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건지 가는 건지 알 수는 없네.
아득히 멀어져 가네.
또 달리기 시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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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
초 중 고 대 연락되는 아는 친구가 한 명도 없다.
며칠 전 밴드에 가입했고, 오늘 초등 동창회 카페 가입했다.
10년 전에 활동하다 모두 사라졌고, 난 10년만에 나타난 거다.
뒤통수를 한 방 맞은 멍한 기분이다. 세상과 만남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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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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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감기 청정지역 제주도가 함락되었나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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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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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유럽의 선돌
돌 하르방
조낸 많구료.
고인돌과 선돌이 우리나라에만 있는건 아니올시다.
전 세계의 고인돌 지역을 연결하면 영국에서 한국까지 일직선이 된다고.
김동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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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
ㅎㅎㅎ
노이즈 마케팅인가요?
나같음 열받아서 그 짬뽕집에 절대 안갈거 같은뎅..
김동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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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
시원할까 슬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