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주인의식이 강하지요. 내가 이땅의 주인이라는 그런 의식은 보통의 일본인에게는 없는 편입니다.
우리는 주인으로서 존중받고자 하는 의식이 강하므로 그러므로 행정이 그에 대응하지 않을 수 없는 구조를 만들어 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공자가 얘기하는 군자의 나라로 들어가고 있는 것.
일본은 퇴계사상이고 한국은 율곡사상이라는 차이가 있지요.
퇴계는 노예 300명 거느린 세습 가부장이 인격을 닦아 하인을 말썽없이 다스리는 것.
율곡은 선비집단의 공론을 통해 상황에 맞는 해답을 즉시 도출하는 것.
일본인은 오랫동안 '무라'라는 수직분업적 농경조직과 천황제라는 틀속에서 살다보니
스스로 잠시 왔다가 가는 '손님'으로 여기는 편인듯~
기미가요에 보면 그 땅의 주인은 천황..
실패! ㅆㅂ ㅎㅎㅎ
매경에서 악질 기사 띄웠습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0/04/379508/?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제목이 '이낙연 아들 N번방과 관련없다' 이 정말 악질이네요.
선생님 : 아까 화장실에서 몰래 담배피운놈 누구야?
학생1 : 선생님 아까 화장실에서 철수가 담배 안피웠어요.
이건 안했다면서 이름을 언급해서 마치 의혹이 있거나 은폐한것 같은 느낌을 주게 하는 악질 제목입니다.
통합당도 '안터뜨리겠다. 여권 인사가 관련되어 있다는 제보가 있지만....' 이건 아예 터뜨리는 것 못지 않은 악질 발언이네요.
아니라고 부정을 하면서 '의혹'의 여지는 남겨두는. 종편이나 다른 언론에서 딱 써먹기 좋은 떡밥만 던지고 (혹은 가짜뉴스 보수 유튜버들에게 떡밥이 되네요) 자기는 안터뜨리고 책임없다 는 식으로 도망친 거네요.
기사 제목 자체를 삭제시켜야 합니다. 제목보고 의심하라고 아예 유도하는 것이잖아요. 정말 악의적 기사네요.
부인 하는 듯 하면서 의혹을 유도시키는.
현재 매경, 조선비즈, 헤럴드 경제 에서 저 제목을 띄우고 있습니다. N번방과 이낙연 아들을 나란히 제목에 넣는 것이죠. 그것만으로 이미 피해가 발생하는 겁니다
http://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2KAAC01_OECD
이탈리아 의사 약 24만명, 간호사 약 33만명
nhk 기사에 나오는 의료종사자의 확진자수 맞는 듯
위대하다 대한민국이여!
역사에서 이런 모범적사례를 본 적이 없다!
대한민국이 새로운 선진의 역사를 쓴다!
대한민국이 진정한 강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