게 되는 거지요.

음모론은 머리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정확히는 호르몬에서 나오는 것이며

음모론에 빠지는 사람들은 기성질서에 불만을 가지고 있고


뭔가 세상이 뒤집어질 건수가 나오기를 

학수고대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도 있어야 하겠지만 

구조론에서는 당연히 배척됩니다.


나는 바보들의 왕이 되고 싶어.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을 경멸하는게 구조론의 동력입니다.



"홍길동전은 허균보다 200년 뒤에 창작된 소설"

원문기사 URL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paig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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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18.11.26

근거없는 막연한 상식들이 얼마나 많을런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5]김미욱   2018.11.26.
홍길동전은 조선 연산군 때의 실존 인물로서 조선왕조 실록 연산군 편에 나오는 실존인물입니다. 그 활약상은 서민의 정보력으론 엄두도 내기 힘든 권력형 비리에 관한 거라 요즘 건드리면 폭발적인 반응이 나올 만한 소재라서 조선에서도 금기시된 것처럼 현재도 미리 막으려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유튜브에 ' 청화수' 란 분이 올린 홍길동 관련 게시물이 4편이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11.26.

조선에서도 금기시 된 적 없고 

현재도 막으려는 사람은 없습니다.


반대로 홍길동을 띄우려는 사람은 

조선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습니다.


음모론적 사고는 수준이하입니다.

그런 음모론적 사고를 비판해야 엘리트지요.


엘리트의 마음을 가져야 

이 사이트에 올 자격이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김미욱   2018.11.26.
질의 포지션에 서지 못한 점 부끄럽습니다.구조론에서 늘 경계하는 음모론적 사고에 동의하고 말았네요. 천하인의 기개 부족입니다. 질타 감사합니다. 정진하겠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11.26.

소설 홍길동이 조선시대 금서였다느니 하는 식의 이야기는

식민사관에 찌든 친일파 개놈들이 꾸며낸 거짓 이야기입니다.


걸핏하면 울릉도를 찾아온 안용복이 사형당했다느니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가 사형당하고 목판이 불태워졌다느니 하며 거짓말을 하지요.


홍길동을 높이 띄우는 이야기는 조선시대에 많았습니다.

군담소설 등에는 길동선생으로 미화되어 등장하곤 합니다.


도적을 미화시키는 것은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 공통된 것입니다.

민중의 사회변혁에 대한 열망 이런건 개소리고 그냥 재미로 하는 말입니다.


음모론과 마찬가지로 사회의 기성질서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이야기를 만들어서 뭔가 대립각을 가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식의 체제에 대항하려는 자세는 정당한 것이나 

꾸며낸 거짓말에 현혹되면 초딩입니다. 


광주항쟁때 시민들이 미국 항공모함이 오고 있다는둥 거짓말을 꾸며냈습니다. 

홍경래의 난 때도 청나라 군대가 도우려 온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런 유언비어에 홀려서 항쟁한 것은 아닙니다. 

항쟁하기로 결정해놓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말을 지어내는 것입니다.


한문소설 허균의 홍길동전과 

우리가 아는 한글판 홍길동전은 별개의 소설일 수도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김미욱   2018.11.26.
오래 전에 읽은 허균 전기에서 본 바론 허균은 체제를 인정하진 하지만 체제 내 개혁을 꿈꾸며 구체적 실천을 비밀리에 해 가던 차에 이이첨의 망언으로 자신을 변명할 틈도 없이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것이라 한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 한 수는 허균 자신도 천운에 맡긴 듯한 인상을 받았는데...죄송합니다. 느낌만 남아 있네요.

한문으로 쓴 홍길동 전이 있다니 놀랍습니다.부디한글로 번역 작업이 이루지길 바라며 꼭 한번 탐독해보고 싶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11.26.

허균은 모든 작품을 한문으로 썼는데

허균의 작품 중에 홍길동전도 있다고 하니 당연히 한문본이라는 거지


한문본 홍길동전이 발견된 바는 업습니다.

한글본 홍길동전을 허균이 썼다는 말은 원래부터 추정이었습니다.


체제니 개혁이니 어쩌구 하는 말은 

다 계몽주의자들이 지어낸 거지 순진하게 그런 말을 믿으면 안 됩니다.


한문본 소설을 한글로 내는 것은 당시의 유행이므로

홍길동전도 한문본을 한글로 번역했다고 보는게 상식과 맞고 


이윤석이라는 자는 그냥 뜨고 싶어서 개소리를 하는 것이며

허균이 유구국이 침략한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리다 사형되었는데


유구국과 율도국이 비슷하므로 우리가 아는 한글본 홍길동전도

허균의 한문본을 번역한 소설로 보는게 타당합니다.



드미트리 비볼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81125173516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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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5

잡종강세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11.25.
출산율 저하가 새로운 국면을 전개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