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상은 솔직히 기대 안했고
감독상은 내심 기대하긴 했지만
주변에 말하기로는 각본상 받으면 됐지 하고 말했소이다만.
왜냐하면 올해주면 내년에 또 줘야 하고
오스카가 아주 헐리우드와 빠이빠이 하는 수가
그렇게 되면 배우들 얼굴 보러 오는 미국 관객들은 대실망.
기생충은 한국에서 오히려 손해본 영화입니다.
블랙유머를 유머로 이해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감정이입을 해서 자기 이야기로 착각.
영화의 결말을 내는 방법 중에 하나는
이상한 놈과 나쁜 놈을 교착시켜 놓고
주인공 좋은 놈은 유유히 빠져나가는 박정우 방식인데
철가방과 조폭을 대결시켜 놓고 튀는
주유소 습격사건의 결말방식
타란티노의 펄프픽션도 이 수법을 써먹는데
부치가 흑인과 게이를 교착시켜놓고 튀는 거지요.
시간순서대로 보면 이게 보입니다.
타란티노와 세르지오 레오네, 박정우의 방식을
지하층과 지상층을 교착시켜놓고
끼어든 주인공 일당이 빠져나가는 방법으로
써먹는 것이 기생충의 결말방식.
좋은 결말방식입니다.
이번에 영국 아카데미에서 각본상 밖에 안 줬는데
이걸 보고 미국인들이
저 속좁은 브렉시트놈들과 우리 열린 미국은 다르다구 하고
경쟁의식 때문에 기생충에 작품상을 줄 거라는 기대를 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미국인들도 속 좁기는 마찬가지인데
하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감독상 쾌거.
축하축하
그래프를 보면 2월 4일을 피크로 기세가 꺾인 것 같은데 다시 숫자가 늘어났는지 통계마다 달라서 알 수 없음이오.
공자문명이 예수문명을 이기기 전에는 답이 없음이오.
겉으로 차별하느냐 속으로 차별하느냐의 차이뿐 차별은 인간의 본능.
동양인 공격은 인간을 자극하여 반응을 보려는 본능적 행동.
한중일이 힘을 합치지 않는 한 완전한 해결은 불가능.
월드클래스인 손흥민의 같은 팀 동료가 sns에 동양인 비하 영상 올리는 걸 보면 문제가 심각합니다.
남북철도 연결해서 시베리아 횡단열차뿐 아니라 중국 횡단열차와도 연결하고 한일해저터널이라도 뚫어야
이 판국에 태극기 집회라니 문재인 정권에 힘을 보태줄 밖에.
두산중공업이 지멘스와 같은 결단을 내릴 수 있을는지...
클릭해서 사진을 확대해야 제대로 보입니다.
원자 100개 정도가 모여서 DNA 실의 굵기 구조를 만들겠네요.
전체가 1000픽셀일 때 수소원자가 1픽셀.
1 Å = 1.0 x 10–10 m = 0.1 nm = 100 pm
미시세계를 다룰때는 주로 옹스트롬 단위를 씁니다.
물분자의 크기는 2.8옹스트롬
수소원자의 크기는 1옹스트롬의 1/4인
약 0.25옹스트롬
붉은 색 돌기(뿔) 때문에 무섭다고..
한의사 중에 한 명이 이상한 짓을 해서
명의로 소문이 나면 환자가 밀려오는데
그것을 견제할 내부적인 장치가 없기 때문에
사기치는 사람만 이득보는 구조입니다.
http://m.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2750
한의사협회는 반대한 모양
숨어서 말로만 떠들지 말고
한국은 천만이 들었다 중국이라면 1억은 들어라 피를 아끼면 변화는 없다
희망적인 소식이네요. 손 잘씻고 왠만하면 손톱은 바싹 자르는게 좋습니다. 코 가려워도 콧구멍 안후비고 눈 가려워도 눈 안비비면 됩니다 진천에 격리된 교민들중에 흡연자분들 강제 금연중이라는데 콧구멍 가려운 정도야 별거 아니잖아요
신규확진자 수
2635명 2월 8일
3385명
3143명
3694명 2월 5일
3886명 2월 4일.. 피크 우한봉쇄 12일째..23일 10시부터 봉쇄.. 실제로는 24일부터
3233명
2825명
2589명
2099명 1월 31일
1981명 1월 30일
사이트마다 달라서 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
lg 배터리의 가격 경쟁력 향상이 주요한 듯 하네요.
기술이 비슷하다면 정치적인 판단도 있겠지만 결국 가격입니다.
바이러스환자가 누구인지 알면 그 사람만 마스크를 쓰면 되지만
누가 바이러스환자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공동 공간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
기사중간의 내용"신종코로나 환자의 경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고,
마스크 없이 다른 사람과 같은 공간에 있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는
신코로나환자이면 한국에서 이미 병원에 격리 된 경우이며
마스크를 쓰고 바깥을 활보하지 않는다.
전염볌을 막는 방법은 예방이고
예방하는 방법은 신종코로나가 걸리는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분리해서
치료약과 바이러스의 원인규명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전에 공중보건과 개인영양상태를 튼튼히 하는 것.
그리고 현대에는 병의 치료보다 먼저 예방에 중점을 두는 쪽으로 가고 있다.
미국에서 독감 사망자수는 총기 사망자수 보다 많습니다.
미국인이 마스크를 쓰고 안쓰고는 자기들 선택이고, 우리는 우리 정부의 권고를 참고하면 됩니다.
작품상은 솔직히 기대 안했고
감독상은 내심 기대하긴 했지만
주변에 말하기로는 각본상 받으면 됐지 하고 말했소이다만.
왜냐하면 올해주면 내년에 또 줘야 하고
오스카가 아주 헐리우드와 빠이빠이 하는 수가
그렇게 되면 배우들 얼굴 보러 오는 미국 관객들은 대실망.
기생충은 한국에서 오히려 손해본 영화입니다.
블랙유머를 유머로 이해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감정이입을 해서 자기 이야기로 착각.
영화의 결말을 내는 방법 중에 하나는
이상한 놈과 나쁜 놈을 교착시켜 놓고
주인공 좋은 놈은 유유히 빠져나가는 박정우 방식인데
철가방과 조폭을 대결시켜 놓고 튀는
주유소 습격사건의 결말방식
타란티노의 펄프픽션도 이 수법을 써먹는데
부치가 흑인과 게이를 교착시켜놓고 튀는 거지요.
시간순서대로 보면 이게 보입니다.
타란티노와 세르지오 레오네, 박정우의 방식을
지하층과 지상층을 교착시켜놓고
끼어든 주인공 일당이 빠져나가는 방법으로
써먹는 것이 기생충의 결말방식.
좋은 결말방식입니다.
이번에 영국 아카데미에서 각본상 밖에 안 줬는데
이걸 보고 미국인들이
저 속좁은 브렉시트놈들과 우리 열린 미국은 다르다구 하고
경쟁의식 때문에 기생충에 작품상을 줄 거라는 기대를 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미국인들도 속 좁기는 마찬가지인데
하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감독상 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