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보신탕이 한국의 국가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은 얼마일까?

원문기사 URL : https://www.yna.co.kr/view/AKR20191218175000009?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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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19.12.19

약점이 있으면 찌르고 들어오는 게 정상...



머신 비전

원문기사 URL : http://www.zdnet.co.kr/view/?no=2019121809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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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19.12.19

범용적인 능력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맥락의 파악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한정된 분야로의 AI(?) 기법의 적용은 빠른 시간 내에 적용될 듯...



선진국 현상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811025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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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9.12.19

https://www.youtube.com/watch?v=hROi9pWkZfE


10cm의 아메리카노 뜰 때부터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니치한 음악이 소비되기 시작하죠.

원더걸스나 소녀시대 노래를 모르는 한국 사람은 없죠. 

국민가수니깐.


근데 백예린이 누군지 아는 아재는 거의 없습니다. 

의사결정의 단위가 다원화되는 느낌.

국민 가수 싸이는 과도기 뮤지션으로 보면 되고,

방탄소년단은 아예 외국에서 소비되고.


싸이나 방탄소년단과 달리

백예린 노래엔 국민성이나 보편성이 없습니다.

그저 조용히 혹은 처량하게 읊조리는 음색이죠.

동양인이 어설프게 따라하는 팝송 느낌 납니다.


전 이게 집단 배타성을 상징한다고 봅니다. 

대중이 쉽게 좋아하기 어렵죠.

좋아서 좋은 음악이 아니란 거

전통적 관점으로 보면 음악적 완성도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노래방에서 녹음했나?


소수집단이 1위를 하는게 좀 사리에 안 맞을 수 있는데,

정량적으로 정확하게 분석하지는 않았지만,

챠트가 작게 쪼개지면서 

소수집단이 밀어주는 음악이 상대적으로 뜨는거라고 봅니다. 


빌보드 차트에서 1~10위 까지는 세계성(대중성)을 가진 음악이 차지하지만

11위 ~ 100위는 그냥 흑인 음악 아니면 컨트리송입니다. 

흑인 음악은 들어보면 졸려 뒤져요. 재즈가 비슷하죠. 

컨트리송은 트로트나 찬송가 듣는 느낌


심리적으로 소비집단과 밀접하지 않으면 좋아할 수 없는 음악.

전국민이 듣는 음악을 소비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문화에서 점점 지역주의가 번지는거.


경리단길을 필두로 한 골목길 문화도 마찬가지.

따라오면 도망가고, 따라오면 또 도망가고 하는데,

이게 젠트리피케이션으로 포장되죠.


보편성 보다는 다양성으로 밀어부치기.

근데 딱히 좋은 아이디어가 없으니 

대부분 망가지는 걸로 가던지, 복고풍으로 가는데

그러다가 대박이 터지기도 한다고 하니깐, 잘 살펴볼 밖에.



자살공화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815063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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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2019.12.18

자살율 세계 1위죠 아마 

개검이 일조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9.12.18.

선진국도 검찰조사를 받으면 자살자가 늘어나는 지 궁금하다.

왜 한국은 검찰조사를 받으면 조사받는 사람들이 자살자가 늘어나는 가?

또 검찰은 검찰조사를 받으면서 죽은 사람이 처음이 아니라

너무 많아서 조사받는 사람의 죽음에 무감각해진 것일까?

검찰에서는 조사받은 사람이 자살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다.

자살자를 처음보면 많은 생각과 겁도 나겠지만

지금 처럼 한달 새 3명이 자살하면  검찰은 조사자의 죽음에 무감가해 지겠다.


검찰의 조사나 수사기법이 바뀌어야 한다.



문통 결정 존중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8175756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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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2019.12.18
이낙연 총리가 보름전쯤에 자민당 전관방장관 한테 물러난다고 얘기했었죠.


우리 종부세는 미국의 1/5 수준

원문기사 URL :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80959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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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12.18

박원순 이재명 모두 이구동성으로 올리라고 하는데 도대체 누가 반대하나?

청와대 참모진?



백해무익충 교안충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81355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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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8

자한당 공화당 보수당 3족을 멸해야 합니다. 바른당 발라당도 추가.



인공지능의 실체

원문기사 URL : https://platum.kr/archives/13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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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9.12.18
예전에는 기레기들이 기술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중국에서 인공지능 이미지 인식으로 무단횡단자에게 바로 과태료를 물린다는 식의 기사가 많았는데, 이런 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CCTV는 일단 화질이 떨어지고, 설령 화질을 올려도 인식 각도가 나쁘며, 설령 각도가 좋더라도 헤어스타일이나 모자 선글라스 등의 변화요소에 의해 인식율이 형편없이 떨어집니다. 심지어 밝기변화에 주변광 효과 까지 더해지면 가관이 되죠.

일반인이 인공지능의 가능성에 대해 쉽게 가늠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는 "너는(인간은) 가능하냐?"를 묻는 것입니다. 인간이 안 되는 건 상당수 인공지능도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특정 영역에서는 예외적으로 가능)

CCTV만으로 인간은 대상을 분별할 수 있느냐?를 스스로에게 물어봅시다. 어느정도는 가능하죠. 왜냐하면 인간은 범인을 추려놓고 CCTV 정보를 보조하는 수준에서 접근하기 때문입니다. 즉 용의선상에 오른 범인"이라는 맥락에서 CCTV의 정보를 방증으로 사용하는 겁니다. 반대로 인간에게 오로지 CCTV 정보만 사용하라고 하면 가능할 리 없죠. 물론 인공지능도 안 되는 겁니다. 왜? 정보가 부족하잖아요. 

