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180 vote 0 2023.07.31 (18:05:16)

      
    하나가 더 있다  


    보이는 것 말고 하나가 더 있다.
    그것은 말로 설명할 수 없으므로 깨달아야 한다.   



   낳음을 깨달음 


    있는 것은 보고 낳는 것은 깨닫는다
    낳는 것은 있는 것에 없는 하나가 더 있다.   


    원소는 보는 것이고 집합은 깨닫는 것이다.
    사물은 보는 것이고 사건은 깨닫는 것이다.
    전달은 보는 것이고 결정은 깨닫는 것이다.   

    부분을 연결한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 

    만유의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지 않으면 안 된다.



    의사결정 단위  


   1. 구조의 다섯은 복제의 절차다.

   2. 세상은 복제된 것이며 낳음과 자람이 있다.   
   3. 낳음은 속일 수 없으므로 원리에 의지할 수 있다.   
   4. 오염은 자라는 과정에 생기므로 진리는 믿을 수 있다.   
   5. 복제 조건은 유체, 자발성, 숨은 변수, 전략, 이기는 힘이다.   


   인간의 개소리  

    1. 인간은 생각하지 않는다.   
    2. 자극과 반응을 집단에 떠넘긴다  
    3. 일어날 수 있는 일은 결국 일어난다.   
    4. 지어낼 수 있는 모든 개소리는 지어낸다.   
    5. 심리학으로 시작하여 물리학으로 끝난다. 



    힘의 메커니즘  


    1. 인간은 힘을 원한다.
    2. 힘은 밸런스를 복원한다.
    3. 유는 격발하고 강은 전달한다.
    4. 가두어지면 마이너스만 가능하다.
    5. 하나가 전체를 대표하는 성질이 힘이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53800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44293
6708 진리의 기쁨 김동렬 2022-05-02 2228
6707 엔트로피 2 김동렬 2023-02-20 2228
6706 국힘의 컨닝실패 2 김동렬 2023-11-05 2228
6705 백마 타고 오는 사람 1 김동렬 2023-11-24 2229
6704 차별과 증오의 야만인 정치 김동렬 2023-07-23 2230
6703 생각을 하자 김동렬 2022-04-30 2231
6702 진리의 문 김동렬 2023-03-04 2231
6701 존재론과 인식론 김동렬 2023-12-13 2231
6700 총선이 한 달 앞이다 김동렬 2024-03-11 2231
6699 논리의 오류 김동렬 2024-02-04 2233
6698 생각을 하는 방법 김동렬 2023-02-02 2234
6697 양자역학 김동렬 2024-02-03 2235
6696 제갈량이 유비를 따라간 이유 김동렬 2024-04-22 2235
6695 모든 언론은 적이다 김동렬 2022-04-26 2237
6694 믿음의 의미 김동렬 2023-11-05 2238
6693 올드보이 원작의 의미 김동렬 2024-02-16 2238
6692 구조론의 출발 김동렬 2022-06-23 2239
6691 정情과 한恨 그리고 정한情恨 2 김동렬 2024-06-13 2239
6690 권력과 의미 김동렬 2023-12-18 2240
6689 권력과 본질 김동렬 2022-07-05 2241