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4 분기, 가계부채의 폭발적 증가로 시중의 유동성 자금 흐름이 과도하며, 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금리의 상승과 원금의 분할 상환 압박에서 채무자의 이중고가 시작되었다. 미중무역 전쟁의 틈바구니에서 국내 수출경기의 적신호와 국내 부동산 시장의 대출규제 및 투기성 자금의 빙하기로 개인의 파산이 증가 할 것으로 보임.
주식시장은 경기에 선행해 지수의 변동이 심하으로, 대세 하락장으로 접어 들것으로 보임.
지난 8월까지 상승장에 호재는 막차태워 시집보냈던 것에 불과. 남은건 고된 시집살이 뿐.
개인 부채가 있다면 미리미리 털고, 현찰을 보유하여 대량 매물이 저가로 쏟아질 때 매집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
현재 대북 사업의 활로가 여의치 않으며, 대내외적으로 호재가 없는 이상 2019년은 경기 연착륙을 위한 정부의 안간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임.
정말 뼈아픈 건 초딩이 생각해도 약효가 있을리 만무한 코뿔소 뿔가루의 정력제 소문 때문에,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생물 중 하나인 코뿔소가 어이없이 대부분 멸종해 버린 거....
두번 세번 생각해도 안타깝고 아쉽기 그지없다.
코뿔소 뿔 대신에 생바퀴벌레가 정력제라는 소문이 중국에 났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쯤 바퀴벌레 멸종하지 않았을지....
명당 협상 물괴는 제목만 봐도 망할 영화.
명당은 제목만 보고 말하면 저예산 영화여야 하는 거.
전쟁영화도 아닌데 왜 백억을 써?
고리타분한 풍수지리에 백억?
물괴는 지나가는 어린애도 비웃을 제목.
옛날 일본에 유행하던 괴수영화 시리즈를 떠올릴법한.
그것도 죄다 사람이 탈 쓰고 움직이는 저예산이지.
협상은 일단 영화제목으로는 어울리지 않아.
주어가 없잖아. 말도 안 되는데 무슨 영화?
이런건 저예산으로 찍어야지 참.
결론.. 영화가 망할 것을 제작사도 알고 있었고
그러므로 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유명배우를 쓰고
CG에 공을 들였고 그러다보니 100억이 들어가 버렸다.
백억을 썼는데 망한 영화가 아니라 망할거 같아서 백억 쓴 영화.
동렬님 글 중에 시드니셀던의 대박법칙 10계명이 있던데, 그대로만 했어도 본전은 뽑았을 턴데
게임방송을 하는 스트리머(BJ)들도 비슷한데, 대부분의 스트리머가 게임 실력만으로 방송을 진행할 때, 일부 스트리머는 개그와 같은 입담을 섞기도 하고, 또 어떤 스트리머는 외모를 강조하기도 하고 그럽니다. 최근 나무위키에서도 이러한 방송 스타일을 규정할 때 비율을 통해서 설명하는데, 가령 "진지빡겜:즐겜 = 3:7의 게이머다."라는 식입니다. 어쨌건 안신애도 자기만의 분야를 개척했다고 봐야겠죠. 물론 공대퀀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