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read 4152 vote 0 2013.08.01 (13:32:43)

생각의 정석 6

 

오프닝 멘트

진짜는 무엇인가? 그것은 인생의 친구를 사귀는 것입니다.

번째 친구는 자신입니다. 먼저 자기자신을 발견하고, 친해지고, 용서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번째 친구는 신입니다. 신을 발견하고, 진리와 친해지고, 그가 창조한 세상과 친해져야 합니다

번째 친구는 사람입니다. 먼저 사람을 사랑하고, 모둠살이가 만들어낸 사회, 역사, 문명과 사귀어야 합니다.

 

인생의 진짜 친구들을 만나는 , 구조론 팟캐스트 6 시작합니다.

 

인사말

: 안녕하세요 전세계 60 3천만 청취자 여러분. 구조론 팟캐스트 생각의 정석 1.1버전, 6회에 오신 환영합니다. 저는 진행을 맡은 오세입니다. 반갑습니다.

소개

, 그럼 번째 코너 시사구조론 시작합니다.

 

1. 시사구조론:

간의 세상 소식 구조론의 시각으로 뒤집어 만한 것을 골라 이야기 나누는 코너 시사구조론 시간입니다.

 

주제: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성재기가 서강대교 밑에서 끝내 시신으로 발견됐다.

성재기는 지난 25 남성연대 홈페이지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성금으로 1억이 모이지 않으면 한강에 투신하겠다 한강 투신을 예고한 있다.

네티즌들의 반발과 우려에도 성재기는 트위터에 " 다들 투신하면 제가 죽을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투신해도 거뜬히 자신 있습니다. 빌려 달라는 소리를 구차하려고 이런 짓을 한다는 정도로만 봐주십시오"라며 "내일 저녁 7 사무처 불고기 파티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그래서 7 이전에 뛰어내린다고 했습니다. 불고기 먹읍시다"라고 남기며 투신이 자살은 아님을 알리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26 한강 투신 실천에 옮긴 성재기는 나흘에 걸친 수색 끝에 결국 시신으로 발견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성재기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성재기 사망, 그래도 설마 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재기 사망, 남겨진 가족들은 어떡하나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 마음구조: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고 고민을 상담해주는 코너 마음구조입니다.

, 아무튼 원래 60 청취자가 듣는 방송인데, 아직 사연이 없어 일단 진행자가 골라보았습니다.

 

주제: 고독

생명의 전화가 발표한 2010 상담통계 자료에 따르면 2554건의 상담 전화 고독과 외로움 307건을 기록하며 단일 고민 문제로는 가장 컸습니다. 이러다보니 2009년에 비해 눈에 띄게 달라진 부분은 비관 자살충동 상담전화로 2 가까이 증가했다는 사실입니다.

3. 스타일이 살아있다

21세기의 현대성이 드러나는 현장 속에서 <스타일> 살아있는 사례를 발굴하여 소개하는 코너, 스타일이 답이다 시간입니다

-주제: 뒤뚱뒤뚱 스타일이 답이다!

4. 충격대예언:

, 오늘의 마지막 코너인데요, 구조론을 통해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예측해보는 시간, 충격 대예언입니다.

주제: 한국축구 어디로 것인가?

매경닷컴 기사

 

국제축구연맹(FIFA)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예측했다.

 

FIFA 25(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홍명보 아이들의 시대가 온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팀과 그의 행적에 대해 비교적 자세히 소개했다.

 

FIFA 먼저 2002 이후 한국 축구의 성장세를 소개하면서 한국 축구에 영광이 있을 때마다 항상 홍명보 감독이 있었음을 언급했다.

 

이어 홍명보는 아시아 리베로에서 국가대표팀 감독이 되기까지 한국의 주요 대회와 함께 했었다면서 2006 독일 월드컵과 2007 아시안컵대회에서 각각 아드보카트와 베어벡 감독을 보좌했고, 2009년에는 20 이하 대표팀을 이끌고 준준결승전까지 진출하는 등의 경력을 나열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94245
1561 경쟁에 반대한다 3편: 죽음의 사다리를 걷어치워라! image 5 오세 2011-04-06 4735
1560 구조분석의 문제. 2 김동렬 2009-01-08 4733
1559 질문합니다. 4 도플솔드너 2009-01-03 4732
1558 이덕일이 나쁜 놈이다. 3 김동렬 2015-10-01 4726
1557 임금진화론 image 3 김동렬 2015-09-14 4724
1556 사랑의 구조 1 르페 2009-01-25 4724
1555 구조론 격주모임 수요일[수원생활준공기념] image 3 ahmoo 2023-09-26 4723
1554 1만 5천년 된 언어 image 3 김동렬 2013-05-13 4722
1553 구조론으로 가짜 미네르바 증명하기. 9 양을 쫓는 모험 2009-07-12 4718
1552 아줌마 전쟁 3 김동렬 2011-09-20 4717
1551 관계와 소통 완벽정리 1 기준님하 2009-07-21 4716
1550 운명과 자유의지 3 김동렬 2014-01-07 4714
1549 원시 언어는 존재한다. 1 오세 2012-03-11 4711
1548 프랑스 vs 한국, 갑을&가피 매트릭스 담 |/_ 2013-11-15 4706
1547 <상상력>에 대한 질문입니다. 3 마법사 2009-07-13 4705
1546 팔로워 낚시용 유치한 글 7 김동렬 2013-11-07 4703
1545 중력은 왜 진짜 힘이 아닌가? chow 2023-09-26 4702
1544 <연구공간 수유+너머>라는 공간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1 빨간풍차 2008-12-30 4701
1543 길이 보이지 않을 때는 3 김동렬 2011-02-11 4698
1542 점검. 아제 2010-02-07 4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