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보니 감방에서 고문이라도 받았는지
폭삭 늙어서 휠체어 타고 나오던데..
여튼 저 찢어진 입이 시민을 죽입니다.
그래도 티모센코라도 있는게 낫습니다.
보통 패닉에 빠져서 자중지란을 일으킵니다.
티모센코가 입으로라도 싸워야 패닉에 빠지지 않게 막지요.
침략에 대비하여 예비검속한다며 동포 학살하는거 한 두 번 본거 아니잖아요.
일본 잘하는 짓이네요. 쨉머니..
어차피 미국의 군사개입은 없을 거구요.
금융지원이라도 해야 하는데 돈도 없고
아니 주기도 싫고..
아베, 오바마에게 찍힌 거.. 만회할려면
대신 돈이라도 내 놓아야지요.
여자아이들은 생리가 터지고 2년 정도면 성장이 멈추더군요.
남자아이도 비슷한 것 같고.. 저의 경우는 국민학교 6학년 이후로
거의 크지 않았습니다.
하여튼 이 따위 글 읽을 바에는
프랑스와 오종 감독의 영 앤 뷰티풀 보는게 더 도움 될 겁니다.
이쁘고 어리고 부유하고 똑똑한 집 아이가 왜 매춘을 할까?
마지막 장면에 답이 있어요.
콘도 마코토 라는 일본 의사가 쓴 책 중에
작년에 100만부 판 책이 있는데
내용은 간단히
환자여... 암과 싸우지 마라!
방치치료 권장
뭐 이런 내용입니다.
의사들 한테는 왕따 당하는 모양인데
찬반논란도 많구요.
근데 의사들도 장사치들이라서 전부 믿을 수도 없고
국내에도 콘도 선생의 책이 출판된 것으로 아는데 한 번 읽어볼 만은 할 듯..
http://www.kondo-makoto.com/
갑상선암으로 항암치료받다가 면역력저하로 다른 질병으로 사망하는 케이스 많습니다. 의료산업의 비양심에 대해 사람들은 너무나도 무디죠.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0086934
소생이 얼마전 읽은 책이오.
링크 따라가서 소제목만 훓더봐도 대충 알수있소.
이 책에서 얻은 지식을 대충 열거하면...
암에는 진짜암과 가짜암이 있다.
진짜암은 고칠 수 없고 가짜암은 치료할 필요없다.
고로 암검사는 할 필요없다.
수술하면 임파선을 타고 암이 퍼져서 수술 안 했을 때보다 더 빨리 죽는다.
고로 수술할 필요없다.
전체 암 중 90%에 해당하는 고형암에는 항암제가 듣지 않는다.
뭐 대충 이 정도가 기억에 남는데...
한 번 읽어볼 만 합니다. 이 분은 일본의학계에서 미운 털이 박혀 게이오의대 수석졸업한 수재임에도 교수 임용을 못 받고 평생 강사 신세....
몽구도 제철소 집착 버리고
러시아에 전기가 풍부하니까 블라디보스톡에 알류미늄 공장을 짓거나
탄소섬유에 대대적으로 투자하거나 강력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데 우물쭈물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