우리 주변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정도를 접할 수 있는 것으로는 아이폰 10 이후 세대의 안면인식 기술인데, 얘네들은 보안성을 강화하고자 2d 이미지(일반적인 사진) 뿐만 아니라 깊이 정보(Truedepth 카메라)까지 동원합니다. 추가적으로 정보를 추출하려는 겁니다. 평면 이미지만으로는 분류에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삼성에서 화면 지문인식이 실리콘케이스로 뚫려버린 것도 비슷한 이유입니다. 인공지능의 패턴인식이라는게 만능이 아닙니다. 이런 맥락으로 보면 최근 중국에서 안면인식으로 신용카드를 대체한다고 하는데, 의심스러운 거죠. 아마존에서 무인 상점을 한다고 했을 때도 의심스러웠던 겁니다. 그게 잘 안 되거든요.

이미지 인식은 다양한 변수에 의해 불확실성으로 떡칠된 사진만으로 공통점과 차이점을 추출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맥락을 적용하여 변수의 수를 줄이는 방법(범인 추출과 유사 개념)을 쓸 수도 있지만 아직 일반적이지는 않은 방법입니다.

인공지능에 너무 겁먹지 마시라고요. 코페르니쿠스가 괜히 개고생을 한 게 아닙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인식의 문제를 가지고 있고, 인공지능 학계에서 그것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19.12.19.

정확히 위반자를 찾아서 과태료를 물리는 것 보다는, 이미지가 아주 선명하지 않더라도 이렇게 위반 장면을 공개하면, 위반한 본인은 인지할 것이고, 그의 가족이나 친구들도 어느 정도 알아차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위반자의 심리나 평판에 압박을 가하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세돌승 한돌패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6RRWKofJR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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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8


세돌과 한돌 사이는 두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12.18.

이번에도 78수가 묘수라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챠우   2019.12.18.
바둑은 원자(요소, 특징)를 지정하기 쉽고(바둑돌이니깐) 대신 수의 변화가 큰 문제라 현 인공지능 기술의 관점에서는 쉬운 문제에 해당합니다. 강화학습이 사람에게는 쉬운 2d 게임을 풀기 어려워 하는게 이를 방증합니다.

즉 인공지능 기술의 핵심 과제가 대상을 가리키는 문제라는 겁니다. 어른 사람이 대상을 가리킬 때 맥락을 잊고도 잘만 가리키니깐 인공지능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했다가 일이 꼬여버리는게 현시창.

사건의 중심이 맥락에 있는가 요소에 있는가의 문제를 심각하게 다루지 않으므로 갈 길이 먼 게 사실. 하지만 이 점만 해결되면 터미네이터 정도는 우습죠.

근데 구조론에서 매번 느끼다시피 이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인공지능은 여전히 제논의 역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겁니다. 그게 그것일 때는 그것인 사전 절차가 있는데 그걸 당연하다고 여기므로 그게 바뀌면 그것이 아니게 되는 상황 말이죠.


천박교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814013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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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8

황교안 나경원은 박근혜 집안에서 부리는 종놈일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9.12.19.

망해도 좋아!

내 친위대만 살려라!


이런 와사리판이 살아남는 대한민국?

하루속히 끝내자!



도시농사를 지어요~

원문기사 URL : http://cafe.daum.net/earthlifesilkroad/hmob/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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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12.18

방콕 스마트폰만 하다가는 망가지는 수가 있어~



압수수색이 제일 쉬웠어요

원문기사 URL :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2597006#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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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12.18

수원대 총장실/이사장실은 얼씬도 못하는 것들이
망나니처럼 날뛰는구나



정치검찰 처단하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8091636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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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8

움직이는 사람은 유시민, 김어준뿐 나머지는 모두 시체들인가?



인구소멸시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810484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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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8

5~10년 정도 시차로 일본을 따라가는군요.



트럼프가 못하면 시진핑이 해결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809371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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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8

시리아 난민 재앙도 트럼프가 못한 것을 푸틴이 해결했는데.

난민 홍수에 잠길 유럽을 푸틴이 혼자 구했어.



메이저 진출 김광현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9121806470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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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8

좌완듀오 류김합작 30승 가자.



야당탄압 전문 황교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8070124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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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8

공천 때문에 말도 못하고 끙끙 앓는 자한당



전두환의 살인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8060209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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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8

영화 택시운전사에 나오듯이 계엄군이 먼저 비무장 시민을 사격했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길을 가야할 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805103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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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2019.12.18

중러는 남북철도연결 지지, 미일은 반대


트럼프 탄핵 안되겠지만 탄핵되길


이새퀴는 일만 벌일줄 알지 수습할 생각은 없음




흑백논리의 한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713510124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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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9.12.18

국가가 규제를 하는데 기업이 혁신을 할 리가 없죠.
일단은 풀어줬다가 나중에 솎아내라는 구조론 말씀을 들어야지.

에어비엔비(골목환경)나 타다(도로)나 공유자원을 두고 장사하는 게 맞고 문제가 있는 것도 맞죠.

그런데 이번 타다 사태에서 보다시피, 타다가 이 바닥 먹어보겠다고 설치기 시작하니깐 택시가 변화하기 시작하잖아요. 타다 반대한다고 임산부 태우고 담배피는 택시기사는 어쩔?

이런 문제에는 누가 맞다틀리다식으로 편을 드는 순간 망하는 겁니다. 기득권을 그냥 냅두다가 서서히 망하고 있는 일본을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