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2018.10.21.
공지영이 원래 맛간 것인지 요즘 맛간 것인지
어떻게 강용석과 한패가 될까요?
저는 외부의 적보다 내부에서 총질하는 걸 훨씬 싫어하는데
공지영은 내부의 총질을 넘어서서 물귀신인 것 같아요.
총질은 총질로 끝나지만 이건 내부 전체를 물 흐려 놓으려고 발광하는 느낌이니.
김동렬
2018.10.21.
깃발은 반드시 S자로 펄럭이며
가운데가 바람을 안게 되어 있으므로
가운데와 가장자리의 각도가 반대여야 합니다.
뱀의 S자 동작과 같이 반드시 대칭을 만들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걸 모르는 돌대가리는 토벌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자세가 글러먹은 새끼지요.
물론 약올리려고 재미로 제기할 수는 있는게 음모론입니다.
그러나 진지한 표정으로 개소리를 한다면 쳐죽여야 합니다.
챠우
2018.10.21.
음모론은 비슷한 패턴을 가지는데,
1. 누군가 재미로 제기
2. 방송과 같은 대형 미디어에서 시청률 떡밥 재료로 사용
3. 전문가가 이를 반박
4. 수준 낮은 전문가가 그걸 재반박
5. 진짜냐 가짜냐의 정치적 대결구도 형성
1. 누군가 재미로 제기
2. 방송과 같은 대형 미디어에서 시청률 떡밥 재료로 사용
3. 전문가가 이를 반박
4. 수준 낮은 전문가가 그걸 재반박
5. 진짜냐 가짜냐의 정치적 대결구도 형성
천체물리학이라는게
망원경만 돌리면 데이터가 산더미처럼 쏟아져 나와서
데이터분석을 해야 하는데 그걸 알파고에 맡겨 놓으면 자동으로 분석되겠지만
박사급 인재들이 노가다에 투입되는게 보통인데
우리 송천재께서 노가다를 해서 논문을 따자 하는 투철한 노가다정신으로 무장하고
이 분야에 뛰어들었다는 것은
포장만 그럴듯한 물리학일 뿐
실제로는 도둑놈 심보라는 사실을 들키고 만다는 거지요.
송유근의 주장은 나는 억울하게 신인왕에 탈락했으니
내년에 신인왕에 재도전하겠다는 말과 같아서
어떻게 개나 소나 변희재다 다 쓰는 논문은 쓸 수 있겠으나
그게 천재증명은 아니지요.
저는 거짓말에 관심이 있는 겁니다.
일관되게 괴력난신과 싸워 왔습니다.
인간이 너무 잘 속아넘어가는 현실을 개탄하고 경고하려는 것입니다.
송씨도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제가 굳이 면박을 줄 일은 없지만
구조를 알면 거짓말을 꿰뚫어보는 눈을 갖게 됩니다.
그런 점을 지적하는 거지요.
더 나아가 이게 계몽주의 시대의 산물이라는 겁니다.
엘리트주의가 만연하여 어디선가 구세주가 짠 하고 나타나서
한국을 구해줄 것이라는 메시아 신앙 말입니다.
이제는 한국도 열강에 들었는데 그런 찌질함은 탈피해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